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수선공’ 신하균, 태인호를 필두로 교수부터 인턴까지 ‘의국 피플’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손을 번쩍 드는 것은 물론 열혈 토킹을 펼치며 불꽃 튀는 회의를 이어가는 이들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17일 이시준(신하균 분)과 인동혁(태인호 분)을 중심으로 한 정신건강의학과 ‘의국 피플’의 스틸을 공개했다.‘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 한자리에 모인 시준 팀과 동혁 팀이 불꽃 튀는 회의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정신의학과 환자 케이스를 놓고 더욱더 좋은 치료법을 찾기 위한 과정이어서 일에 대한 이들의 열정을 짐작케 한다. 
tvN ‘반의반’tvN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달달한 한밤 중 만남이 포착됐다. 가로등보다 밝게 빛나는 투샷과, 두 사람 사이의 한 뼘 거리에서 느껴지는 설렘 텐션이 심장을 몽글몽글해지게 한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3월 23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 정해인은 N년차 짝사랑 중인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 역을, 채수빈은 하원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밤 중 나란히 거리를 거니는 정해인과 채수빈의 달달한 투샷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채수빈을 바라보며 싱긋 미소를 지어 심쿵을 유발한다. 이에 채수빈은 수줍은 표정을 띤 모습. 특히 그런 그의 눈빛에서는 정해인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이 묻어 나오는 듯 하다.이어 같은 곳을 바라보는 정해인과 채수빈의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뼘 밖에 되지 않는 두 사람의 간격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화제의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조여정x오나라의 극적인 만남이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문화저널코리아] 지난 11회 엔딩에서 윤희주(오나라 분)와 이재훈(이지훈 분)이 딸 유리(옥예린 양)와 함께 다정하게 식사하는 자리에 갑작스럽게 정서연(조여정 분)이 찾아와 일순간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며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앞서 윤희주는 홍인표(정웅인 분)의 방문으로 정서연의 가출 사실을 알게 됐고, 이재훈은 홍인표와 함께 돈가방과 정서연을 쫓고 있던 상황.게다가 내연관계이자 공범인 이재훈이 윤희주와 딸 유리가 함께 있는 자리에 정서연이 나타나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공개된 스틸은 대비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상치 못한 정서연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윤희주에 반해, 차분하고 담담한 표정으로 윤희주와 이재훈 부부를 응시하는 정서연의 모습이 이질적으로 다가오며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어지는 스틸에서 불안하고 초조해 보이는 이재훈은 안중에도 없는 듯 애틋한 미소를 지으며 윤희주와 다정하게 포옹하는 정서연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며 왜 정
tvN ‘유령을 잡아라’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와 동시에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측이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의 숨가쁜 모습이 담겨 있어 첫 방송을 향한 기대와 관심을 무한 폭주시킨다.하이라이트 영상은 ‘의문의 소매치기 군단’ 메뚜기떼를 잡기 위한 지하철 경찰대의 고군분투로 포문을 열어 시선을 강탈한다. 첫차부터 막차까지 돌고 또 돌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는 가운데 문근영(유령 역)-김선호(고지석 역)의 강렬한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문근영이 김선호를 지하철 소매치기로 오해하고 수갑을 채운 것. “한 바퀴만 돌고 와. 누나가 풀어 줄게”라는 문근영의 명령에 “이거 막차야”라고 외치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김선호의 모습이 보는 이의 폭소를 유발하는 가운데 지하철 경찰대 상극콤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폭발시킨다.이와 함께 ‘행동우선 극한 신참’ 문근영과 ‘원칙제일 허당 반장’ 김선호의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이 시선을 끈
원조 로코 장인 김래원과 공효진이 호연으로 그려낸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전의 어떤 영화보다도 현실에 발을 디디고 있는 작품이다. {문화저널코리아]영화에서 가장 좋은 점은 '영화'가 '영화' 같지 않고, '현실' 같다는 점이다. 그만큼 '가장 보통의 연애'는 선남선녀가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된다는 로맨스 공식을 사뿐히 지르밟는다.대신에 갓 이별을 경험한 두 남녀 주인공이 서로에게 또 다시 상처받지 않기 위해 서로에 대한 감정을 숨기고, 조심스러워하며 밀당 아닌 밀당을 하는 이야기를 그렸다.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은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경력직 직장 동료 '선영'임을 알게 된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은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할 말 못 할 말 쏟아내며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서 하필이면 같은 직장의 '재훈'을 마주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문화저널코리아] 영화배우 김희애와 박해준이 JTBC 금토극 '부부의 세계'에서 만난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복수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다.김희애는 '끝에서 두번째 사랑'(2016) 3년 여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 역을 맡는다. 남편의 배신을 알고 절망의 끝까지 떨어졌다가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 인물이다. 부와 명성, 남편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는 아들까지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한다. '아내의 자격'(2012) '밀회'(2014)에 이어 JTBC와 세 번째 손을 잡았다. 김희애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하게 돼 반갑고 기대된다"며 "캐릭터의 심리에 집중하고, 진지하면서 긴장감있게 끌고 가는 이야기의 힘에 매료됐다. 집중해서 많은 에너지를 담고 싶다"고 바랐다.박해준은 선우의 남편 '이태오'로 분한다. '천만 감독'을 꿈꾸지만 현실은 능력있는 부인 선우의 도움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근근이 이어간다. 선우를 사랑하지만 찰나에 빠져든 위험한 관계로 인해 되돌릴 수 없는 수렁에 빠진다. 박해준은 "
[문화저널코리아] 이혜리가 tvN ‘청일전자 미쓰리’ 이선심에 완벽하게 스며든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안착했다. 지난 25일(수) 포문을 연 tvN ‘청일전자 미쓰리’ (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에서 이혜리가 현실감 넘치는 사회초년생 이선심으로 분해 리얼한 현실 직장인의 모습을 그리며 몰입도를 높였다.상대 배우인 김상경의 말처럼 이혜리만의 ‘맞춤 캐릭터’로 돌아온 그의 변신은 방송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이선심(이혜리 분)은 등장만으로도 사회초년생의 분위기를 풍겼다. 뿔테 안경과 커리어우먼과는 다소 거리가 먼 패션 스타일과 함께 등장한 선심은 회사 직원들의 끊임없는 잔심부름 호출에 유유히 농땡이를 피우고, 법인 카드로 즐기는 호화스러운 점심에 기뻐하는 등 일상의 ‘소확행’을 누리는 모습은 천진난만 그 자체였다. 그러나 그런 이선심에게도 아픈 구석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일로 야단을 맞았고 어엿한 이름을 두고도 ‘미쓰리’로 불리는 등 신입사원이기에 받는 차별에 불만을 갖고 있었지만, 그동안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취업난을 겪은 선심에게 이직은 먼 이야기였기에 직장에서의 불평등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문화저널코리아] 지하철과 지하철 경찰대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의 제목이 왜 ‘유령을 잡아라’일까.오는 10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명실상부 연기퀸’ 문근영과 ‘탄탄한 연기력’ 김선호의 케미와 믿고 보는 연기를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유령을 잡아라’ 제목과 소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이 직접 답을 전했다.1. 제목에 담긴 2가지 의미 '연쇄살인마&문근영'‘유령을 잡아라’ 티저가 첫 공개된 후 드라마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은 제목이다. 이에 제작진은 “‘유령을 잡아라’에는 2가지 큰 이야기가 있다. 극 중 문근영(유령 역)이 신출귀몰한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을 잡는 이야기와 김선호(고지석 역)가 사랑하는 여자 문근
[문화저널코리아] 서영주, 정하담, 조동인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젊은 배우들이 소속되어있는 화인컷엔터테인먼트(㈜화인컷)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실력파 배우들을 영입했다.드라마,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걸크러쉬 액션 배우 안지혜와 연극무대에서 오랫동안 실력을 쌓으며 개성 있는 연기와 매력으로 팬덤을 구축해온 배우 오영윤이 합류함으로써 화인컷엔터테인먼트는 서영주, 정하담, 조동인, 한재이, 주하진 및 최근 영입한 현성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배우들로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안지혜는 드라마 ‘맏이’에서 주연으로 데뷔한 뒤 ‘닥터프로스트’, ‘쓰리데이즈’, ‘운명과 분노’ 등 안방 극장에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프로스펙스, NH투자증권, 하나은행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얼굴을 알렸다.특히, 2016년 방영된 SBS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비월’역으로 강렬한 리얼 검술액션 연기를 스턴트 없이 선보이며 액션 배우로 두각을 보였다. 안지혜는 아크로바틱, 검술, 국궁, 승마, 수영, 댄스, 기계 체조 등을
[문화저널코리아] ‘비긴어게인3’가 새로운 도시 베를린으로 버스킹 무대를 옮긴다.30일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새롭게 팀을 꾸린 이적, 태연, 폴킴, 적재, 딕펑스 김현우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신선한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던 멤버들이 독일 베를린-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버스킹 여정을 떠난다.‘비긴어게인3’ 측은 27일(오늘) 새로운 팀 출격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태연의 ‘만약에’ 영상은 누적 조회 수 130만 뷰(포털 사이트 및 SNS 집계)를 기록하며 새로운 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어제처럼’(J.ae 원곡)을 노래하는 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멤버들의 공연에 흠뻑 빠져들어 경청하는 시민들과 활기찬 거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또한 ‘비긴어게인3’ 측은 새로운 팀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총 3종으로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버스킹을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JTBC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배우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가 출연하는 ‘태양의 계절’의 방송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드라마를 더욱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일일드라마 어벤져스 드림팀이 안방극장을 핫하게 달굴 탄탄한 서사의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오는 6월 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방송을 4일 앞둔 30일 드라마의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남자의_뜨거운_복수극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남자의 뜨거운 복수극이다. ‘태양의 계절’은 양지그룹이라는 재벌가의 이기적 핏줄 싸움의 희생양이 돼 인생을 체인지한 남자가 등장한다.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벌어진 일들로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사
센 남녀의 로맨스의 '조선로코 녹두전' [문화저널코리아] KBS 2TV 새 월화극 '조선로코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이야기다. 만화가 혜진양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녹두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겠다'는 야망을 품은 출세지향 상남자다.출중한 외모에 비상한 머리, 타고난 체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금남의 구역인 과부촌으로 들어가 동주와 인연을 맺는다. 동주는 까칠하기 짝이 없는 만년 기생연습생이다. 몸치, 음치, 박치에 불같은 성질이 더해져 동기들 뒷바라지나 하는 신세지만, 공구만 있으면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금손'의 소유자다.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조선 제일의 사이다 입담을 과시한다. '쌈 마이웨이'(2017)의 김동휘 PD와 '구르미 그린 달빛'(2016)의 임예진 작가, '드라마 스페셜-강덕순 애정 변천사'(2017)의 백소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9월 첫 방송.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감우성 김하늘,[문화저널코리아] 주연 배우 라인업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JTBC의 5월 신규 드라마 라인업이 공개됐다.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는 감우성 김하늘, 금토드라마 '보좌관'에는 이정재 신민아 등 막강 배우들이 출연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먼저 5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 극본 황주하, 제작 드라마하우스·소금빛미디어)는 ‘감성 멜로의 장인’ 감우성과 김하늘이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로 분해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짙은 로맨스 드라마다.‘연애시대’ ‘키스 먼저 할까요’ 등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남겨온 감우성은 탄탄대로였던 인생에 갑자기 시련이 닥치며 아내인 수진만은 지켜내려는 남자 권도훈 역을 맡는다.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바람이 분다’를 택한 김하늘은 인생의 전부였던 도훈과의 결혼에 위기가 생기며 예상치 못한 선택을 하게 되는 여자 수진으로 완벽히 변신한다.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후속으로는 ‘보좌관’이 편성됐다. ‘천
2019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위대한 쇼’는 前 국회의원 위대한이 문제투성이 4남매를 받아들이고 국회 재 입성을 위해 ‘위대한 쇼’를 펼치는 드라마로, 감동과 코믹 포텐을 제대로 터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드라마 ‘크로스’, ‘터널’ 등을 담당한 신용휘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타짜’ 등에서 참신한 필력을 인정받은 설준석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특히 송승헌-이선빈이 만나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위대한 케미’를 뽐낼 것을 예고해 관심을 급상승시킨다.송승헌은 전직 국회의원 ‘위대한’ 역을 맡았다. 위대한은 국민의 안구를 무상으로 정화시키는 수려한 외모, 청산유수 같은 언변, 빠른 두뇌 회전으로 ‘정의 사회 구현’을 꿈꾸는 정치 신인. 하지만 순탄치 않은 가족사로 인해 그의 정치 인생에 적색 경보가 켜진 지 오래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딸이라고 주장하는 18살 소녀와 ‘피 한 방울 안 섞인’ 3남매가 찾아오면서 전 국민을 상대로 한 위대한 쇼가 펼쳐진다.송승헌은 드라마 ‘플레이어’, ‘블랙’, ‘사임당 빛의 일기’와 함께 영화 ‘대장 김창수’, ‘
김지인이 JTBC4 단막극 ‘너를 싫어하는 방법’을 통해 첫 주연 합격점을 받았다.‘너를 싫어하는 방법’은 버프툰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원작 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김지인은 극 중 대학 새내기 오미리 역으로 완벽 변신, 대학 생활의 설렘과 풋풋한 연애 고민들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첫 주연으로 성공적인 발을 내딛었다.어린 시절부터 직업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잦은 이사와 전학으로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던 미리는 대학생이 되면서 일명 ‘인싸’가 되기 위한 목표를 세운다. 그런 미리 앞에 꿈의 이상형 은태(이종원 분)가 나타나지만, 은태는 하나뿐인 친구 다솜(김유진 분)의 남자친구였다.김지인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미리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 한편, 같은 과 친구인 대강(재민 분)과 예상치 못했던 연애를 시작하며 성장해가는 미리의 모습을 안정적인 연기로 빈틈없이 담아내며 여주인공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 차세대 배우로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한편 김지인은 웹드라마 ‘한입만’ 에 이어, KBS 2TV ‘차달래 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