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프로그램 '비밀기획단'
[문화저널코리아] 탤런트 김아중(37)이 가수 하하(40), 개그맨 유세윤(39)과 7월부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비밀기획단'을 이끈다.
'지상최대 고백쇼'를 표방한'비밀 기획단'은 시청자 사연을 접수, 연인과 가족에게 특별한 비밀 이벤트를 기획하고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 중 방송한다.
김아중, 하하, 유세윤은 프로그램 진행뿐 아니라 고백쇼 기획에도 참여한다.
제작진은 "수백 명이 단 한 사람을 위해 춤추고 노래하는 초대형 플래시몹과 영화, 뮤지컬에나 나올 법한 다채롭고 화려한 이벤트가 시청자 눈앞에 펼쳐질 예정"이라고 알렸다. '비밀 기획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