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월)

  • 구름조금속초 6.4℃
  • 흐림동두천 0.8℃
  • 구름많음춘천 0.8℃
  • 맑음강릉 3.9℃
  • 구름많음동해 4.7℃
  • 비 또는 눈서울 2.1℃
  • 박무인천 1.6℃
  • 청주 4.0℃
  • 박무대전 4.2℃
  • 박무대구 2.5℃
  • 박무전주 5.7℃
  • 박무울산 5.3℃
  • 박무광주 2.7℃
  • 연무부산 8.7℃
  • 연무제주 10.2℃
  • 연무서귀포 11.0℃
  • 구름많음양평 1.7℃
  • 구름많음이천 1.7℃
  • 흐림제천 0.3℃
  • 구름많음천안 3.2℃
  • 흐림보령 4.3℃
  • 흐림부안 4.6℃
  • 구름많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방송/연예

'그리드' 김성균 앞에 나타난 ‘유령’ 이시영, 왜?!

김성균-이시영 관계, 시청자 호기심 자극!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살인범’ 김성균과 ‘유령’ 이시영이 드디어 마주한다. 두 사람의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지난 16일 첫 공개된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각각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빠져들어간 배우들의 열연, 한번 봐도 잊히지 않는 강렬한 영상, 그리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쫄깃한 엔딩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 이 가운데 '그리드' 제작진이 정체불명의 살인마 김마녹(김성균)과 미지의 존재 ‘유령’(이시영)의 대면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마녹은 편의점 살인사건 용의자였다. 목격자 김새하(서강준)의 진술로 정새벽(김아중)을 비롯한 강력계 형사들은 용의자 추적에 성공했고, 김마녹은 꼼짝 없이 잡히는 듯 보였다. 그러나 갑자기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 그의 도주를 도왔다.

 

바로 1997년,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창시한 미지의 존재 ‘유령’이었다. 24년 만에 살인범의 공범이 되어 나타난 그는 정새벽을 공격하고 사라졌다.

 

짧은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대목. ‘유령’의 정체가 무엇인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은 ‘유령’이 김마녹 앞에 나타난 순간을 포착했다.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질 정도로 놀란 김마녹과 속내를 알 수 없는 ‘유령’의 표정까지, 보면 볼수록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이미지는 흥미진진한 두 사람의 관계에 온갖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그리드' 2회 방송에서는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오랫동안 궁금해 하셨고, 또 기다리셨던 캐릭터 ‘유령’이 본격 등판한다. 인류의 구원자였던 ‘유령’이 정체불명의 살인범 김마녹을 돕는 이유는 무엇일지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CJK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