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수목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가 7%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 |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31, 32회 전국 시청률은 각각 6.7, 7%다.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슈츠'는 7.4%로 수목극 1위를 지켰다. MBC TV '이리와 안아줘'는 2.4%와 3.8%에 머물렀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사도찬·백준수(장근석)와 오하라(한예리)의 공조로 금태웅(정웅인) 무리를 처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는 남궁민(40)·황정음(33) 주연의 '훈남정음'이 2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