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다양한 연기변신으로 각종 영화 및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해온 배우 '문채영'이 블랙코미디 '삼막사장' 연극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삼막사장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스테디셀러로 흥행중인 연극‘죽여주는 이야기’ 의 이훈국이 연출한 작품이다.
배우 문채영은 “이번에 맡은 캐럭터가 어떻게 관객들에게 조금 더 가벼우면서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을 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다시 한번 더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작업이었으면 한다.

이번 연극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연극 '삼막사장'은 7월12일부터 8월 4일까지 대학로 플레이더씨어터 극장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