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프링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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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특별한 봄을 꿈꾸는 배우 유준상의 뮤직 로드 무비 <스프링 송>이 4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위트 넘치는 이야기를 예고하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
[감독: 유준상 | 출연: 유준상, 김소진, 아키노리 나카가와, 정순원, 이준화 | 제작: 쥬네스엔터테인먼트 | 배급: (주)컨텐츠썬 | 공동배급: 아우라픽처스 | 개봉: 4월 21일]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레이어 유준상이 1인 4역으로 완성한 뮤직 로드 무비 <스프링 송>이 오는 4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스프링 송>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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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감독이자 배우 유준상이 무언가에 영감받은 듯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더해 “음악 없이 뮤직비디오 만드는 천재? 괴짜!”라는 카피는 영화를 통해 밝혀질 그의 범상치 않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되며 일찍이 주목 받은 <스프링 송>은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 각본가로서도 활약 중인 유준상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유준상 감독이 변함과 변하지 않음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시작된 작품이다.
봄을 기다리는 노래를 부르는 유준상의 특별한 뮤직 로드 무비 <스프링 송>은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