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이하 ‘써치’)가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문화저널코리아]
정통 탐사고발 프로그램 ‘써치’가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된다. ‘써치’는 각종 사건 사고를 심도 있게 취재하고, 은폐된 진실과 침묵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탐사 고발 프로그램이다.
24일 첫 공개된 ‘써치’ 포스터에는 스토리텔러로 활약할 3MC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명 모두 자신감 넘치게 한 곳을 응시하는 가운데, 은폐된 진실과 침묵하는 이들에게 매서우면서도 예리하게 일침을 가하겠다는 이들의 각오를 표정에서 엿볼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내에서 각자의 역할을 이야기해주듯 김명준은 턱에 손을 괴고 있고, 표창원은 가만히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으며, 김재철은 안경을 만지며 잠시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인다. 즉, 김명준은 시청자들의 ‘입’을, 표창원은 시청자들의 ‘생각’을, 김재철은 시청자들의 ‘눈‘이 되어 사건 사고를 전할 예정인 것.
3MC의 당찬 각오와 함께 출격을 준비중인 MBN 신규 탐사고발 프로그램 ‘써치’는 6월 3일 목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