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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용진 대선후보, 카이스트 바이오·헬스케어 행보

“바이미식스분야가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압도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5일, 바이미식스 대선행보의 일환으로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진 후보를 비록해 카이스트 김보원 대외부총장, 김경수 기획처장, 김하일 의사과학자 양성자문역 겸 클리닉 원장, 김인준 의과학대학원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박용진 후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바이미식스(바이오・헬스케어, 2차전지, 미래차, 6G) 산업이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다음 세대에 이 분야들이 세계적으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느냐 못하느냐가 미래의 관건이라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이에 김보원 대외부총장은 “후보님 말씀에 동의한다”면서, “좋은 인재를 키워도 떠나버리는 인력유출 문제와 판교 등 수도권에 비해 펀딩이 되지 않는 애로가 있는데 이 부분을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무리 발언을 통해 박용진 후보는 “발상 전환은 꼭 해야 하고, 이전과는 다르게 새로운 길은 걷는 것 정치인이 꼭 가져야 할 자세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영감을 많이 얻었다”며, “개선사항, 애로사항 말씀 주신 부분을 해결해 나가는 것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용진 후보는 카이스트 간담회 뿐만 아니라 △허태정 대전시장 차담, △대전시의회 바이미식스 공약발표, △대전 핵심 당직자 간담회, △대전KBS 방송 스튜디오 녹화 등 광폭 행보를 소화했다.


내일(6일, 금)은 박용진 의원의 고향인 전북 장수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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