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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뱅크아트페어, Singapore 2025' 팬 시픽 호텔에서 열린다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아시아 대표 프리미엄 아트페어인 뱅크 아트페어 싱가폴이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 팬 퍼시픽 호텔(Pan Pacific Singapore)에서 개최되며,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는 “K-ART Rising Star SINGAPORE” 의 타이틀로 젊은 감각의 트렌디한 K-Art 감성으로 참여한다.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15회에 이어,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2개국의 유수 갤러리가 참여하며, 국제적인 네트워킹의 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뱅크아트페어는 10여 년간의 경험과 체계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갤러리와 컬렉터, 미술 애호가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000~5,000달러대 작품 중심의 실질적 거래 시장을 형성해, 부담 없이 미술을 소장하려는 대중 컬렉터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싱가포르는 고가 아트마켓(10만 달러 이상)과 대중 미술시장으로 나뉘는데, 후자의 시장 규모가 크고 성장세가 뚜렷하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뱅크아트페어는 중저가 작품을 중심으로 한 대중 친화적 시장 접근 방식으로 아시아 내 실질적 구매력을 가진 컬렉터들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아트플러스 갤러리는 참가 작가들의 운송과 현장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기업 후원 및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 홍보와 판매 성과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모션 지원책도 마련중에 있다.
 

아트플러스 조정일 대표는 “뱅크아트페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예술을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아시아 컬렉터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며 “2025년 싱가포르 행사는 예술가와 갤러리 모두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가져다주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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