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젊은층의 주요 관심 문화인 힙합을 통하여 건강한 문화의 육성, 전파..힙합가수, 댄서들을 매개로 문화 다양성의 실현과 성취감 고취 (사)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17일 (토) 서울시청 8층, 9층에서 개최된다. 한류힙합문화대상은 힙합씬의 발전을 위하여, 각 분야의 아티스트 및 활동가들을 위한 종합시상식으로 (사)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 매년 연말 시행하고 있는 힙합인들의 축제이다. 힙합문화대상은 비인기 분야였던 힙합씬의 아티스트들을 언더 분야에서 오랜기간 한 분야에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힙합댄스씬의 경우, 설립 초기, 세계 속 각종 대회에서 우승경력을 가졌던 진조, 겜블러, TIP, 퓨전엠씨, 엠비크루 등의 멤버들을 격려하며, 각 크루들의 활동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김승기 사무총장은 전했다. 한류힙합문화대상 조직위원회는 초대 문화관광체육부 이민섭 전) 장관이 명예총재, 예술의전당 고학찬 전) 사장이 조직위원장, 이종희 부회장,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김인식 기획총감독이 수석부조직위원장, 언론위원장 김학영 전)서울신문사 기자가 내정됐으며, 시상 분야는 건강한 젊음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힙합 뮤직 페스티벌 '라이드 더 비트(RIDE THE BEAT)'가 3년 만에 열린다. 8일 타입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라이드 더 비트'는 오는 30~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현재까지 공개된 3차 라인업에 따르면, 30일엔 지코, 로꼬, 우원재, 피에이치원(pH-1), 빅나티(BIG Naughty), 조광일(Jo Gwangil), 호미스(HOMIES), Dvwn가 둘째날인 31일에는 송민호(MINO), 식케이(Sik-K), 비오(BE’O), 저스디스(JUSTHIS),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릴러말즈(Leellamarz)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헤드라이너인 지코와 송민호의 공연 시간이 45분 이상 대폭 늘었다. 다른 출연진들도 그에 준하는 긴 러닝 타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타입커뮤니케이션과 아떼오드가 공동주최하고 힙합플레이야가 후원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현대음악 창작단체 여로(총괄 기획 이상준, 이하 여로)가 '유관순 열사 탄생 120주년 기념 창작 칸타타: 그날의 함성 민족의 잔향이 되어!(이하 유관순 열사 창작 칸타타)'를 12월 18일(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하늘에서 개최한다.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솔리스트와 합창단이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젊은 작곡가 10명이 유관순을 주제로 공동 작곡한 창작 칸타타를 감상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의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은 이번 공연은 유관순 열사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창작 칸타타로 총 3부 29곡으로 구성됐다. 드라마의 극적 효과를 한층 더 표현하기 위해 독립운동가 천도교 대표 손병희, 유림 대표 김창숙, 저항 시인이자 불교의 승려였던 한용운과 가상의 일본인 순사 나까무라가 독창자로 등장한다. 어린 나이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유관순 열사의 서사가 담긴 이번 연주회에서는 △서울신포니에타 △서울유스콰이어 △소프라노 정은지(유관순 역) △테너 고승우(나까무라 역) △바리톤 조예준(손병희 역) △테너 백인재(김창숙 역) △바리톤 정기은(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스가 4년만에 팬들과 만난다. 빅스는 오는 1월 6일,7일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팬콘서트 'ING - As Always'를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는 빅스가 19년 이후 4년만에 전하는 콘서트 소식이기에 오랫동안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특히 빅스는 그동안 기다렸던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화려한 셋리스트와 무대구성을 꾸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빅스 레오는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아 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으며, 뮤지컬 '풀 하우스'를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번지점프를 하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을 통해 남다른 가창력과 연기력을 뽐냈다. 이에 더해 최근 웹드라마 ‘펜스 밖은 해피엔딩’으로 첫 연기 도전에 성공하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고 있다. 빅스 켄은 뮤지컬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엑스칼리버’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실력있고 존재감 넘치는 뮤지컬 배우로 인정 받아왔으며, 최근 뮤지컬 ‘인간의 법정’에서 인간과 로봇을 넘나드는 섬세한 감정 묘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2_인천 파이널’이 오는 12월 24일(토) 오후 2시, 6시, 그리고 12월 25일(일) 오후 3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2022년 올 한 해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으로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2’는 인천 파이널 공연을 마지막으로 뜨거웠던 2022년 전국투어의 막을 내린다.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내년 2023년 1월 8일 성남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전국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2 전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인천 공연은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에 열리는 공연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2_인천 파이널’은 지브리 스튜디오의 모든 애니메이션 음악을 담당하는 최고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70인조 풀 편성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선보이는 영화음악 콘서트다. 프로그램에는 히사이시 조의 베스트 컬렉션으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시작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비비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비비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와주시면 안 될까요?'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막으로 기획됐다. 1막에서는 첫 정규 앨범 ''로우 라이프 프린세스-누아르'(Lowlife Princess-Noir)의 모든 트랙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인다. 2막은 데뷔 이후 발매된 곡을 특별한 연출과 함께 꾸밀 예정이다. 1막과 2막 사이에는 비비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구상하고 있다. 소속사 필굿뮤직은 "비비에 대한 국내외 음악팬들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데뷔 첫 콘서트 역시 파격적인 무대와 구성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비비는 2019년 싱글 '비누'로 데뷔했다. '안녕히' '파도'(PADO) '모토스피드 24시' 등의 곡을 발매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콜드슬립(koldsleep)은 전석 매진을 이뤄낸 1인용 심야 이머시브 공연 ‘이인환각연쇄고리’가 12월 5일 자로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인환각연쇄고리’는 꿈의 목소리가 들리는 사람들을 찾는다는 콘셉트로 시작된 이머시브 공연이다. 매 회차가 저녁 9시 이후부터 시작되며 새벽 3시까지도 예매가 가능한 점, 한 번의 공연에 오직 한 명의 관객만을 받는 독특한 기획으로 입소문이 난 바 있다. 강북구의 소규모 예술공간 콜드슬립(koldsleep)을 거점으로 진행된 이 공연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약 100회차가 넘는 공연을 진행하며 전석 매진됐다. 총 연출가 김미현을 중심으로 작가 한주연, 사운드디자이너 위지영, 안무가 손나예, 디자이너 루드너드리드 등의 인력이 제작에 주된 참여를 했다. 관객들은 밤이나 새벽 시간 중 선택해 koldsleep을 찾는다. 이후 ‘연구원 3’이라 불리는 안내자를 따라 길거리를 걷게 된다. 특정 장소마다 꿈속의 목소리를 구현한 독특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관객 한 명 한 명은 ‘채널헤드’라고 명명된 ‘꿈의 주파수를 감지하는 사람들’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경희 문학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고학찬'의 'Begin Again' 공연이 오는 12월24일 오후 3시와 6시 인사아트홀에서 열린다. 어렸을 때 노래를 좋아했던 제주도의 한 소년은 성악가가 꿈이었다. 그러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성악과에서 연극영화과로 변경해 대학진학을 했고, TBC(현 jtbc PD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장수만세, 좋았군 좋았어 연출) 홀연히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 그는 20여년전 귀국해 제일기획, 삼성영상사업단, 서울예술대학교 등에서 일을 하다 2013년 3월 제14대 예술의전당 대표로 취임을 한다. 역대 사장들 최초로 재임에 성공한 그는 6년간의 예술의전당 대표직을 마치고 2019년 유트브에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예술의전당 재직시 '가곡의 밤' 공연을 신설, 직접 사회를 보며 노래도 불렀던 그는 지난 6월 인사동 거리에서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자선공연을 여러 출연진과 함께 직접 노래를 하며 11회나 진행해서 성금을 모아 기부를 했었다. 고학찬은 75세에 처음 도전하는 단독공연이라는 점이 신인가수로서는 부담이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오늘도 인사동 거리에서 노래를 한다. 바리톤 우주호 교수(한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가 연말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28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스포 돔(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스탠드 2022'를 개최한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에 열린 '올나잇스탠드'는 싸이의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다. 티켓 예매는 오는 12월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2001년 데뷔한 싸이는 '챔피언' '강남스타일' '젠틀맨' '댓 댓'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이하 ‘루드윅’)가 페어컷을 공개했다. 뮤지컬 ‘루드윅’은 작품의 서사를 완연하게 담은 페어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풍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사진 속에는 루드윅 역의 김주호, 박민성, 테이, 백인태와 청년 역의 김준영, 정재환, 조훈, 임세준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본 공연에서 느껴볼 수 있을 듯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이들은 청력을 잃는 고통 속에서 방황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의 서사와 섬세한 캐릭터의 감정을 사진에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주호와 임세준의 페어컷에서 청년 역을 맡은 임세준은 총을 든 채 비장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음악가로서 극심한 절망에 잠긴 베토벤의 청년 시절을 표현했다. 그 옆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루드윅 역의 김주호는 청년 시절에 겪었던 고통을 모두 받아들인 듯한 초월한 표정으로 루드윅의 위엄과 관록을 표현했다. 김주호는 청년 시절 자신의 선택을 막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본 공연에서 이들이 표현할 드라마틱한 서사와 강렬한 감정 표현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민성과 조훈은 베토벤을 상징하는 피아노 앞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대한민국 대중음악사(史)에 '록'을 주류 장르로 끌어 올리며 '모두 다 사랑하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빗물' 등 명곡을 발표한 '송골매'가 'KBS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을 오픈과 동시에 매진 시키며 '전설'의 귀환을 알렸다. '송골매'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티켓 예매와 관련하여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오픈 요청이 끊이지 않아 좌석 추가 오픈을 전격적으로 결정하였다. 추가 티켓 오픈은 오는 11월 28일(월) 오후 8시에 예스 24에서 진행된다. 12월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KBS의 관계자는 '송골매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공연을 통해 배철수, 구창모 두 록커의 매력을 국민들에게 다시 알릴 수 있도록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배철수와 구창모 중심으로 19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송골매'는1982년부터 1985년까지 4년 연속 KBS 가요대상에서 록 그룹상을 수상하는 등 록 밴드로서 한국 대중음악 역사에 큰 업적을 남긴 바 있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설 연휴인 1월 2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 한 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가수들이 MMA2022에 총출동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MMA2022 Presented by 카카오뱅크’(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전 출연진 라인업을 발표했다. 우선 올해 명품 OST와 ‘그라데이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명불허전 음원강자 10CM가 MMA2022에 출격한다. 또한 ‘정이라고 하자’, ‘딱 10CM만’ 등을 통해 10CM와 호흡을 맞추며 멜론 TOP100에서 롱런 중인 BIG Naughty (서동현)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MMA2022를 통해 두 사람의 특별한 ‘귀호강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멜로망스는 ‘사랑인가봐’로 올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김민석의 솔로곡 ‘취중고백’ 역시 멜론 TOP100에서 여전히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MMA2022에서도 감성 가득한 무대가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Counting Stars (Feat. Beenzino)’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스타덤에 오른 BE'O (비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멜론뮤직어워드에 출연하는 영예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다음 달 초 서울 종로구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12월4일과 6일, 7일 3차례 이뤄지는 공연은 '헌정(Widmung)' 제목으로 기타를 향한 그의 찬사의 마음을 표현한다. 아르헨티나 작곡가 히나스테라와 브라질 작곡가 겸 지휘자 빌라로부스, 오스트리아 작곡가 디아벨리 등 클래식 기타의 본질에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슈베르트의 '눈물의 찬가', '세레나데'도 들려준다. 또 클래식 기타에 최적인 홀 중 하나인 JCC아트센터에서 음향 장비의 도움 없이 손끝만으로 음색을 전한다. 박규희는 "클래식 기타는 상대적으로 볼륨이 작고 손 끝으로 어루만져 섬세한 소리를 내야 하는 악기이기 때문에 큰 홀에선 음향 장비와 음향 감독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최상의, 최선의 사운드를 전하고자 언제나 노력하지만 있는 그대로 소리를 들려주지 못한다는 아쉬움도 늘 한 편에 남아있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클래식 기타 본연의 색채와 울림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규희는 아홉 번의 국제 콩쿠르 우승, 열 장의 앨범 발매 등으로 클래식 기타의 역사를 새로 써왔다. 특히 2008년 권위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들의 연말 합동 공연 브랜드인 '위버스 콘(Weverse Con)'이 여름 페스티벌로 외연을 확장한다. 19일 하이브에 따르면, '2023 위버스 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이 내년 6월 10~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위버스 콘 페스티벌'은 재작년 말과 작년 말에 각각 열린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NEW YEARS EVE LIVE)'와 '2022 위버스 콘(Weverse Con)'이 전신이다.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엔 글로벌 슈퍼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그룹들이 총출동했다. '위버스 콘'엔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 장기휴가로 출연하지 못했지만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해외 팝스타인 캐나다 출신 저스틴 비버가 영상으로 함께 하는 등 규모를 키웠다. 하이브는 "지난 '위버스 콘'이 한 해를 여닫는 글로벌 음악축제로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면, '위버스 콘 페스티벌'은 다양한 팬 경험들이 펼쳐지는 여름 페스티벌"이라고 소개했다.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 역시 한층 확장돼 하이브 레이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남 진주시를 대표하는 국제음악축제인 '제5회 2022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2월5일부터 9일까지 진주시 전역에서 열린다. 진주축제재즈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Again, 남강 그리고 재즈'라는 슬로건으로 올해는 메인 스테이지와 재즈위크, 마스트클래스, 재즈마켓 등 그동안의 성과를 축적한 화려한 라인업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19일 밝혔다. 2022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최종 라인업에는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인 나윤선과 한국 음악계 레전드 최백호, 세르비아 Naked밴드, 이탈리아 Jazz Lag밴드, 알리, 포맨스피아노가 있다. 2019년에 폭발적인 반응으로 많은 시민들이 다시 보고싶어하는 아티스트 1순위인 나윤선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해외 바쁜 스케줄에도 JJF팬들을 만나러 온다.한국 음악계의 레전드 최백호는 2020년 온라인 무대가 아쉬워 이번에는 짙은 소울의 명품 보컬인 알리와 대규모 재즈 세션이 출연한다.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화려한 타건을 보여주는 민경인, 인기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리더 고희안, 밀도 높은 서정성과 역동성을 함께 보여주는 김가온, 재즈 안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