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4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어게인 1997’이 N차 회귀물 돌풍을 스크린으로 이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풋풋한 청춘 로맨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토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학창시절 생긴 얼굴의 흉터로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스턴트맨이 된 주인공 ‘우석'은 죽음 앞에 기적처럼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첫 번째 계획으로 첫사랑과 헤어지기로 한다. 공개된 ‘N번째 첫사랑‘ 포스터는 교복을 입고 있는 미래의 부부이자 과거의 연인들과 함께 “다시 돌아간다면 잘할 자신 있습니까?”라는 카피를 통해 드라마적인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연극 동아리 선후배로 함께 꿈을 키우던 시절을 지나, 생활고에 시달리는 퍽퍽한 부부가 되어버린 지금. 과거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미래에 고생할 아내를 다시 만났을 때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 '무간도' 제작진의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가 4월 10일 개봉일을 확정하며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홍콩 느와르. 공개된 '골드핑거' 2차 포스터는 양조위와 유덕화가 서로를 응시하며 대치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유만만한 태도로 미소 짓고 있는 양조위는 홍콩 경제를 뒤흔든 거대 그룹의 수장답게 탐욕스럽고 오만함이 느껴지고, 그를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유덕화의 냉철한 눈빛은 부패를 척결하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이와 함께 “한 사람만 살아남는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양조위, 유덕화가 영화를 통해 보여줄 선과 악의 강렬한 매치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은 거대 황금제국의 수장 양조위와 그를 쫓는 반부패 수사관 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성공을 향한 야망으로 거대 황금제국을 완성한 양조위(청이옌)와 그를 집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리암 니슨 주연의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탐정 말로'가 3월 21일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영화 좌석판매율 1위,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영화 '탐정 말로'가 개봉 첫날 전체 영화 좌석판매율 1위와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탐정 말로'의 개봉일 좌석판매율 10.9%로, '파묘''듄: 파트2''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까지 쟁쟁한 화제작들을 모두 넘어서는 수치이다. 이는 리암 니슨의 100번째 영화인 '탐정 말로'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어느 날 찾아온 의뢰인의 사건을 파헤치며 할리우드의 가려진 진실을 쫓게 되는 탐정 '필립 말로'의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탐정 말로'는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빛나는 닐 조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윌리엄 모나한 작가가 각본을 집필한 웰메이드 추리 스릴러다. 세계적인 액션 스타 리암 니슨이 자신의 100번째 영화인 '탐정 말로'에서 타이틀롤 ‘필립 말로’를 맡아 기존 탐정물과는 다른 거칠고 화끈한 추리를 선보인다. 어제 개봉한 '탐정 말로'는 관객들로부터 “리암 니슨의 탐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파묘'가 9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공개 24일만이다. '파묘'는 16일 34만4955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추가, 누적 관객수 900만명을 넘겼다(901만3231명). 현재 추세라면 '파묘'는 돌아오는 주말께 1000만 관객을 넘길 거로 예상된다. 17일 오전 10시30분 현재 '파묘' 예매 관객수는 약 9만5000명으로 1위다. 2위는 '듄:파트2'(약 5만4000명)이다. 이 작품은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을 만든 장재현 감독 신작이다.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해 화장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이 이 작업을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에게 함께하자고 제안하고, 네 사람이 이 묘를 파헤친 뒤 기이한 일에 직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고은이 화림을, 이도현이 봉길을 맡았고, 최민식이 상덕을, 유해진이 영근을 연기했다. 한편 16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듄:파트2'(8만1802명·누적 151만명), 3위 '웡카'(2만1158명·누적 344만명), 4위 '가여운 것들'(9410명·누적 10만명), 5위 '브레드 이발소:셀럽 인 베이커리타운'(9343명·누적 1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최고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오컬트 미스터리 '파묘'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관객수 9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영화 달성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두고 있다. '파묘'가 뛰어난 몰입감과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파묘'는 개봉 24일차인 3월 16일(토) 누적 관객수 9,012,758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최고의 흥행영화 '서울의 봄'의 기록보다 3일 빠른 수치이며 2024년 첫 천만영화 달성이 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이번 기록으로 흥행에 성공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관객수 8,666,208명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작 25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파묘'의 배우들이 직접 참여한 감사 인증 사진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900만 인증사진은 배우들의 사진을 합쳐 숫자 9를 만들어 내 영화 속에서 보여줬던 완벽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바로 오늘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태양은 없다'가 개봉을 기념해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케미가 돋보이는 ‘자유’, ‘갈등’ 2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개봉 주 CGV 필름마크, 포스터 등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처음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태양은 없다'가 바로 오늘 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영화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패기 넘치는 20대 청춘들의 좌절과 희망을 그린 영화. 최근 '서울의 봄'을 통해 천만 감독으로 등극한 김성수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정우성과는 '비트'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 한 작품이기도 하다.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포스터 2종은 한국 영화 ‘버디 무비’의 시초격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의 명성에 걸맞게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남다른 케미의 다양한 순간들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자유’ 포스터는 잠수교 아래에서 자유롭게 바람을 만끽하고 있는 ‘도철’(정우성)과 ‘홍기’(이정재)의 모습을 한 장의 필름 사진으로 담아낸 디자인이 아련함을 느끼게 한다. 반면 함께 공개된 ‘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단짝을 꿈꾸던 ‘도그’와 단짝이 되어 준 ‘로봇’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로봇 드림'이 웹툰 작가 ‘야옹이’ 추천 영상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뮤지션 옥상달빛과 함께하는 GV를 전석 매진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 후보작이자, 제76회 칸영화제 특별 상영 부문 공식 초청, 제47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콩트르상 부문 대상 수상에 빛나는 '로봇 드림'이 웹툰 작가 ‘야옹이’ 추천 영상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뮤지션 옥상달빛과 함께하는 GV 전석 매진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 '로봇 드림'은 뉴욕 맨해튼에 혼자 사는 ‘도그’에게 어느 날 단짝 반려 로봇이 생기며 벌어지는 꿈같은 일상을 그린 리드미컬 무비이다. 3월16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오후 1시 상영 후에 진행되는 뮤지션 옥상달빛과 김세윤 작가가 함께하는 단짝 GV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모두가 기다려 온 화제작의 저력을 과시했다. 무려 14년 동안 함께 활동하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온 옥상달빛이 풀어낼 단짝 ‘도그’와 ‘로봇’의 운명 같은 만남과 우정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형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MZ 무당' 역의 김고은을 비롯한 배우들이 호연이 돋보이는 영화 '파묘'의 흥행 굿판이 커지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극장에 걸린 '파묘'는 개봉 18일 만인 이날 오후 6시27분 기준 누적관객수 800만997명을 기록했다. 이는 누적관객수 1269만명을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2'(2022)와 유사한 속도다. 뿐만 아니라 '파묘'는 2016년 개봉한 '검사외전' 이후 극장가 비수기로 통하는 2월 개봉작 중에서 처음으로 800만 관객을 넘겼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 '오컬트 장인' 장재현 감독 신작이다.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해 화장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이 이 작업을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에게 함께하자고 제안하고, 네 사람이 이 묘를 파헤친 뒤 기이한 일에 직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민식이 상덕을 연기했다. 김고은이 화림, 이도현이 봉길, 유해진이 영근을 맡았다. '파묘'는 이미 '곡성'(687만명)을 넘어 국내 오컬트 장르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풍수와 무속신앙을 균형감 있게 버무리고 배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회귀물 인기 돌풍을 스크린으로 이어갈 영화 ‘어게인 1997’이 4월 10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본격적인 스토리를 소개함과 동시에 영화의 유쾌함을 소개하는 ‘유 헤드 뱅뱅’ 예고편을 공개해 흥미를 더한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공개된 ‘유 헤드 뱅뱅’ 예고편은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과거로 간답니다”, “인생을 바꿔주는 부적입니다”라는 대사를 통해 영화의 주 테마인 N차 회귀 판타지라는 설정과 5번의 죽음과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여기에 “네가 미래에서 왔다고? 너 ‘빽 투 더 퓨처’도 많이 봤냐?”라는 대사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로’라는 카피와 함께 학원물의 강점인 친구들간의 천연덕스러운 코미디와 그 속에 숨겨진 반전과 액션, 스릴러, 멜로가 뒤섞인 복합 장르의 재미를 엿볼 수 있다. 드라마 ‘SKY 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영화 ‘걸캅스’ 등의 작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연일 흥행 기록을 세우며 2024년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파묘'가 개봉 11일차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600만 돌파를 기념하여 '파묘' 팀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성한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3월 3일(일) 누적 관객수 6,033,190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파묘'는 삼일절 연휴에 2024년 첫 400만, 500만, 600만 관객을 연일 돌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또한, 개봉 2주차 주말에 2,335,931명을 동원, 1주차 주말 스코어 1,965,321명을 훌쩍 넘어서며 개싸라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의 기록은 2022년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자,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일주일 빠른 기록으로, 천만 흥행작들의 스코어 추이를 점점 더 앞서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아버지가 미디어 활동가와 함께 직접 만든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바람의 세월'이 다가오는 4월 극장가에 다시 한번 노란 물결을 일으킨다는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영화 '바람의 세월'은 세월호 참사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이 비극적인 참사를 알리며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동분서주해 온 10년의 세월을 담은 아카이브 다큐멘터리이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9시경,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를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여 304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갔다. 그중 대부분은 수학여행을 위해 배에 탑승했던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로 알려져 시민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졌다. 세월호 침몰 이후 알려진 사실들은 시민들의 안타까움을 분노로 바꾸어 놓기에 충분했다. 사고 예방 조치가 없었던 점, 제대로 된 구조 행위가 없었던 점, 사실 확인 없이 자극적인 기사를 쏟아낸 언론, 망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예의와 존중이 없던 절차들, 국가의 책임 회피 등 우리 사회의 많은 문제들이 세월호 참사를 말미암아 표면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10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묘'가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851,597명을 동원하며 자체 최고 일일 관객수를 경신, 3월 2일 누적 관객수 5,002,998명을 기록하는 흥행 독주를 펼치고 있다. 또한,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7일째 300만, 9일째 400만에 이어 10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으로 범상치 않은 흥행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파묘'의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2022년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와 유사한 속도이자 14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4일 빠른 속도로 눈길을 끈다. 2024년 개봉작 흥행 신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파묘'는 극장가에 한국 영화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파묘'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팬아트를 모티브로 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최민식),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김고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12·12 군사반란을 막았다면 없었을 분노 '1980'이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전격 출연하며 본격적인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12·12 군사반란 5개월 후의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는 '1980'의 강승용 감독과 강신일, 김규리가 3월1일 밤 10시에 공개될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전격 출연한다. 이들은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영화를 만들게 된 이유와 배우들의 출연 이유,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와 제작 비하인드 등을 풀어낼 예정이어서 궁금하게 한다. 진심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들이 이어질 예정으로 특히 이날은 텀블벅 펀딩을 (www.tumblbug.com/movie1980) 시작해서 3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굿즈의 실물도 등장해 더욱 관심을 끌 예정이다. '1980' 텀블벅 펀딩에는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전국 시사와 배우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김규리 작품의 한정판 스틸 액자와 오리지널 각본집을 비롯해 영화에 이름 올리기, 한정판 DVD 등이 후원 선물로 준비될 예정이다. '1980'은 1980년 5월 17일 전남 도청 뒷골목에서 개업한 중국 음식점의 철수네 대가족 이야기로 12·12 군사반란의 여파가 한 가족에게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331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4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파묘'가 ‘겁나 험한’ 흥행 기념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2월 29일 오전 12시 기준 일일 관객수 383,983명, 누적 관객수 3,312,355명을 동원했다.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파묘'는 '웡카'를 제치고 2024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에 이어 '듄: 파트2' 등 강력한 경쟁작의 공세에도 불구,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또한, '파묘'의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사전에 알려진 손익분기점인 330만 명을 일주일 만에 가뿐히 뛰어넘은 기록으로 장기 흥행에도 탄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흥행을 기념하여, '파묘'는 카메라 밖에서도 계속되는 배우들의 호흡과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와 전문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을 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월 28일 개봉을 앞둔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이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 30주년을 맞이해 극장 개봉하는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은 거장 왕가위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과 매력적인 스타일로 꾸준히 큰 사랑받고 있는 만인의 인생작이다. 불안정하고 매혹적인 90년대 홍콩의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 왕가위 감독 스타일의 정점을 보여준 작품으로, 당대 최고의 아시아 스타였던 임청하, 양조위, 왕페이, 금성무의 4인 4색 로맨스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왕가위 감독 걸작선을 통해 영화를 먼저 감상한 관객들은 “이 영화의 유통기한은 없다”, “언제 봐도 스타일리쉬한 영화”, “모든 순간과 분위기를 간직하고 싶은 영화”와 같은 찬사를 아낌없이 전해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명작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이번 '중경삼림 리마스터링' 30주년 기념 극장 개봉 소식에 뜨거운 열기를 더한다. 또한,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은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8일(수)부터 메가박스에서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을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뱃지 또는 30주년 기념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한다. 뱃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