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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최정화, 이하 PGK)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기획 역량 강화를 통한 영화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이하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할 창의교육생을 오는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PGK는 2012년, 2013년, 2016년 그리고 올해 2020년까지 총 4회에 걸쳐 창의인재동반사업 플랫폼기관으로 선정되어 영화 분야 창작자 육성 및 취업, 계약을 적극 지원해 왔다.
2020년에는 ▲영화 <살아남은 아이>, <우리들>의 김지혜 대표, ▲영화 <검은 사제들>, <감시자들>의 송대찬 프로듀서, ▲영화 <반도>, <부산행>의 이동하 대표, ▲영화 <스윙키즈>, <써니>의 이안나 대표 등 영화 분야 정상급 멘토들이 참여해 프로젝트 기반 도제식 멘토링을 진행한다.
또한 창의교육생들에게는 6개월 간 월 12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되며,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집체교육 및 네트워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창의교육생 신청 접수기간은 4월 14일(화)부터 4월 21(화) 오전 11시까지이며, 접수는 콘진원(http://www.kocca.kr) 및 한국콘텐츠아카데미(https://edu.kocca.kr)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콘진원 홈페이지(http://www.kocca.kr) “알림마당-공지사항-창의교육생(멘티)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전화: 02-332--7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