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원더리벳 2024’, J팝·아이코닉 아티스트 총망라한 40팀 출연…1차 라인업 ‘내달 1일 공개’ 올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에 따르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7, 8, 9B홀에서 ‘원더리벳 2024(WONDERLIVET 2024)’가 개최된다. 리벳과 원더로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원더리벳 2024’는 J-POP & Iconic Artist(제이팝 & 아이코닉 아티스트)를 베이스로 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일본 소니 뮤직 솔루션즈(Sony Music Solutions)와 와이지 플러스(YG PLUS)가 제작 협력으로 참여해 높은 공연 완성도를 기대케 했다. ‘원더리벳 2024’ 개최 소식만으로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한 이번 페스티벌은 장르를 막론한 약 40팀의 라인업과 화려한 무대 구성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YOASOBI(요아소비) 내한 콘서트를 주최한 리벳은 올해도 Ado(아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회장 박복신)가 2024년 7월 24일(수)부터 7월 29일(월)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3층 전관에서 '2024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특별전 - ‘10명의 미녀 작가에게 묻는다.'의 전시를 개최한다. 열 명의 청년 작가들을 위한 특별 기획전이다. 편견 없는 평론을 하며 실력 있는 작가들이 마음껏 예술적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활동하는 김종근 미술평론가가 엄선이 선정한 10명의 예술계 블루칩 청년 작가들을 위한 특별 기획 단체전이다.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개관 이래 매년 청년 작가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위해 전시 지원 및 예술 활동 지원 등 작가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앞으로 청년 작가들에게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통해 청년 작가들이 열정적으로 작품을 창작해 나갈 수 있도록 활동무대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10명의 미녀 작가에게 묻는다' 전시는 예술가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을 위해 앞장서는 김종근 평론가가 특별히 선정한 10명의 작가의 특별 전시다. 김종근 평론가는 “먼저 이번 전시는 치열하게 독창적인 언어로 자신의 작업을 해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강렬한 울림을 선사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 세계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은 ‘파친코’ – Pachinko 시즌 1의 주역 이민호가 돌아오는 시즌 2에서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선자’(김민하)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매력적인 인물 ‘한수’로 분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민호는 ‘파친코’를 통해 첫 글로벌 OTT에 도전, 일본이라는 낯선 땅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순수한 청년의 모습부터 냉철하고 서늘한 사업가로의 변화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즌 1에서 ‘선자’와 미묘한 관계를 이어가는 ‘한수’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민호는 ‘파친코’ 시즌 2에서 더욱 깊어진 감정 연기로 ‘한수’의 성숙한 면모를 담아낼 예정이다. 예고편을 통해 1945년 오사카에서 ‘선자’와 재회하는 ‘한수’의 모습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박훈정 감독의 독보적 세계관을 최초로 시리즈로 구현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이 미장센 포스터를 공개했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미장센 포스터는 폐허가 된 소극장에서 누군가를 바라보는 세 사람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폭군 프로그램'의 걸림돌을 쓸어버리는 청소부 '임상'(차승원)과 '폭군 프로그램'을 비밀리에 지켜온 설계자 '최국장’(김선호), 그리고 이를 빼앗으려는 추격자 '폴'(김강우)까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을 두고 치열한 사투를 예고하는 이들이 한데 모인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한편 흐릿한 형태만으로도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발산하는 무대 위 인물에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차지할 것인가, 제거할 것인가"라는 카피가 더해져 각자의 목적을 위해 첨예하게 대립하는 네 사람의 결말이 어디로 치닫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세계', '마녀' 등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온 박훈정 감독의 첫 시리즈로 연일 화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샘컴퍼니의 6번째 연극 시리즈이자 202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연극 '맥베스'가 연이은 매진 행렬을 이루며 2024년 최고의 흥행작임을 입증하였고, 8월 14일 1회차 추가를 확정했다. 연극 '맥베스'는 국내 최고의 극장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출연진들이 매 공연 원캐스트로 오른다. 7월 13일 막이 오르기 전, 연이은 매진 행렬을 이루며 2024년 최고의 화제작을 이어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 회차 관객들의 기립박수는 물론, 공연을 관람한 실관람객들의 리뷰가 화제이다. 관객들은 SNS를 통해 “황정민과 양정웅의 만남. 이것이 바로 무대예술이다.”(lavit***), “고전의 현대적 재탄생, '맥베스'의 새로운 시선”(tlsdydt***), “무엇 하나 아쉽지 않은 공연. 조명과 소리 그리고 제한적이지 않은 연출과 무대 위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엄청난 몰입감을 유발하는 공연입니다”(syg9***), “황정민 짱 멋짐. 연극 그 이상의 퀄리티를 느낌… 매트릭스 오마주인가.. 하여튼 너무 감명받은 시간.”(pkos2***), “30년 전통 맛집의 AI 국밥 출시! 연기력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화제의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 OST를 선보였다. 트렌드지는 지난 24일 SBS ‘더 매직스타’ OST ‘이루어질 것만 같아’를 발매하고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트렌드지가 가창한 ‘이루어질 것만 같아’는 시원한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밴드 사운드와 트렌드지의 에너지 있고 청량한 음색이 더해져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으로, 마술이 주는 꿈과 열정이 돋보인다. 특히 ‘더 매직스타’ 최종회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한 곡으로, 정식 발매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 매직스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려하게 유종의 미를 거둔 만큼, 트렌드지는 ‘대세 아티스트’ 답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완성도 높은 OST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트렌드지는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avex trax)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1일 첫 미니앨범 ‘REBIRTH’를 발매한다. 이어 8월 10일에는 KT 제프 요코하마에서 ‘TRENDZ JAPAN DEBUT SHOWC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 집행위원장 이동준)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하여 두 명의 예술가로부터 특별한 작품을 기증받았다. 방송인 전현무와 감독 심형준이 그 주인공으로, 두 사람의 기증 덕분에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방송, 공연, 영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현무는 아트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제20회 JIMFF에 작품을 기증했다. 그의 작품 *CineMOO Paradiso*는 그에게 가장 많은 영감을 준 영화 '시네마 천국'을 모티브로 한 그림으로, 영화 '시네마 천국'의 포스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영화 '시네마 천국'은 2020년 JIMFF 故엔니오 모리꼬네 추모상영에서 상영된 바 있다. 심형준 감독은 독립영화감독부터 뮤직비디오 감독, 광고 감독, 포토그래퍼 그리고 미술 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아티스트다. 최근 [전현무계획], [플레이어 시즌2]를 연출하여 방영되고 있으며, 그가 연출한 영화 '안녕, 할부지'는 에버랜드의 판다 바오패밀리와 사육사들 사이의 만남과 이별을 다룬,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영화로 2024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듣고 있으면, 무더위를 잊게 할 정도로 좋은 클래식 음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즐기면서 듣고 싶다면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을 추천한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새롭고 다양한 코너로 클래식 음악이 지닌 매력을 차근차근 소개해주는 클래식 프로그램이다. 7월 24일 수요일 <수요초대석>에는 서울시립합창단과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박종원 단장이 출연,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박종원은 클리브랜드 음악원 성악 석사 졸업, 클리브랜드 주립대학 합창지휘 석사 졸업, 미시간 주립대학 합창지휘 박사 졸업했다. 1990년부터 1992년까지 로버트 쇼 합창단 (Robert Shaw Festival Chorale) 유급 단원으로 프랑스 순회 연주와 뉴욕 카네기 홀 연주를 했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미국 어번 대학교,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 인디에나 대학교 교수로서 합창과 성악을 가르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이 오는 23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가평휴게소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공식 SNS를 통해 버스킹 '정말 고마워서 휴게소 들렀다 갑니다'의 소식을 알린 옥상달빛은 6인조 세션 풀 밴드 셋으로 풍성한 사운드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버스킹은 5년 만에 재개를 알리며 오는 8월부터 시작되는 옥상달빛 전국 투어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이하 정.고.갑)를 기념하며 전국 방방곡곡으로 이어질 여정의 서막을 알리는 자리이다. ‘정.고.갑’은 전국 각지 소규모 공간에 옥상달빛이 직접 찾아가는 공연으로 8월 15일 동해 공연을 시작으로 3주간 전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지난 18일 티켓 오픈 이후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홍대 인디 신에서 활동하다 2010년 데뷔한 옥상달빛은 올해도 데뷔 14년 차를 맞이했다. 솔직 담백한 청춘의 표상처럼 여겨지던 시간부터 변함없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가사, 위로 그 자체가 되어주는 음악으로 옥상달빛만의 역사를 쌓아왔다. 가평휴게소 버스킹뿐 아니라 정식 공연장이 아닌 소규모 공간에서 진행되는 옥상달빛 전국 투어 ‘정.고.갑’은 음악적 소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미니 10집 컴백 활동을 성료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약 2주간의 타이틀곡 ‘JUSTICE(저스티스)’ 활동을 마쳤다. 8개월 만에 돌아온 드림캐쳐는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무대를 빛냈다. 모든 멤버들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라이브 실력을 빈틈없이 선보이는가 하면,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부터 시시각각 변하는 대형 역시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히어로로 변신한 드림캐쳐의 남다른 스타일링 또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 착장부터 부츠를 매치해 전사를 연상시키는 의상 등 매 무대 색다른 모습으로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의 취향 정조준에 성공했다.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이번 ‘JUSTICE’ 활동도 멤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다. 특히 인썸니아 응원에 힘입어 매 순간 행복하고 든든했고, 무대에서 더 빛나는 사람이 되었던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이어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드림캐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데뷔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다. 그룹 핑크버스(해나, 루리, 지나)는 오는 7월 27일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2024 PINKVERSE Remake Ver.)’을 발매한다. 핑크버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 포스터와 컴백 일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비디오 게임이 연상되는 귀여운 픽셀 아트와 시원함이 느껴지는 바다, 귀여운 폰트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커밍순 포스터와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유발한 핑크버스는 콘셉트 포토, 리릭 비디오, 라이브 클립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핑크버스는 지난 5월 30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INKVERSE : Call Devil(핑크버스 : 콜 데빌)’로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 후 첫 여름을 맞이하는 핑크버스는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한 에너지를 담아 명카드라이브의 ‘냉면’ 리메이크곡을 재해석한다. 데뷔곡 ‘Call Devil’을 통해 남다른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핑크버스. 기존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송일국이 연극 ‘맥베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배우 송일국이 지난 13일 개막한 연극 ‘맥베스’에서 ‘뱅코우’ 역으로 무대에 올라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열연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맥베스’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 송일국이 맡은 ‘뱅코우’는 맥베스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로, 맥베스와 함께 마녀들에게 본인의 자손이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지만, 맥베스의 욕망에 의해 살해당하는 비극적인 인물이다. 무대 위 송일국은 ‘뱅코우 그 자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송일국은 대사의 톤과 표정, 걸음걸이와 숨소리까지 뱅코우가 가진 강인함과 묵직한 카리스마를 연기로 그려내며 관객들을 단숨에 압도, 깊은 연구로 자신만의 뱅코우를 완성시키며 연기만으로 왜 그가 뱅코우여야만 했는지 관객들을 납득시켰다. 이처럼 등장만으로도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드는 명품 열연으로 극중 맥베스가 가진 뱅코우를 향한 두려움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한 송일국. 송일국은 강렬한 대사와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킨 것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가 청년정책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의 새로운 에피소드 제작을 위한 시나리오 공모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취업·주거·자산 형성 등 서울에 사는 청년들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거나 겪었을 고민을 정책과 접목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다. 지난해 9월부터 두 시즌에 걸쳐 시 청년정책 공식 유튜브 채널 청년행복프로젝트에 공개된 '서울에 삽니다'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228만 회를 돌파했다. 배우 공개 오디션 또한 경쟁률이 100대 1을 넘는 등 관심이 높았다. 이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주연 배우 2명인 강주연, 손상준씨는 실제 서울시 청년정책 참여자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는 더욱 생생한 청년들의 고민과 정책 참여사례를 담고자 시즌2+ 제작에 앞서 시나리오를 공모한다.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2단계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나리오는 서울시 청년정책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 시즌2+로 제작된다. 각 회차 내에 당선된 작가 이름과 공모전 당선작임을 표기하고, 원고료 300만원도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약 5주 간 진행되는 시나리오 공모에는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만 19~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로 스테디셀러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21일 극단지우에 따르면 '망원동 브라더스'는 2022년부터 이어온 시즌을 오는 28일에 마무리하고 8월3일 대본으로 개선해 새 시즌을 시작한다. 김호연 작가의 소설이 원작인 이 연극은 8평 남짓한 망원동 옥탑방에서 세대별 남자들의 고민과 현실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기존에는 주인공 '영준'과 '선화'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새 시즌은 옥탑에 기거하게 되는 남자들의 이야기에 집중해 전개된다. 또한 '선화'역 대신 마성의 매력으로 '영준'을 쥐락펴락하는 인물인 '주연'이 등장할 예정이다. 공연과 포스터, 로고까지 바꾼 '망원동 브라더스'는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로 전 세계 아이튠즈 정상을 휩쓸었다. 2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민이 전날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후'는 이날 오전 9시까지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112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후'는 공개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특히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는 1위 '후'를 필두로 '비 마인(Be Mine·3위)', '슬로 댄스(Slow Dance·4위)', '리버스(Rebirth·5위)', '인터루드 : 쇼타임(Interlude : Showtime·7위)',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8위)' 등 앨범 수록곡 7곡 중 6곡이 10위권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미국에서의 인기도 뜨겁다. 1위를 찍은 '후'를 비롯해 '비 마인(5위)', '슬로 댄스(6위)', '리버스(7위)', '인터루드 : 쇼타임(10위)' 등이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톱 10'을 휩쓸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