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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뮤지컬

“따뜻한 너를 만나서 행복했었어!”

청춘멜로드라마 뮤지컬 <태양의 노래>, 온ㆍ오프라인 무대 위로 돌아오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창작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돌아온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지난해 5월 초연이었지만 무대 위를 눈부시게 물들였던 10대 청춘들의 이야기로, 국내 최초로 전세계 114개 국가 및 지역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실시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전 세계 공연계가 얼어붙은 엄중한 시국 가운데서도 8만여 명의 온ㆍ오프라인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터트린 화제작이다.

 

주인공은 뜨거운 태양 아래 서핑을 즐기는 소년 하람과 어두운 달빛 아래 매일 밤 버스킹을 여는 소녀 해나다.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키우는 해나는 우연히 알게 된 하람을 지켜보며 남다른 마음을 키워나가고 어느 날부턴가 하람 역시 해나에게 빠져든다. 밤이 되면 시작되는 두 사람의 즐거운 데이트도 잠시, 해나는 갑자기 몸의 이상을 느끼면서 하람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올해 5월에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청량하고 상큼한 10대들의 멜로드라마이자 성장드라마로 펼쳐진다. “따뜻한 너를 만나서 행복했었어!”라는 하람의 대사처럼 누구에게나 한번 쯤 찾아오는 첫사랑을 소중한 기억으로 가슴에 새기고, 성장의 한 단계로 승화시키는 밝고 건강한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샤이니 온유, DAY6(데이식스) 원필, NU'EST(뉴이스트) 백호, GOT7(갓세븐)의 영재, 러블리즈 Kei(케이)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조훈, 강혜인, 이아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던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조만간 K팝 스타들로 구성된 호화 캐스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공연 준비와 홍보를 시작할 계획이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와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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