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방한 외국인들의 주요관광 코스인 청와대, 경복궁, 명동으로 이어지는 서울 인사동길에서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수상작'이 판매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28일부터 오는 7월2일까지 인사동길에 수상작 K-마켓 홍보 판매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역대 공모전 수상업체들이 직접 참여,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이 담긴 매력적인 관광기념품 수상작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방문·구매자들에게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공모전 수상 기념품도 증정된다.
관광협회중앙회는 문체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우리나라 및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수상작 홍보와 유통 활성화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