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거침없는 유머와 배우들의 호연이 빛나는 여름맞춤 코미디 '조이 라이드'가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겨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통해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얻을 배우 애슐리 박과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 스테파니 수가 출연하는 '조이 라이드'는 K-마미를 찾기 전까진 귀국 불가! 크레이지한 절친들과 지구 반 바퀴를 돌아버린 월드투어 코미디.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조이 라이드'에서 예측불가 짠내투어를 떠나게 된 주인공 4인방과 조연들의 완벽한 케미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초고속 승진을 위해 생모를 찾아야 하는 변호사 ‘오드리’역을 맡은 배우 애슐리 박, 그의 절친이자 마라맛 음란마귀 아티스트 ‘롤로’로 분한 코미디언 겸 배우 셰리 콜라, 흑역사를 감춘 톱배우로 변신한 배우 스테파니 수, 엉뚱한 케이팝 광인 ‘데드아이’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사브리나 우는 이번 영화를 통해 실제 절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할 만큼 깊은 우정을 나눴다고 전한다. 애슐리 박은 “'조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대표 윤하림)는 공식 보도 자료를 내고,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소식을 전했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자타공인 로맨틱코미디의 대가 김은숙 작가와 독보적인 유쾌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병헌 감독의 만남으로, 이들이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명불허전 판타지 로코의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의 케미를 책임질 주인공은 김우빈과 수지가 캐스팅되었다. 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 하는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 준 가영의 케미를 완성할 완벽한 캐스팅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로 12부작으로 제작되며 2024년 온에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판타지 로코는 스토리, 영상, 연기의 조합에서 최고의 드라마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이런 면에서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김은숙 작가의 상상 이상의 스토리라인과 유쾌한 상상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 배우 특별전에 최민식을 선정한데 이어 14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틀은 '최민식을 보았다'(Master CHOI MIN SIK).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지난 30여 년간 한국영화의 중심에는 항상 배우 최민식이 있었으며 그는 최고의 연기로 자신이 쌓은 이미지를 스스로 깨는 방식으로 천변만화의 경지를 선사해왔다"면서 "계속해서 변화함으로써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만들어온 최민식은 배우인 동시에 작가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특별전을 통해 연기 거장 최민식의 모든 것을 마스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별전에 대한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특별전 포스터는 예년과 다르다. 최민식 배우의 출연작 '올드보이' 미공개 컷과 현재 최민식 배우의 모습을 담은 양면 포스터로 제작했다. 포스터 디자인은 프로파간다가 맡았다. 이전호·안성진 사진작가가 이번 배우 특별전의 취지에 공감해 사진을 BIFAN에 제공했다. 특별전 상영작은 총 12편(장편 10편, 단편 2편)이다. 장편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부터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신화를 쓴 '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장동윤 캐릭터 스틸 공개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악마들'이 오대환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광역수사대 형사 재환(오대환)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오대환이 연기한 재환은 진혁(장동윤)에 의해 소중한 후배이자 가족을 잃은 후 그의 뒤를 쫓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진혁과 몸이 바뀌는 인물. 이후 살인마의 몸에서 깨어나 자신의 몸으로 나타난 진혁에게 협박 당해 원치 않는 일을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의문의 사고, 진혁과의 팽팽한 대립, 절망의 순간 등 다양한 감정이 소용돌이 치는 장면을 통해 형사 재환의 인간적인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한편, '악마들'에서 분노에 눈이 먼 형사를 연기한 오대환은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인지도를 쌓아 왔다. 드라마 [쇼핑왕 루이], [피고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출연한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그가 '악마들'을 통해 묵직한 연기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CGV가 아이돌 그룹 드리핀(DRIPPIN)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한 숏무비 '드리핀 스페셜 무비 : 에덴'을 오는 17일 단독 개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나는 드리핀이다(WE ARE DRIPPIN)'에 이어 드리핀과 함께 선보이는 두 번째 숏무비다. 보이 그룹 드리핀은 인간의 타락을 나타내는 일곱 개의 죄악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음반 '세븐 신스(SEVEN SINS)'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드리핀 스페셜 무비 : 에덴'은 새 앨범 '세븐 신스' 이전 순백의 드리핀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죄악의 이미지를 부여받아 타락 천사가 되기 전의 순수하고 행복한 기억을 드리핀 멤버의 독백으로 풀어냈다. 총 6개의 에피소드를 엮은 단편 필름으로 한편의 성장 드라마를 완성했다. 순백의 소년미 매력을 발산하는 드리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CGV는 '드리핀 스페셜 무비 : 에덴' 개봉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도 마련했다.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매표소에서 티켓을 인증하면 각각 다른 콘셉트로 준비한 6종의 포토카드 1장을 랜덤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CGV용산아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박서준, 아이유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드림'의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역의 박서준이 다채로운 청춘 캐릭터 계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림' 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매 작품 변신을 거듭하며 청춘의 다양한 얼굴을 그려온 박서준이 '드림'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7년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고동만 역으로 분한 박서준은 뒤늦게 진짜 꿈에 뛰어든 젊은 패기부터 사랑을 시작한 설렘 가득한 모습까지 청춘의 다채로운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같은 해 영화 '청년경찰'에서는 경찰대생 기준으로 변신, 의욕 충만하고 혈기 왕성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후 2020년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심지 굳은 청년 사업가 박새로이로 분한 박서준은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이처럼 한계 없는 연기 변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의 박이웅 감독과 김혜윤 배우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신인감독상과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대종상 신인감독상과 신인여우상을 나란히 수상한데 이어 다시 한 번 영예의 자리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7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지난 1년 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과 다시금 주목 할만한 작품성 높은 영화들과 배우들을 심사한 가운데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가 후보에 올랐다. 이에 박이웅 감독은 신인감독상 후보로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김세인, ‘범죄도시2’ 이상용, ‘올빼미’ 안태진, ‘헌트’ 이정재 감독과 함께 올랐다. 김혜윤 배우는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어 갈 샛별들의 경합이 될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로 ‘경아의 딸’ 하윤경, ‘다음 소희’ 김시은, ‘브로커’ 아이유, ‘헌트’ 고윤정 배우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4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JTBC·JTBC2·JTBC4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톱배우 유해진과 이제훈이 영화 <모럴해저드>(가제)에서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다방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두 배우가 보여줄 새로운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제공/배급: ㈜쇼박스 l 제작: 더 램프㈜ l 감독: 최윤진 | 출연: 유해진, 이제훈] 영화 <모럴해저드>(가제)는 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1등 소주 회사와 호시탐탐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가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 어느 작품 에서든 장르와 배역을 넘나드는 명연기를 펼치며 명실공히 최고의 배우라는 찬사를 얻어 온 유해진은 <모럴해저드>에서 위기에 처한 주류 회사의 재무이사 '표종록' 역을 연기한다. <택시운전사>, <베테랑>, <왕의 남자>까지 세 편의 천만 영화를 내놓은 것은 물론, 최근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올빼미>, <공조2: 인터내셔날> 등을 통해 쉼 없는 활약을 보여주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임을 재 입증한 유해진이 <모럴해저드>를 통해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지난 29일 개봉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레이오버 하고 있는 트러블&트래블 드라마 '여섯 개의 밤'이 독립영화 대표 여섯 배우들이 들려주는 마르틴 부버의 여섯 개의 메시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여섯 개의 밤'은 '내가 사는 세상', '파도를 걷는 소년' 등 대구, 제주 등 지역을 배경으로 다양한 로컬 영화를 만들며 다양한 세대를 밀도 있고, 세밀하게 스크린에 담아온 최창환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영화다. 여행 중 뜻밖의 목적지에 불시착한 여섯 인물의 비밀스러운 하룻밤 이야기를 다룬 작품. 지난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부문에 상영되어 주목받았고, 강길우, 강진아, 김시은, 변중희, 이한주, 정수지 등 K무비 넥스트 액터스로 회자되는 독립영화 대표 배우 6인의 멀티캐스팅이 눈길을 끄는 화제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마르틴 부버의 여섯 개의 말’ 영상은 '여섯 개의 밤' 영화를 여는 메시지인 ‘모든 여행은 여행자가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목적지가 있다’라는 말을 만든 독일의 철학자 마르틴 부버의 주목할 만한 여섯 개의 말을 담고 있다. 특히, '여섯 개의 밤'의 여섯 주인공이자, 한국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6인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지난 10년간 영화 산업과 극장, 배우와 관객에게 존경과 애정을 보내온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가 오는 4월 20일 목요일부터 4월 23일 일요일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상반기 국내외 세계적인 신작을 개봉 전 먼저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지난해에는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의 '메모리아' 등을 상영하며 팬데믹 시기에도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개최 10주년을 맞이하며 상영작 내실을 더 단단히 했다. 작년 제75회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 수상작인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슬픔의 삼각형',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을 받은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감독의 'EO',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의 '차이코프스키의 아내', 알랭 기로디 감독의 독특한 코미디 '노바디즈 히어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의 수상 이력을 지닌 미개봉작과 마리끌레르가 주목하는 한국영화 등 총 20여 편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해 한 배우를 선정해 헌정하는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은 배우 배두나다. 장르와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심희섭, 전혜진의 감성 로맨스 영화 '낭만적 공장'이 4월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로맨틱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낭만적 공장'은 심장을 다친 남자와 마음이 멍든 여자가 우연한 만남 속에 서로의 운명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 심장 부상으로 축구를 그만두고 공장 경비로 취직한 ‘복서’(심희섭)는 우연처럼 마주치는 여자 ‘복희’에게 자꾸만 마음이 간다. 사람에게 상처받고 삶에 지친 ‘복희’(전혜진) 역시 불현듯 다가와 마음을 건드리는 남자 ‘복서’가 궁금해지고, 무채색만 가득했던 두 사람의 일상에 파스텔톤 희망이 번져간다. 독립영화계의 아이돌이자 쌍천만 배우 심희섭이 감정 앞에 솔직한 ‘복서’를 담백하게 연기했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인상 깊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전혜진이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스며들어 가는 여자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반짝이는 별빛과 감청색 밤하늘, 서로를 꼭 껴안은 두 주인공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고요했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라는 카피가 ‘고장 난 심장도 사랑할 수 있나요?’라는 티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 '웅남이'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박성웅의 코미디는 언제 봐도 웃기네요ㅋㅋㅋㅋ 이이경 조합까지 최곱니다”(CGV_sh**sa), “그동안 재미있는 영화가 없었는데 실컷 웃을 수 있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영화였어요”(CGV_qu**nsss3),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박성광 씨가 코미디언이 아닌 감독으로 보입니다”(CGV_gu**lrrj313), “재밌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배우분들의 명품 연기 정말 감명 깊게 봤습니다”(CGV_ch**hon42), “복잡한 마음 없이 웃을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었어요”(CGV_ki**60727), “오랜만에 극장에서 많이 웃었네요”(CGV_행복****) 등 끊임없는 호평을 쏟아내 '웅남이'를 향한 관객들의 남다른 관심을 입증했다. 이렇듯 개봉을 앞두고 영진위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웅남이'는 웃음, 액션, 감동까지 모두 갖춘 단 하나의 영화로 3월 극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주최: 인천광역시/주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이주민 온라인 홍보단과 자원활동가 ‘디아이즈’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주민 온라인 홍보단은 디아스포라영화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주민의 언어로 생생하게 전달하고 보다 적극적인 주체로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인천에 거주하는 이주민이 그 대상이며 SNS 활동 정도, 행사에 대한 이해도 등을 반영해 10인 내외로 선정한다. 참가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디아스포라영화제의 다양한 소식과 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한국어 및 자국어 번역 콘텐츠로 직접 제작·게시하며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선정된 이주민 온라인 홍보단에는 회의 참석 사례비 및 활동비를 비롯해 활동 수료증, 영화제 공식 굿즈 등이 제공된다. 또한 영화제의 모든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로, 영화제 홈페이지에 공개된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인천에 거주하고 개인 SNS를 보유하고 있는 이주민은 연령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한편, 디아스포라영화제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4월 12일 개봉을 앞둔 홍상수 감독의 신작 '물안에서'가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인카운터 섹션에서 2월 22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개된 후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물안에서'가 2월 22일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 상영 및 포토콜, 무대인사, Q&A 등의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영화제 행사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제작실장, 신석호 배우, 하성국 배우, 김승윤 배우 등이 참석했다. '물안에서'의 베를린 월드프리미어 상영 이후 외신 매체들의 다음과 같은 반응이 있었다: “'물안에서'는 창조적 과정에 대한 승리의 송가다…홍상수 감독은 여전히 그의 힘의 절정에 있지만, 그가 왜, 그리고 어떤 경로로 여기까지 도달하게 됐는지 되돌아보는 것은 언제나 영혼에 좋은 음식이 될 것이다. ”(Movie Marker) “'물안에서'는 지난 수년간 만들어진 홍상수 감독의 영화 중 가장 대담한 영화이면서 동시에 가장 예상하지 못한 개인적 영화이다…홍감독에게는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의 영역을 포착하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Tone Glow) “'물안에서'는 사상과 예술적 효과의 매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3월 15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전주국제영화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가입비는 50,000원이며 가입비 이상의 금액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유료 회원 제도인 ‘서포터즈’에 가입한 관객에게는 회원 카드가 발급되며, 매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발간하는 공식 책자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예매 시 1매당 1,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영화제 기간 중 운영되는 굿즈샵의 기념품 또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일반 상영작 예매가 가능한 온라인(모바일) 예매권 2매와 게스트 패키지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가입한 회원일 경우 가입비 50,000원을 추가 결제하면 신규 회원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가입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jeonjufest.kr)에서 3월 15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관객서비스팀(063-280-7926,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