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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코리아] 패션모델 변정수(45)의 딸 유채원(21)이 에스팀과 전속계약을 했다.
에스팀은 "유채원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크리에이터 겸 모델로서 활약이 기대된다.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유채원은 뉴욕의 스쿨오브비주얼아츠(SVA)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이다. 인스타그램 개설 한달 만에 팔로워가 1만명을 넘었다. 변정수의 유튜브 채널 '나는 변정수다'에 출연, 이목을 끌고 있다.
2019 F/W 시즌에는 변정수와 함께 해외 패션위크에 인플루언서로 참석, 직접 스타일링한 의상을 입고 스트로보 세례를 받았다. 지난달 28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샤넬 컬렉션에서도 에스팀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에스팀에는 모델 장윤주(39), 한혜진(36), 수주(33), 정호연(25), 김진경(22)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