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내는 좁다. 1년 만에 돌아온 블랙핑크가 전 세계 저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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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신곡 '뚜두뚜두'로 음원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각종 신기록을 경신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걸그룹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불장난', '붐바야' 등 발표하는 곡들마다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블랙핑크는 신곡 '뚜두뚜두'로 음원차트 정상을 싹쓸이했다.
'뚜두뚜두'는 17일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엠넷닷컴, 벅스, 몽키3 등 8개 주요차트 1위를 점령하며 '역시 블랙핑크'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블랙핑크의 음원 파워는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새 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은 44개국 아이튠즈에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블랙핑크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했다.
블랙핑크의 이러한 기록은 K팝 걸그룹 사상 최고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