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류로 한국관광을 알리는 'K-링크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월10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K-링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보아, 샤이니,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판타지보이즈, 엘즈업, 파우 등 8팀의 K-팝 스타들이 한국을 찾은 글로벌 한류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K-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이어나간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공연 당일 행사장 인근에는 한국방문의 해 조형물과 한국관광 테마의 대형 포토존 등이 설치돼 관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행사 티켓은 11월21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발매할 수 있다.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동시 라이브 송출이 이뤄진다. 이영근 관광공사 국제마케팅실장은 "K-링크 페스티벌은 행사 지원이나 간접 참여가 아니라 관광공사가 직접 주최하는 행사"라며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가 열광하는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김연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꾿빠이, 이상'이 6년 만에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예술단은 '꾿빠이, 이상'을 오는 12월9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작품은 스물일곱에 요절한 천재 시인 이상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이 이상의 삶과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내용이다. 이상의 유품인 '데드마스크'의 진위 여부를 중심으로 이상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다. 이상이라는 한 예술가에 대한 정의가 아닌, 이상이라는 인물 그 자체의 모호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7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제6회 예그린어워드 3개 부문(혁신상·안무상·무대예술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작품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이머시브 공연이다. 무대와 객석의 구분 없이 관객이 앉는 자리에 따라 배우들의 동선이 달라진다. 서울예술단 단원 이기완, 이동규, 신예 김효준이 각각의 이상으로 분한다. 자신이 누군지 혼란스러운 감각(感)의 이상,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바라보는 지성의 이상(知), 자신의 얼굴을 찾고자 여러 사람을 만나는 육체의 이상(身)을 맡아 각기 다른 모습으로 표현한다. 또 이상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데뷔 첫 도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0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이승윤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진행된 '2023 이승윤 콘서트 도킹 인 도쿄(DOCKING in TOKYO)'를 성료했다. 이승윤은 정규 2집 '꿈의 거처' 수록곡 '야생마'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영웅 수집가', '교재를 펼쳐봐'로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승윤은 콘서트 중간중간 일본어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번 일본 콘서트로 오랜 시간 그와의 만남을 기다렸던 관객들과 호흡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25일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앱 '프리즘(PRIZM)'에서 '꿈의 거처' LP 예약 판매(1000장 한정 수량)를 시작했으며 품절을 기록했다. 이승윤은 내달 2일 경기도 파주시 콩치노콩크리트에서 '꿈의 거처' LP 앨범 음감회를 진행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파도소리(대표 강기호)는 2023년 전라남도교육청 청소년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학교폭력예방연극 ”한번만 때려봐!1“ 공연을 한다. 강기호 대표는 학교폭력예방 연극을 하게된 이유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학교폭력에 대한 청소년들의 그릇된 인식과 태도를 변화 시키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8년 학교폭력 예방법이 개정된 이후, 각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었습니다. 특히 그 중요성이 주목받아 이를 담당할 전담기구까지 구성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법률로 인한 영향으로 각 학교에서는 가해학생 또는 가해 징후가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은 중요한 범죄라는 인식을 하도록 해주는 등 바람직한 태도를 유도하고, 일반 학생들에게는 언제 피해를 볼지 모를 학교폭력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써 학교폭력의 잠재적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학교폭력 경험은 성장 시기에 있을 수 있는 단순하고 단기적인 경험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중학교 학교폭력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도 학교폭력 경험에 계속 노출되고 있었으며 교우 관계도 좋지 않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가 2023년 11월 2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라이브 콘서트 ‘명가의 품격’을 개최한다. 2018년 엠팟(M.POT)홀에서 김목경, 이치현, 백영규, 추가열, 신현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단독 콘서트로 문을 열었던 ‘명가의 품격’은 (사)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가 주최한 대표적 기획 작품으로 그 이름을 알려 왔다. 오는 11월에 열리는 콘서트 ‘명가의 품격’은 협회 발전 기금 마련과 함께 공연 정례화를 공식적으로 선언함으로 기존 릴레이 단독 콘서트 형식이 아닌 매해 열리는 페스티벌로 규모가 확장됐다. 페스티벌로의 확장을 선언한 만큼 그 출연진도 화려한데 <바람에 실려/밤에 떠난 여인>의 하남석, <당신만이/집시여인>의 이치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꿈을 먹는 젊은이>의 남궁옥분, <잃어버린 우산/잊혀지지 않아요>의 우순실, <사랑해도 될까요?/신부에게>의 박승화(유리상자), <말 달리자/밤이 깊었네>의 박윤식(크라잉넛), <드라마 복수해라 OST 그로우 업>의 송지아(빈시트)가 함께 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깊어가는 가을. 화제의 연극무대를 장식할 뜨거운 연습 열기속의 배우들을 찾아갔다. 지난 봄, 공연그룹 드림뮤드 (예술감독 김한나) 가 야심차게 내놓은 연극 "시어머니 시집보내기"의 산실 엑터온 스튜디오였다. 연극 시어머니 시집보내기 (작, 연출 김한나)는 기성극단에서는 드물게도 시니어 모델들을 캐스팅한 작품이라 지난 봄에도 더 눈길을 끈바 있다. 시니어모델중 연기재능 있는 분들을 오디션으로 선발해서 1년간의 배우훈련을 거쳐 프로계약으로 데뷔시키고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끌어낸 장본인은 뮤지컬 극작가, 연출가로 잘 알려진 40년차 중견 배우 김한나 예술감독이었다. 나이가 짐작 안될 빛나는 눈매와 반듯한 프로포션을 가진 엘레강스한 이미지의 여배우. 뮤지컬 "바람처럼 불꽃처럼" 에서 당찬 여주인공 국대부인의 기량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연습실에서의 그녀는 관록의 여배우, 필력있는 작가, 리더쉽 넘치는 연출가로 서 있었다. 기자: 시어머니 시집보내기의 시작이 김대표님 모친 에피소드라고 들었습니다 김한나: 제 친정어머니가 치매 5학년이신데(웃음) 치매환자 가족으로 살며 느낀 얘기가 모티브가 되었지요 기자: 치매하면 좀 어두울수 있는 소재인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낙원상가는 젊은 날 화려했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이제 넘치는 시간을 견뎌내야만 하는 노인 빈곤율 1위인 대한민국의 가난한 노인의 이야기를 잘 다루고 있다. 그들은 ‘내일’ 똑같은 하루가 반복될지라도 ‘오늘’에 최선을 다하며 지겨운 삶에서도 웃음이 있고 만남과 헤어짐의 관계 속에서도 한 줄기 희망과 사랑을 찾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누구에게나 다가 올 노년! 세월이 지나 겉모습은 바뀌었지만. 변함없이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노인들의 이야기지만 가족 모두가 함께 봐도 좋은 연극이다. 공연시간 : 화~금 7:30 / 토~일 3시 (단, 11/18 토요일은 6시 공연입니다. 3시 공연 없음) 공연장소 : 대학로 예그린씨어터 극작 : 정상미 연출 : 류성 출연 : 이현순, 고인배, 이태훈, 권범택, 차유경, 연주 김승진 예매폼 : https://forms.gle/THiw8djkqUYmDNFy5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쿠팡플레이가 ‘BTS: Yet to Come’의 독점 공개 일정을 11월 9일(목)으로 확정하고 공연 실황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동명의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BTS: Yet to Come’의 독점 공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번에 공개 된 스틸은 뜨거웠던 공연 현장에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생생한 무대 모습을 담았다. ‘BTS: Yet to Come’에는 당시 최초로 공개되었던 ‘달려라 방탄' 퍼포먼스는 물론 멤버들의 개별 클로즈업 씬과 다채로운 앵글로 만나는 히트곡 무대 릴레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포함되어 있음을 예고해 대중의 기대가 높다. 방탄소년단의 생생한 콘서트 실황이 주는 감동으로 다시금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뛰게 할 ‘BTS: Yet to Come’은 오는 11월 9일(목)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80년대 말 충청도를 배경으로 한 다이내믹 청춘 활극 '소년시대' ,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연말 브랜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성시경'은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3 성시경 연말 콘서트'를 열고 2023년 마지막 밤을 감성 콘서트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것에서 규모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올림픽공원 내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공연장인 KSPO DOME에서 진행한다. 감동적인 무대뿐만 아니라 관객을 위한 섬세한 배려가 녹아 있는 공연으로 디테일한 감동까지 선사하는 뮤지션답게 이번에도 360도 원형 무대를 마련해 열창의 순간들을 보다 더 생생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는 공연계와 가요계를 아우르는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서 명곡들로 한 해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감성적인 공연으로 꾸며지며 연초 새해의 활기찬 기운까지 북돋아줄 수 있는 힐링 콘서트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 성시경은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인기곡들을 비롯해 다채로운 명곡들까지 꽉 채운 풍성한 셋리스트로 관객을 찾아간다. 특히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공연인 만큼
문화저널코리아 허영훈 기자 | 댄허코리아가 주최 및 주관하는 갤러리 속 아트홀 '다니 엘(Dani L)'의 세 번째 뮤직 & 토크 콘서트가 오는 11월 10일 오후 7시30분 인사아트프라자 2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테너 강창련과 첼리스트 홍지영에 이은 세 번째 주인공은 MZ세대를 대표하는 가야금 연주자 김보경이다. 대전과 세종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보경 가야금 연주자는 목원대학교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현재 금송가야금연주단과 한밭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1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첫 독주회 '가얏 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무대에서는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와 백대웅 편곡의 25현 가야금 협주곡 ‘소나무’ 등이 연주될 예정이며, 사회자와의 진솔한 토크도 어우러진다. 이번 공연에 대해 김보경 연주자는 "독주회만큼이나 긴장된다"며, "아직은 젊지만, 음악적으로도, 또 연주자로서도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보경 연주자는 지난 7월 댄허코리아와 프로모션 계약 체결 후 소속 아티스트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쿠팡플레이가 ‘BTS: Yet to Come’의 독점 공개 일정을 11월 9일(목)으로 확정하고 공연 실황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동명의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BTS: Yet to Come’의 독점 공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번에 공개 된 스틸은 뜨거웠던 공연 현장에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생생한 무대 모습을 담았다. ‘BTS: Yet to Come’에는 당시 최초로 공개되었던 ‘달려라 방탄' 퍼포먼스는 물론 멤버들의 개별 클로즈업 씬과 다채로운 앵글로 만나는 히트곡 무대 릴레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포함되어 있음을 예고해 대중의 기대가 높다. 방탄소년단의 생생한 콘서트 실황이 주는 감동으로 다시금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뛰게 할 ‘BTS: Yet to Come’은 오는 11월 9일(목)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80년대 말 충청도를 배경으로 한 다이내믹 청춘 활극 <소년시대> ,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준비한 ‘최백호 콘서트 : 그 모든 찰나들이’가 10월 27일(금)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시리즈Q 가을’의 ‘주제극장’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의 삶을 담아낸 그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기회로, 많은 관심과 함께 전석 매진된 상황이다. 최백호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성적인 노랫말로 세대를 초월해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낭만에 대하여’, ‘입영 전야’, ‘보고 싶은 얼굴’, ‘영일만 친구’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이에 안주하지 않고 쉼 없이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최근에는 젊은 후배 뮤지션과의 호흡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담백함과 자연스러움이 깃든 그의 노래와 함께하는 이번 ‘최백호 콘서트 : 그 모든 찰나들이’는 깊어가는 가을,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보듯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와 추억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한편 영등포문화재단은 11월 뮤지컬 ‘앤’, 12월 영등포문화재단 상주단체 배다의 ‘배다 인큐베이팅 : 쇼케이스’, 퓨전 국악 콘서트 및 뮤지컬 갈라 콘서트 ‘러브 앤 뮤지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레드북'으로 호평 받았던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연극에 처음 도전한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에 따르면 김세정은 오는 12월15일부터 내년 2월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공연하는 연극 '템플'에 출연한다. 작품은 자폐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의 학창시절 실제 이야기를 모티프로 만들어졌다.템플 그랜딘은 두 살 때 보호 시설에서 평생 살 것이라 진단받았던 자폐아였다. 그는 중학교 시절 자신을 놀신체 움직임을 최대한 활용해 인물의 심리, 상태, 감정을 전하는 '신체연극'으로 선보인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민준호 연출과 스위스·영국 등 유럽 명문 무용단에서 활동한 심새인 안무가가 의기투합했다.김세정은 주인공 '템플' 역을 맡는다. 뮤지컬 '귀환', '레드북'과 드라마 '사내맞선', '경이로운 소문' 등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첫 연극 작품이다. 리는 아이를 때려 퇴학 당하고, 신경 발작 증세로 고통을 겪지만 어머니와 정신과 주치의의 도움으로 마운틴 컨트리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그곳에서 칼록 선생님을 만난 뒤 비로소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게 그림으로 생각하고 사물
문화저널코리아 이영만 기자 | 어르신들의 대표 축제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이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오는 27~28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실버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주제는 '실버 두잇: 꿈을 잇다! 문화를 잇다! 세대를 잇다!'다. 2015년부터 시작된 '실버문화페스티벌'은 8년 동안 2203팀, 14만2387명이 참여한 경연대회를 통해 실버세대의 주체적 문화활동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올해는 경연 형식을 벗어나 아마추어 예술가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조명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을 연다. '샤이니스타한마당'에서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 어르신 단체가 무용·패션쇼·연극·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인다. 27일에는 2022년 실버문화페스티벌 준우승팀 '소리울'과 '문화가 있는 날, 2023 청춘마이크'에 참여하는 '다움'의 세대공감 컬래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7개 지역 어르신 단체의 공연이 진행된다.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축하 공연에 나선다. 28일에는 6개 지역 어르신 단체 공연과 2022년 실버문화페스티벌 우승팀 '연체춤사랑'의 부채춤공연이 펼쳐진다. '문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연극가에 화제거리로 떠오른 연극 시어머니 시집보내기(작, 연출 김한나, 공연그룹드림뮤드 제작) 가 시즌2로 진화되어 오는 11월 16일부터 재공연에 돌입 한다. 지난 봄 홍대앞 다리소극장을 멋진 모델관객들로 북적이게 한 시어머니 시집보내기는 제목자체가 강렬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신선한 발상답게 연극도 만석행진으로 힛트하였다. 관객은 작은 연극속에서 짧지만 진짜 패션쇼의 갤러리가 되는것을 경험하게 되고 울고 웃고를 거듭한다. 작가는 이 극의 중심인물들의 갈등을 객석으로 끌어들이고 관객은 어느편으로 서야할지 함께 고민하게 되면서 며느리들의 모의에 심정적으로 동참하게 되며 다음 스토리를 기대한다. 주인공 남녀는 70대 인생후반에 노을속 사랑을 다시 시작하고, 후회와 아쉬움을 작품 구석구석에 치매라는 트루기로 절절히 섞어 놓았다. 무대화된 작품을 보면, 작가의 사상과 철학이 보이고 연출가의 속내가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이 작품은 작가와 연출이 한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공연에서 볼수있는 치밀함과 개연성의 합의를 확인할수 있다. 더우기 주연배우가 작가이자 연출가를 겸한 당사자라는 점에 약간의 염려가 있었으나, 40년차 배우이자, 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