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4월 10일 공개 확정과 함께 전 세계 구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길 강렬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대한민국 시리즈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인공 배양육’이라는 소재를 전면에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공 배양육의 시대, 함께 하시겠습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이를 만들어낸 세계적인 생명공학기업 ‘BF’(Blood Free)그룹의 로고가 선명히 새겨진 배양육이 만들어지는 모습은 향후 펼쳐낼 '지배종'의 참신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번 '지배종'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비밀의 숲' 시리즈, '라이프', '그리드' 등을 통해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우리 사회의 본질과 시스템의 문제를 날카롭게 짚어내는 메시지까지 모두 담아내며 장르물의 새 역사를 쓴 이수연 작가가 극본을 맡았기 때문이다. 그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BL(Boys Love)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재즈처럼’(연출 송수림/강혜림, 제작 아이피큐, 엠오디티스튜디오)은 각자의 고뇌와 압박에 시달리는 다섯 명의 예고 학생들이 사랑과 음악을 통해 자신을 찾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학원 로맨스다. 지호근, 뉴키드 진권, 오메가엑스 한겸, 김정하 등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2017년 연재 당시 레진에서 BL 웹툰 조회수 TOP1을 기록한 클라쥬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먼저 천재적인 재능과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한태이 역을 연기하는 지호근은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는 지호근은 무표정한 얼굴에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는 한태이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명문 우연예고의 전학생이자 재즈 오타쿠 윤세헌 역은 그룹 뉴키드의 리더 진권이 맡는다. HBO MAX 한국인 최초 주연을 맡은 ‘옷장 너머로’와 TVING ‘나의 별에게’ 등을 통해 연기돌로 변신한 진권은 아버지와 형을 향한 콤플렉스를 음악으로 이겨내는 과정, 태이를 만나 변하는 감정 등 다양한 감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살아남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한 특수 능력자들이 그들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 맞서 남다른 방법으로 해치워나가는 이야기. 대본 리딩 현장에는 크리에이터 김정민과 김곡, 김선 형제 감독, 주연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이 모두 모여 작품에 대한 애정과 뜨거운 의지를 나누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각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하며 첫 만남부터 빛나는 호흡을 선보였다.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아이들에게만큼은 다정한 엄마 ‘한영수’ 역의 배두나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굉장히 오랜 시간 기다렸었다. 평소에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분들이 합류하게 되어 대본 리딩 하기 전부터 설레고 떨렸었다” 라며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능력을 감춘 채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무한 사랑꾼 아빠 ‘백철희’ 역의 류승범은 “이 작품이 잘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한몫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또한 까칠하지만 내심 가족들을 챙기는 할아버지 ‘백강성’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닻을 올린 '끝내주는 해결사'가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순항을 시작했다. 17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영제: Queen Of Divorce)는 공개 2주 만에 말레이시아 3위, 싱가포르 5위, 인도네시아 6위, 태국 8위, 필리핀과 홍콩에서 각각 10위에 등극하며 아시아 6개국에서 톱10을 차트인에 성공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회사 며느리에서 남편과 시어머니의 배신으로 한순간에 이혼녀, 전과자로 추락한 김사라(이지아)가 시원하게 복수를 펼치는 작품. 극 중 김사라는 이혼 해결사로 활약하며 동료인 동기준(강기영)과 애틋한 로맨스까지 생성하며 복수·액션·로맨스 등 복합적 장르를 즐길 수 ‘종합 선물 세트’로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펜트하우스' 시리즈 역시 Viu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며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터. 이지아가 당시의 ‘심수련’ 캐릭터를 벗고 밝고 코믹함까지 겸비한 ‘김사라’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 것과 더불어 다수의 히트작으로 해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강기영이 첫 주연으로 이지아와 연기 시너지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임윤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팬들과 만나 진심을 전했다. 지난 12일, 일본 요코하마의 파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 in YOKOHAMA'(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 인 요코하마)가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해 전석 매진을 기록, 5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하며 임윤아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에서 임윤아는 2018년 일본 팬미팅에서 최초로 일본어 버전을 공개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던 솔로곡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어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통역 없이 일본어로 따뜻하게 첫인사를 건네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더불어 팬들의 질문을 직접 듣고 답해주는 Q&A 시간은 물론, 세상에 하나뿐인 폴라로이드 사진 선물, 다채로운 챌린지와, 다양한 포즈의 포토 타임, 소녀시대 댄스까지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더욱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임윤아 주연작 '킹더랜드'와 '공조'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도 풍성히 풀어내 분위기를 최고조로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2월 28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의 신선한 조합과 이들이 선보일 강렬한 마이너리거 캐릭터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로얄로더'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최초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극중 대한민국 재계 1위로 손꼽히는 강오 그룹의 ‘강 회장’을 둘러싼 세 마이너리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그를 바라보는 ‘한태오’(이재욱), ‘강인하’(이준영), ‘나혜원’(홍수주)의 강렬한 눈빛과 물러서지 않는 기세는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우리가 무엇까지 할 수 있는지 보여줄게”라는 카피는 이들이 욕망을 이루기 위해 동맹을 맺고 선보일 배짱 가득한 행보를 궁금하게 만든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숨 쉴 틈 없이 빠르게 이어지는 전개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밑바닥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살인자의 아들 ‘한태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작품 속 캐릭터를 잊게 만드는 배우들의 반전 매력을 담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정진만이 정진만 했다!”, “시즌2 내놓으세요”, “잘 들어 디즈니, 지금 당장 시즌2를 달라” 등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후 구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작품의 강렬한 무드와 180도 다른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초집중 모드로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과 함께 작품 속 살벌한 긴장감은 온데간데없는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이동욱(‘진만’ 역)은 카메라 앞에서는 숨 막히는 결투를 펼치며 날 선 카리스마를 선보였지만 카메라 뒤에서는 함께 호흡을 맞춘 상대 배우와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따뜻한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혜준(‘지안’ 역)은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손꼽힌 만큼 박지빈(‘정민’ 역)과의 베프 케미부터 ‘삼촌’ 이동욱과의 티키타카까지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또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3월 13일 개봉을 확정한 마블의 NEW 히어로 드라마 '마담 웹'이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전통적인 비주얼로 재탄생한 ‘마담 웹’의 모습이 담긴 한국화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거미줄이 드리워진 소나무 아래, ‘마담 웹’(다코타 존슨)과 빌런 ‘이지키얼 심스’(타하르 라임)가 함께 한국의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힘차게 윷이 던져진 상황 속,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마담 웹’이 마치 이번 놀이의 승부를 예측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재미를 더한다. 또한 흑요석 작가가 구현한 전통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한 두 인물들의 비주얼도 흥미를 자극한다. 거미줄 무늬가 들어간 저고리와 꽃신을 착용한 ‘마담 웹’과 쾌자를 입고 있는 ‘심스’의 모습은 그들이 입고 있는 작품 속 슈트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색다른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낸다. '마담 웹'은 우연한 사고로 미래를 볼 수 있게 된 구급대원 '캐시 웹'이 거미줄처럼 엮인 운명을 마주하며, 같은 예지 능력을 가진 적 '심스'에 맞서 세상을 구할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아슬아슬했던 12인의 평화는 깨졌고 하마(하미나)가 첫 탈락자가 됐다. 지난 9일 공개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이하 '사상검증구역') 5~8회에서는 그레이(전민기)가 평화를 도모하자던 모두의 약속을 깨고 하마를 사상 검증했고, 탈락 면제권을 양도받지 못한 하마는 그대로 탈락해 커뮤니티 하우스를 떠났다. 커뮤니티 하우스 격변의 시작은 이주민 바누(키미야)의 등장부터다. 이주민을 받아들이고, 정착금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종신 리더 후보 백곰(박성민)과 슈퍼맨(김재섭)은 뚜렷한 신념 차이를 보인다. 생존에 대한 불안함을 느낀 참가자들의 선택은 11 대 2, 압도적인 표 차이로 백곰이 슈퍼맨을 누르고 종신 리더에 당선됐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사상검증코드 추리’ 게임이 시작됐다. 불순분자인 벤자민에게도,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사상 검증으로 다른 참가자를 탈락 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 1%의 가능성일지라도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는 천국을 희망하는 테드(이승국)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다시 한번 평화를 모색하지만 오래 가지 못한다. 서로를 향한 의심의 총칼이 겨눠졌고, 불순분자 후보를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의 인기가 해외까지 번지고 있다.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TV조선 토일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영제: My Happy Ending)는 11~12회가 공개된 1월 5주차(1월 29일~2월 4일) 주간차트에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각각 2위, 홍콩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는 현지 공개 이후 자체최고 성적이다. '나의 해피엔드'는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를 그린 작품. 배우 장나라가 데뷔 최초로 양극성 장애를 앓는 '서재원' 캐릭터를 맡아,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가볍지 않은 소재를 차용했고, 극 전반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깔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어 현지에서도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또한 종영까지 아직 4회 분량이 남아있고 해당 회차에 본격적인 진실찾기가 예정돼 추가 순위상승도 전망된다. 한편, Viu(뷰)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모범택시2' 등 한국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16개국에 선보이고 있는 홍콩 PCCW 범지역 OTT 플랫폼으로 현재 한국 드라마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2월 28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3종은 지금 가장 핫한 대세 배우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의 강렬한 연기 변신을 통해 탄생한 세 마이너리거 캐릭터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장 낮은 밑바닥에서 살인자의 아들, 재벌가의 혼외자, 빚쟁이의 딸로 손가락질 받으며 고단한 인생을 살던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곳을 차지하겠다는 욕망과 겁 없는 배짱으로 동맹을 맺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갈 것을 예고한다. 주인을 기르는 개가 되기로 결심한 ‘한태오’(이재욱), 강오 그룹의 주인이 되기로 마음먹은 ‘강인하’(이준영),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다면 누구든 이용하겠다는 각오를 품은 ‘나혜원’(홍수주)의 결연한 모습은 이들이 각자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만들어갈 일들을 궁금하게 만든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 3종은 마이너리거 3인방 각각의 욕망을 더욱 강렬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의 몰입을 이끈다. 살인자의 아들 ‘한태오’는 메이저리그에 오르는 동아줄로 이용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떠오르는 신예 배우 홍수주가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2월 28일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스위트홈 시즌2', '도시남녀의 사랑법', '드라마 스페셜 2021 - 비트윈(Be;twin)' 등 작품에서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데 이어 뮤직비디오, 광고계를 오가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홍수주가 '로얄로더'의 ‘나혜원’ 역으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홍수주가 연기한 ‘나혜원’은 독립적인 성격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물. 빚쟁이 엄마로 인해 어릴 적부터 지독한 가난에 시달린 그는 고단한 인생에서 벗어나고자 ‘한태오’(이재욱)와 ‘강인하’(이준영)에게 접근해 대한민국의 제일 높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홍수주는 지옥 같은 현실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내면과 당찬 성격의 강인한 캐릭터 ‘나혜원’을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으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홍수주는 ‘나혜원’에 대해 “굉장히 스마트하고 진취적인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그룹 '엑소' 시우민이 허균으로 변신한다. '허식당'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시우민)이 400년 후 현대로 넘어와 식당을 열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다. 전선영 작가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허균은 글 솜씨와 미적 감각까지 갖춘 인물이다. 제 잘난 것을 잘 알고 매사 호기심이 넘쳐 아이처럼 질문을 달고 산다. 그를 비난하는 자들에 의해 유배지로 보내지고, 친구 7명이 역모의 죄를 뒤집어썼다는 소식에 도망친다. 그의 앞에 자객들이 나타나고 죽을 위기에서 율도국으로 가게 된다. 그룹 '우주소녀' 엑시(추소정)는 간판도 없는 백반집 딸 '은실'을 연기한다. 지독한 현실주의자다. 엄마처럼 백반을 파는 일은 돈이 안되는 헛고생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불의를 참지 못하며 욱한다. 어느 날 백반집 앞에 등장한 노숙자 행색의 허균을 눈엣가시로 여긴다. 이세온과 이수민은 과거와 현대를 오간다. 이세온은 목표지향적인 '이이첨'과 세계 요리학교 출신 최연소 한식 명장 '이혁'을 맡는다. 이수민은 예인 '매창'과 CF스타 '정미솔'로 분한다. 와이낫미디어와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 코퍼스 재팬이 제작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메리크리스마스에서 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지난 주 첫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구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1일 '킬러들의 쇼핑몰'은 한국, 홍콩, 대만까지 아시아 3개 국가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1위에 오르며 시작부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기에 일본에서는 TOP 2, 싱가포르에서는 TOP 3에 안착하며 K-콘텐츠의 흥행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또한 '킬러들의 쇼핑몰'은 세계 최대 규모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 평점 8.6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지난 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이어 또 한 번의 K-콘텐츠 열풍을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전망이 기대된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지난 17일(수) 공개된 1,2화에서 오프닝부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액션씬부터 미스터리함을 고조시키는 다채로운 캐릭터들, 그리고 수상한 쇼핑몰을 운영해 온 미스터리한 삼촌 ‘진만’(이동욱)과 살벌한 조카 ‘지안’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뮤빗(Mubeat)이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한 데 모은다. 뮤빗은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아우르는 통합 어워즈인 ‘2023 뮤빗 드라마 어워즈’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시작된 해당 어워즈는 방송사나 OTT 등 플랫폼의 국한 없이 2023년 한 해 동안 방영된 모든 한국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팬 투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2023 뮤빗 드라마 어워즈’의 후보는 2023년 내 종영된 작품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따라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JTBC ‘힙하게’,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비롯한 총 62편의 작품이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투표는 뮤빗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는 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모든 집계가 종료된 후 애플리케이션과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뮤빗 관계자는 “‘2023 뮤빗 드라마 어워즈’는 전 세계 팬들의 손으로 직접 2023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를 뽑는 중요한 투표”라며 “다양한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K-드라마’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열정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 뮤빗 드라마 어워즈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