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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불새 2020’ 홍수아-성현아, 냉기 철철 투샷!

‘심상치 않은 만남’ 포착

SBS ‘불새 2020’ 홍수아와 성현아의 심상치 않은 만남이 포착됐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사이에 냉기가 흘러 넘쳐 궁금증을 자아낸다.[문화저널코리아]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

 

지난 방송에서 서회장(김종석 분)은 미란(박영린 분)이 다리 회복 사실을 숨긴 채 패션쇼에 올랐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지은(홍수아 분)에게 이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크게 분노해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 ‘불새 2020’ 측이 홍수아(지은 역)와 성현아(명화 역)가 심각하게 대화를 나누는 ‘숨멎 긴장감 투샷’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서 홍수아는 서하준(정민 역)의 계모이자 패션쇼를 함께 기획한 갤러리 큐레이터 성현아에게 독대를 요청하고 있는데 그의 다급한 표정만으로 사건의 심각성이 엿보여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하지만 성현아는 자신에게 무언가 비밀을 털어놓는 홍수아와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차갑게 외면하고 있다. 앞서 성현아는 박영린(미란 역)의 패션쇼 런웨이를 돌발 제안해 홍수아와 한차례 마찰을 빚은 바 있다.

 

이에 홍수아가 모든 걸 책임져야할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홍수아의 폭로로 박영린 거짓쇼의 또 다른 진실이 밝혀질지 긴장감을 절로 배가시킨다.

 

SBS ‘불새 2020’ 제작진은 “홍수아가 절체절명 위기를 맞게 된다. 이에 홍수아와 ‘서회장’ 김종석의 갈등이 얼마나 심화될지, 흥미진진한 전개를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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