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정미 작가의 개인전 'Chung Mee – 행운에 대한 신화적 미학(The Mythical Aesthetics of Luck'이 2026년 1월 18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갤러리 스페이스엘(대표 이정아) 1층과 2층 전관에서 열린다. 회화와 오브제 등 총 43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행운'을 미신이나 우연의 영역이 아닌, 감각과 기억, 치유의 언어로 재해석한 작업이다. 정미의 회화는 삶의 시간 속에 축적된 기억과 감정의 흔적에서 출발한다. 화면 위에 겹겹이 쌓인 색채와 질감은 특정한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설명하기보다, 관람객 각자의 경험을 불러내는 감각의 장을 형성한다. 따뜻한 빛과 부드러운 색의 흐름은 정서적 안정과 위로를 제공하며, 작품 앞에 선 이들은 해석보다 먼저 '느끼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는 회화를 단순한 시각적 대상이 아닌, 감정과 사유가 머무는 공간으로 확장시키는 지점이다. 이번 전시에서 특히 주목되는 모티브는 말과 올빼미 등 동물 형상이다. 말을 주제로 한 작품에서 나타나는 역동적인 선은 억압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향해 나아가려는 인간의 의지를 상징한다. 힘 있게 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정갑균, 이하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6 첫 공연으로 광주시립오페라단 제작의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을 1월 30일(금) 19시 30분, 31일(토) 15시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선보인다.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첫 번째 공연으로 달빛동맹의 결실인 광주시립오페라단 제작의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의 문화예술 교류를 바탕으로 한 '달빛동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전석 매진한 공연을 대구에서 다시 한번 앵콜 공연한다. 푸치니 3대 오페라 중 하나인 '라 보엠'은 프랑스 출신 작가 앙리 뮈르제의 소설 보헤미안의 생활 정경을 바탕으로 작사가 루이지 일리카, 주세페 자코사가 함께 각색하여 만들어낸 걸작이다. 추운 겨울날 파리 뒷골목을 배경으로, 감미로우면서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총 4막 구성으로 무대 위에 펼쳐 보인다. 가난하지만 예술과 사랑, 꿈과 자유를 노래하는 네 명의 젊은 친구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1830년대 파리를 재현한 무대는 사실적인 표현과 생동감 넘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차세대 뮤지컬 인재 발굴 프로젝트 ‘제12회 DIMF 뮤지컬스타’를 개최한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과 예비 배우들의 데뷔 과정의 필수 코스로 주목받아 온 국내 대표 경연 프로그램인 ‘DIMF 뮤지컬스타’는 최근 제6회 차세대 DIMF상 수상자 최주은은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작인 뮤지컬 〈긴긴밤〉을 통해 정식 데뷔했으며, 제6회 심사위원상 수상자 박이안은 제19회 DIMF 창작뮤지컬상 수상작 〈셰익스피스〉에 출연해 제19회 DIMF 어워즈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뮤지컬스타 출신 배우들의 활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제12회 DIMF 뮤지컬스타’는 9세에서 24세 이하의 청소년 및 일반인(개인 또는 10인 이내 단체)이 참가할 수 있으며 해외 국적 참가자도 동일한 나이 기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3월 3일(화) 10시부터 3월 23일(월) 23시 59분까지 진행되며 DIMF 홈페이지에서 신청 페이지를 작성한 뒤 안내에 따라 촬영 영상을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경연은 1라운드 영상 심사를 시작으로 2라운드, 3라운드를 거쳐 진행되며 파이널 라운드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불란서 금고’(작/연출 장진)가 오는 3월 개막을 앞두고 출연진 12인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작품의 중심 인물인 배우 신구를 비롯해 성지루, 장현성, 정영주, 장영남, 최영준, 조달환, 안두호, 김한결, 주종혁, 김슬기, 금새록 등 출연진 전원의 개성을 한 화면에 담아냈다. 각 인물은 저마다의 소품과 표정으로 캐릭터의 특징을 보여줌과 동시에 작품의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전달한다. 특히 포스터 중앙에 위치한 신구의 여유로운 미소는 작전의 설계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그를 둘러싼 배우들의 다채로운 표정은 인물들 간의 얽힌 사연과 욕망을 암시한다. 이번 작품은 특정 주인공 한 명의 활약에 기대기보다, 12인 배우가 펼치는 연기 앙상블이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연극 ‘불란서 금고’는 “밤 12시, 모든 전기가 꺼지면 금고를 열 수 있다”는 설정 아래 각기 다른 목적과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은행 지하 밀실에 모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진 특유의 빠른 리듬과 촘촘한 대사,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이어지는 상황의 전환 속에서 관객은 웃음을 따라가다 어느새 인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명박물관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제15회 필룩스 라이트아트 전시 공모」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설치, 조형, 미디어아트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총 2인(팀) 의 작가를 선정해 개인전을 개최하며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공모는 국내외 성인 작가라면 개인 및 그룹 모두 지원 가능하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조명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룩스 라이트아트 전시공모는 국내 조명기업 KH 필룩스의 후원으로 2009년부터 시작되었다.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공모 개요 • 공모명: 제15회 필룩스 라이트아트 전시 공모 • 접수 기간: 2026.02.23.(월) ~ 03.13.(금) 자정까지 • 공모 분야: 설치, 조형, 미디어아트 • 선정 인원: 2인(팀) • 지원 내용: 전시 공간 제공, 지원금 500만원, 홍보 및 전시 공간 조성 지원 • 접수 방법: 이메일 접수 (lightingmuseum@feelux.com) • 문의: 070-7780-8914 • 공모전 홈페이지 : https://lightingmuseum.c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사의 찬미>가 2026년 1월 30일 (금) 개막을 앞두고, 작품의 정서를 담아낸 신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윤심덕과 김우진을 각각 두 명의 배우가 연기하는 구조를 전면에 내세운 ‘4인 포스터’와 윤심덕을 중심으로 서사를 응축한 ‘실루엣 포스터’다. 두 포스터는 연극 <사의 찬미>가 비극적인 결말 자체보다 그 결말에 이르기까지의 선택과 감정의 흐름에 집중하는 작품임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공개된 4인 포스터에는 윤심덕 역의 서예지·전소민, 김우진 역의 박은석·곽시양이 함께 담겼다. 같은 인물을 서로 다른 결의 감정과 시선으로 풀어내는 네 얼굴은, 작품이 하나의 해석에 머무르지 않고 인물의 내면과 선택을 다층적으로 바라보는 서사임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실루엣 포스터는 윤심덕이라는 인물을 보다 응축된 이미지로 제시한다. 배우의 얼굴보다 인물의 결심과 감정이 먼저 감지되는 이 포스터는, 윤심덕을 비극에 떠밀린 존재가 아니라 삶과 관계를 주체적으로 선택한 인물로 재해석한 작품의 관점을 선명하게 담아냈다. 연극 <사의 찬미>는 1990년 극단 실험극장의 초연작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스타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새해를 여는 무대로 대구 관객들과 만난다. 23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신년음악회 '행복 위에 내려앉은 새날'이 29일 오후 7시30분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무대에 오른다. 음악회에서는 황원구 지휘자가 이끄는 CM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대표 뮤지컬 넘버를 감상할 수 있다. 또 행복어린이뮤지컬합창단,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의 곽동현, 뮤지컬 배우 백수민 등도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새해의 감동을 선사한다. 김소현은 클래식 성악을 전공한 뮤지컬 배우다.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데뷔한 이후 '지킬 앤 하이드', '엘리자벳' 등 대형 작품에서 활약하며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손준호 역시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 온 배우다. 무대 안팎에서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윌리엄 텔 서곡'을 시작으로 어린이 합창, 민요와 국악, 뮤지컬 넘버와 대중가요까지 아우르는 곡들로 구성된다. 후반부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I Could Have Dance All Night',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번 가수 '인어'의 다이빙 유(엘범 명) 싱글 앨범에는 첫 번째 곡 다이빙유(Diving U)와 두 번째 곡 잇츠유(It’s U)가 수록되어있다. 2곡 모두 가수 Inna(인어)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는 등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작품 속에 녹아 넣은 생생한 자작 곡이다. 뮤직비디오의 드라마가 잘 표현되어 볼거리를 준다.. 티저의 영상또한 반전되는 연기 퍼포먼스가 가수 인어의 표정연기에서 마료되게 한다. 그도 그럴것이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연기실력은 이미 아는사람 들에게는 공인되어있기때문이다. 앞으로 연기하는 모습도 보고싶은 가수겸 배유 윤지숙이다. 첫 번째 곡 다이빙유는 2절부터 반전되며 후반부의 절정으로 치닫는, 인어의 고음과 함께 감성이 포탄처럼 터진다. 멜로디와 인어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곡이다. 두 번째 곡 잇츠유 역시 InnA가 직접 가사를 붙이며 요즘 트렌드에 맞게 만든 발라드곡이다. 여성스러운 보이스와 파워 있는 리듬 라인이 돋보인다. 이 노래 또한 현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같다. 가사 말이 세련되고 숱한 경쟁 사회에서 지쳐있는 외로운 우리들에게 공감을 주며 위트있게 쓰여졌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이터니티>(제작 ㈜알앤디웍스)에서 글램록의 아이콘 ‘블루닷’ 역으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는 배우 노민우가 오늘(24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유열 편>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노민우는 뮤지컬 <이터니티> 속 ‘블루닷’의 상징인 화려한 금색 스트라이프 의상을 직접 착용하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960년대 글램록 스타를 완벽하게 재현한 독보적인 비주얼로 무대에 오른 그는 극 중 캐릭터인 ‘블루닷’의 강렬한 이미지를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노민우는 유열의 대표곡 ‘화려한 날은 가고’를 선곡, 원곡의 낭만적인 감성에 록스타의 정체성을 투영한 파워풀한 편곡을 선보인다. 노민우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한 이번 무대는 감미로운 원곡과는 또 다른 강렬한 에너지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4년 밴드 더 트랙스(The Trax)로 데뷔한 노민우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탄탄한 실력을 입증해 왔다. 현재 뮤지컬 <이터니티>에서 신비로운 아우라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블루닷 그 자체’라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동시대 한국미술에서 낸시랭은 언제나 '사건'이었다.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대중에게 각인된 그의 이름은 늘 논쟁과 이미지, 사회적 상징의 한복판에 서 있었다. 그러나 그를 단순히 퍼포먼스 작가로만 기억하는 것은 이제 낡은 해석이다. 'World ARTFESTA 2026 Art Fair(월드 아트페스타 2026)'에 마련된 낸시랭의 솔로 부스는, 이 작가가 얼마나 오래 그리고 집요하게 회화라는 언어를 통해 자신과 세계를 기록해 왔는지를 조용하지만 강렬하게 증명한다. 이번 아트페어는 오는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3층)에서 열린다. 아시아 주요 갤러리와 컬렉터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 아트페어 속에서, 낸시랭의 솔로 부스는 유독 서사가 또렷한 공간으로 작동한다. 화려한 부스 경쟁과 시장 중심의 시선 속에서도, 그의 작품들은 관객을 붙잡아 세운다. 속도를 요구하는 아트페어의 문법과는 다르게, 이 부스에서는 '멈춤'과 '응시'가 발생한다. 낸시랭의 회화는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다. 그것은 퍼포먼스 이후의 기록이며, 동시에 퍼포먼스를 대신하는 또 하나의 무대다. 캔버스 위에 등장하는 인물과 상징들은 그가 오랜 시간 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더 마스터키'는 성공을 말하는 책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 책은 성공을 말하기 전에 성공이라는 개념이 성립해온 철학적 전제를 해체하는 책이다. 저자는 처음부터 독자에게 방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한 가지 질문을 반복한다.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삶을 평가해왔는가. 이 질문은 단순한 문제 제기가 아니다. '더 마스터키'가 겨냥하는 것은 개인의 태도가 아니라, 개인을 규정해온 문명적 기준이다. 학벌, 연봉, 직함, 속도, 경쟁. 저자는 이 다섯 가지를 단순한 사회적 지표가 아니라, 특정 시대가 인간을 해석해온 방식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단언한다. 이 기준들은 더 이상 인간을 살리지 못한다고. 이 책에서 성공은 더 이상 개인의 성취 문제가 아니다. 성공은 인간이 어떤 존재로 정의되어 왔는가에 대한 결과다. 저자의 문제의식은 여기서 출발한다. AI가 인간의 판단과 노동을 대체하는 시대에, 기존의 성공 기준은 인간을 설명하지 못한다. 계산과 효율, 최적화는 기계의 언어가 되었고, 그 언어로 인간을 평가하는 순간 인간은 소진될 수밖에 없다는 인식이다. '더 마스터키'의 철학적 중심에는 하나의 공식이 놓여 있다. BTS × LOVE
문화저널코리아 제주=오형석 기자 |제주 농업과 농촌의 삶을 공익적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협력 체계가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오농촌재단, 상명대학교 디지털이미지연구소는 지난 1월 20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제주 농업·농업문화 공익 기록 및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균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원장, 장성식 동오농촌재단 부사장, 양종훈 상명대학교 디지털이미지연구소 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제주 농업문화 기록의 필요성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은 제주만이 지닌 독특한 농업 환경과 농촌 생활문화, 그리고 이를 둘러싼 공동체의 삶을 공익적 기록물로 체계화하고, 장기적으로 축적·활용 가능한 제주 농업문화 아카이브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기록의 생산부터 관리, 활용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제주 농업 연구와 기술 보급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농업문화 기록에 필요한 연구 자료 제공과 행정적 협력을 맡는다. 동오농촌재단은 농촌과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공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한국 전통 재료인 한지가 미국 현대미술의 중심 무대에서 깊은 울림을 전했다. 한국 작가 서은진(Jinny Suh) 이 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ART SHOW에서 'FEATURED EXHIBITION' 특별 부스 전시 작가로 선정되며 국제 무대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서은진 작가가 선보인 한지 설치 작품 'Peaceful Forest(평온한 숲)'은 미국 관객들의 감성을 강하게 자극하며 전시의 주요 화제로 떠올랐다. LA ART SHOW는 매년 세계 각국의 주요 갤러리스트와 컬렉터, 큐레이터, 미술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북미 대표 아트페어다. 이러한 국제 무대에서 서은진 작가가 'FEATURED EXHIBITION'으로 선정됐다는 점은 단순한 초청을 넘어, 그의 작품 세계와 예술적 성취가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LA Art show'에 선정된 서은진 작가의 단독 부스는 전시 전체 참여 부스 가운데 종합 3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주최 측은 "섬세한 한지 작품 구성과 절제된 색채 활용, 고도의 숙련도를 요하는 한지 컷팅 기법이 조화를 이루며 동양적 사유와 현대적 미감을 동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화이트 큐브 서울은 새해 첫 전시로 레바논 출신 작가 에텔 아드난(Etel Adnan, 1925–2021)과 재불 1세대 추상화가 이성자(Seundja Rhee, 1918–2009)의 2인전 '태양을 만나다(To meet the su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에텔 아드난의 작품이 한국에서 처음 소개되는 자리이기도 하다. 전시 제목 '태양을 만나다(To meet the sun)'는 에텔 아드난이 1968년 발표한 시에서 가져온 것으로, 인류 최초 우주비행사의 죽음을 기리는 애가이다. 이는 오랜 시간 우주적 세계관을 회화로 확장해 온 이성자의 작업과도 긴밀히 연결된다. 이번 전시는 회화, 태피스트리, 판화 작업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타향에서 독자적 예술 언어를 구축해 온 두 작가의 작업을 하나의 대화로 엮어낸다. 두 작가는 철학적 사유와 추상, 그리고 1960년대 우주 탐사 열기에 반응한 독창적 조형 언어를 각자의 화면에서 구현해왔다. 이들은 자신의 작품 세계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주요 모티프를 반복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도 닮아 있다. 에텔 아드난은 태양과 달, 타말파이스 산의 실루엣을 반복적으로 등장시키고, 이성자는 지구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제주시 광령리에 위치한 제주광자농원(대표 조광자)이 농약에 의존하지 않은 재배 방식으로 깊고 진한 감귤 맛을 구현하며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경기·부산·전라 등 주요 지역에서 주문이 이어지며, 입소문을 통한 판매 증가와 함께 재구매율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제주광자농원의 감귤은 단순한 고당도 상품을 넘어 향과 산미, 식감의 균형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연 조건에 맞춘 토양 관리와 재배 방식이 감귤 본연의 맛을 살렸다는 분석이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맛이 난다”, “제주에서 직접 먹던 귤과 다르지 않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조광자 대표의 35년 농사 내공이 있다. 호남 출신인 조 대표는 제주에 정착한 이후 한결같이 감귤 농사에 매진해왔다. 그는 “농약을 쓰지 않는다고 해서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나무가 스스로 자랄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묘목 때부터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특히 묘목 관리에 대한 조 대표의 고집은 제주광자농원의 품질 경쟁력을 만든 핵심 요소로 꼽힌다. 조 대표는 “감귤 맛은 수확 직전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