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1 (화)

  • 구름많음속초 6.6℃
  • 맑음동두천 7.3℃
  • 맑음춘천 7.1℃
  • 구름많음강릉 9.3℃
  • 구름조금동해 8.1℃
  • 맑음서울 9.0℃
  • 맑음인천 6.9℃
  • 맑음청주 10.6℃
  • 맑음대전 9.8℃
  • 맑음대구 9.2℃
  • 맑음전주 8.8℃
  • 맑음울산 7.6℃
  • 맑음광주 9.4℃
  • 맑음부산 8.6℃
  • 맑음제주 10.0℃
  • 맑음서귀포 10.3℃
  • 맑음양평 8.9℃
  • 맑음이천 9.6℃
  • 맑음제천 6.3℃
  • 맑음천안 7.9℃
  • 맑음보령 4.9℃
  • 맑음부안 5.9℃
  • 맑음강진군 6.8℃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핫이슈

한류문화공헌대상 '공로상'에 장현주(롤라장)교수 선정 !

문화예술교육부문 공로상 수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장현주 (롤라장)교수는 2025년 3월 19일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시상하는 <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교육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한류 문화의 발전과 기여를 인정받는 자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 교수(롤라장)은 그동안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문화예술의 소중함을 전파해왔다. 그녀는 건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상명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등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강연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깊이 있는 문화예술을 폭넓게 전달해왔다.

 

또한, 전국의 도서관 및 박물관, 예술의전당에서의 교육 프로그램과 각 대학 CEO 과정에서도 강연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그녀의 교육 방식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이번 수상은 그녀의 노력이 열매를 맺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장현주 교수는 2018년 한국과 스페인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로 최고권위의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장현주 교수의 공로는 한류 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라며 그녀의 활동을 응원했다.

 

 장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문화예술 교육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한류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더 많은 사람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느끼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문화예술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한류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 교수는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의 제작과 창작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현재는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시및지역계획학과 초빙교수로 도시문화예술콘텐츠 전공강의를 맡고 있다. 올해 주요 활동으로는 스페니쉬 페스티발과 한국-스페인수교 75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CJK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