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따스한 감성과 정교한 연출로 많은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영화 '목소리의 형태'가 3주차 극장 현장 이벤트를 공개했다.
청각장애 소녀 ‘쇼코’와 그녀를 괴롭혔던 소년 ‘쇼야’가 고등학생이 되어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가 개봉 3주차 극장 현장 증정 이벤트로 주인공 ‘쇼야’와 ‘쇼코’의 모습을 담은 북마크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증정되는 북마크는 영화의 아름다운 작화로 그려낸 벚꽃 나무 배경과 두 주인공, ‘쇼야’와 ‘쇼코’의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북마크 2종 1세트 구성으로 활용도를 높였으며, 특히 영화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3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는 5월 22일 수요일부터 5월 28일 화요일까지 '목소리의 형태'를 관람한 후, 매표소에서 관람 티켓을 인증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배포 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목소리의 형태'는 개봉 2주차에도 이어지는 관람객들의 열기에 힘입어 지난 5월 18일 토요일 단 하루, 앵콜! 스페셜 상영회를 개최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묵직하고 먹먹한 여운이 남는 영화”(인스타그램_a**), “영화가 끝나고 눈물을 흘리면서 엔딩 크레딧을 봤다”(인스타그램_r**), “보석 같은 영화”(롯데시네마_장*윤), “다시 봐도 감동적인 영화네요”(롯데시네마_구*민), “스페셜 상영회 갔다 왔는데 눈물이 나올 정도로 좋은 영화였습니다”(롯데시네마_유*우), “TV로만 보다가 스크린으로 보니 더 좋았어요”(롯데시네마_이*예), “연출, 각본, 음악, 영상미, 목소리 연기 무엇 하나 빠짐없이 좋았어요. 또 한국어 자막에도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롯데시네마_민*), “안 보신 분 꼭 보세요. 순수 설렘 감동 다 느끼실 수 있어요” (롯데시네마_이*예) 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 관람평을 전했다.
3주차 극장 현장 이벤트를 확정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목소리의 형태'는 전국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