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2023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전 세계 팬들의 호평 속에 완벽한 마무리를 선사하며 대장정의 끝을 맞이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저마다의 씁쓸한 운명을 마주했던 ‘준모’(지창욱), ‘기철’(위하준), ‘의정’(임세미), ‘해련’(김형서)의 모습이 그려지며 구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2023년 가장 강력한 드라마”(BUT WHY THO) 라는 찬사 속에 전 세계 팬들의 정주행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파이널 포스터에는 엇갈린 운명처럼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김형서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눈빛 하나만으로 각 인물들의 서사가 고스란히 전달되며 12화 내내 완벽한 열연을 보여줬던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에 다시 한번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섬세한 연출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무빙'을 이은 디즈니+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최악의 악'을 향한 정주행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진한 여운을 남긴 완벽한 피날레로 끝없는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아련하고 코믹한 포텐을 제대로 터트린 ‘3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와 관련 25일(오늘)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19세기 조선 유교걸 박연우(이세영)와 21세기 철벽남 재벌 3세 강태하(배인혁)의 좌충우돌하면서도 색다른 만남을 담은, 37초 분량의 ‘3차 티저(https://naver.me/F5CFnpK9)’를 선보였다. ‘3차 티저’는 머리를 쪽진 박연우가 정면을 향해 천천히 돌아보는 모습과 함께 “똑똑히 기억합니다. 이 얼굴”이라는 아련한 내레이션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박연우와 강태하가 조선과 현대를 오가며 혼인으로 인연을 맺어가는 상황들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서방님”이라고 애절하게 부르는 박연우의 목소리를 기점으로, 조선에서 21세기 현대로 넘어온 박연우가 달라진 새조선을 경험하며 놀라워하는 모습들이 펼쳐진다. 특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악인전기’ 2023년 하반기를 접수할 범죄 누아르 드라마가 온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10월 14일(토) 첫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새롭게 토일드라마 슬롯을 확장해 관심을 모은다. 악인들의 격돌이 펼쳐질 ‘악인전기’를 더욱 몰입도 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자. # ‘장르물 맛집’ 지니 TV 오리지널의 청불 범죄 누아르 ‘종이달’ ‘마당이 있는 집’ ‘남남’ ‘신병2’ 등 웰메이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가 이번에는 범죄 누아르 장르로 2023년 하반기를 접수한다. 여기에 OCN ‘나쁜 녀석들’의 히트를 이끈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힘을 싣는다. 특히 ‘악인전기’는 전 회차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으며 범죄 누아르 장르의 색깔을 확고히 했다. 또한 10부작 안에 스토리를 빠르게 담아내며 매회 휘몰아치는 전개를 펼쳐낼 것이다. 더욱 강렬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뮤지컬 '랭보'가 9일부터 4주간 매주 월요일에 온라인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프랑스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와 당대 시인의 왕으로 불린 폴 베를렌느의 시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담아낸 작품이다. 베를렌느와 랭보의 친구 들라에가 랭보의 흔적을 찾아 여정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올해는 랭보의 탄생 169주년이다. 온라인 중계는 랭보의 탄생일인 10월20일을 기념해 4주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영상은 지난해 서울 종로구 대학로 티오엠 1관에서 진행된 공연 실황이다. 배우 윤소호, 정욱진, 박정원, 김종구, 정상윤 등이 출연했다. 촬영 당시 4K급 고화질 장비가 10대 이상 동원됐다. 지난 2018년 초연 당시 국내 공연 개막과 동시에 43일 만에 해외 진출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세 번째 공연 당시 유료 객석 점유율 96%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실황은 지난 1월 종연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온라인 중계는 네이버 후원라이브와 OK캐쉬백 애플리케이션 티켓 예매에서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악인전기’ 배우들의 포스터 B컷이 대방출됐다. 10월 14일 첫 공개를 앞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가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3인 3색 아우라를 담은 포스터 B컷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신하균은 선을 넘어 악인이 되는 생계형 변호사 한동수 역을, 김영광은 예측할 수 없는 잔혹함을 가진 범죄조직 2인자 서도영 역을, 신재하는 악인으로 변해가는 형 동수와 마주하게 되는 한범재 역을 맡았다. 3인의 강렬한 캐릭터성이 담긴 포스터는 앞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공식 포스터에 담기지 않은 B컷들이라서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악의 경계에 선 한동수 그 자체가 된 신하균의 모습은 본편 속 그의 열연을 기대케 한다. 퇴폐미 가득한 김영광의 분위기는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그가 그려낼 악인 서도영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신재하는 핏물이 흐르는 손을 보며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감정 연기를 펼쳐내, 드라마 속 한동수-범재 형제의 서사를 궁금하게 한다. 캐릭터에 몰입한 세 배우의 남다른 표현력에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의 치열한 서사를 예고하는 ‘악인전기’ 스페셜 포스터와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10월 14일(토) 첫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새롭게 토일드라마 슬롯을 확장해 주말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악인으로 변모하는 생계형 변호사 한동수(신하균 분)와 그를 악의 세계로 끌어당기는 범죄조직 2인자 서도영(김영광 분), 변해가는 형 동수와 마주하게 되는 한범재(신재하 분), 3인의 인물을 한 컷에 담아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두고 봐. 누가 죽고 누가 사는지”라는 카피가 더해져, 이들 사이 펼쳐질 예측불가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 중심에서 한동수는 한 손에 총을, 한 손에 낡은 변호사 가방을 들고 서 있어 흥미로움을 더한다. 흙투성이가 된 정장과 깨진 안경을 착용한 채 비릿하게 웃고 있는 한동수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선악의 경계에 있는 듯한 그가 어떻게 악인으로 변해갈지 드라마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감독 조현철의 섬세하고 독보적인 감수성을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영화 '너와 나'가 10월 25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를 담은 '너와 나'가 10월 25일 개봉한다. '너와 나'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D.P.]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조연상, 제20회 디렉터스컷어워즈 시리즈부문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 등 시상식을 휩쓴 배우 조현철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배우 박혜수와 '다음 소희'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제43회 영평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라이징 스타 김시은이 주연을 맡아 자연스러우면서도 생동감 가득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티저 예고편 공개 직후 SNS에서는 “정식개봉 하기만을 얼마나 목빠져라 기다렸는지 몰라요 드디어 오네요 제 첫사랑 영화”(@ee****, 인스타그램), “개봉을 하게 되면 매일 밤 달려갈 것 같습니다”(@kiyaeuy****, 인스타그램), “영화제 때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가수 겸 배우 '예린'이 분야를 아우르는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예린'은 최근 1년 만에 ‘Ready, Set, LOVE (레디, 셋, 러브)’를 발매하며 화려한 컴백 활동을 펼친 것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 개인 유튜브 채널 ‘예린테마파크 (Yerin Themepark)’, 내달 7일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 ‘Login (로그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가수와 배우, 유튜버를 넘나들며 ‘팔색조 만능 엔터테이너’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예린은 최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신보 타이틀곡 ‘밤밤밤 (Bambambam)’의 포인트 안무인 ‘너나 댄스’ 챌린지를 소개하며 출연진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유튜버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예린은 ‘Daily YERIN(데일리 예린)’ 코너를 통해 다채로운 평소 일상을 공유,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콘텐츠들을 공개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예린은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과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인정받고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정우와 한예리를 확정지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춘 신인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개설된 상이다.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선정된 한국장편독립영화 중 가장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최우수 남자, 여자 신인배우 각 1인에게 수여된다. 한국영화를 이끌어 온 선배 배우들이 한국영화의 주축이 될 신예들에게 직접 상을 수여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배우 정우는 영화 '바람'(2009)에 출연해 독보적인 연기로 관심을 받음과 동시에 2010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복고 신드롬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응답하라 1994](2013)에서 생동감 넘치는 생활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은 그는 영화 '쎄시봉'(2014), '히말라야'(2015), '재심'(2016), '이웃사촌'(2020), '뜨거운 피'(2020)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폭넓은 연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최악의 악’ 임세미가 밀도 높은 감정 호연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분)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전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할 강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액션과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그리고 199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웰메이드 프로덕션까지 모두 갖춘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그간 섬세한 캐릭터 분석력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임세미는 ‘최악의 악’에서 강단 있는 엘리트 경찰이자 준모의 아내 ‘유의정’ 역을 맡아 탁월한 내면 연기를 펼친다. 유의정은 작전의 최전선에서 몸을 던진 남편 준모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위험에 뛰어든 인물로, 준모와 기철(위하준 분)의 과거, 그리고 현재를 뒤흔드는 유일한 존재다. '임세미'는 눈빛만으로도 유의정 캐릭터의 미묘한 감정 곡선을 세심하게 짚어내며 지창욱, 위하준과 깊고도 진한 서사를 그려낼 전망이다.그런가 하면 임세미는 이번 ‘최악의 악’에서 이제껏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얼굴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악인전기’ 신하균이 또 한번 소름 돋는 열연을 예고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종이달’ ‘마당이 있는 집’ ‘남남’ 등 지니 TV 웰메이드 콘텐츠 라인업을 잇는 작품으로,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등 막강 라인업을 갖추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악인전기’ 1차 캐릭터 티저 영상은 15초라는 짧은 분량이지만, 선을 넘어 악인이 되는 극 중 신하균의 캐릭터 ‘한동수’의 서사가 압축되어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영상은 “처음부터 이쪽에는 발도 들여놓지 말았어야 했어”라는 한동수의 의미심장한 대사로 시작된다. 이어 팽팽했던 밧줄이 아슬아슬하게 끊어진다. 마치 한동수가 내면에서 지켜왔던 선이 뚝 끊어지듯이. 선을 넘은 한동수는 독한 악인이 되어간다. “한 번 느껴 봐. 당하는 게 어떤 건지. 밟히는 게 어떤 건지”라고 말하는 한동수의 대사는 그가 어쩌다 선을 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캐릭터 티저 영상 속 ‘하균神’ 신하균의 열연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신하균은 내면에 잠재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가수 '김필'이 약 4개월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에 따르면 김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그대’를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돌입한다. 김필이 지난 5월 타블로와 협업한 ‘LOVE YOU!(Feat. Tablo)’를 선보인지 약 5개월만의 신보다. '김필'은 지난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보가 담긴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데 이어 5일 궁금증을 유발하는 앨범 커버 이미지까지 연달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필'이 ‘LOVE YOU!’를 통해 밝고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면, 이번 신곡은 김필의 대표적인 수식어인 ‘감성 장인’의 면모를 완벽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 가을, 겨울과 어울리는 ‘김필 표 발라드’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최근 '김필'은 MBC ‘연인’ 여섯 번째 OST ‘나의 별이 돼주오’를 공개하고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남성보컬 부문을 수상하는 등 독보적 음색과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신곡으로 보여줄 김필의 새로운 매력과 음악에 관심이 모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악인전기’가 2023년 10월 14일 공개일 확정과 함께 배우들의 연기 열전으로 뜨거웠던 대본리딩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느와르 드라마다. OCN ‘나쁜 녀석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 등을 연출한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종이달’ ‘마당이 있는 집’ ‘남남’ 등 지니 TV 웰메이드 콘텐츠 라인업을 이을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대본리딩 메이킹 영상에서는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 장면과 리딩 소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극 중 신하균과 김영광의 숨막히는 첫 대면 장면이 영상에 담겨 있어 두 배우의 강렬한 느와르 케미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 ‘하균神’ 신하균은 악인으로 변모해가는 한동수 역을 맡아, 치밀한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극 중 한동수는 범죄자를 대상으로 구치소 영업도 가리지 않고 뛰는 생계형 변호사다. 신하균은 “처음부터 이쪽에는 발도 들여놓지 말았어야 했어”라며, 한동수가 범죄 조직 2인자 서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배우 '고준희'가 SNS 화제성까지 접수했다. 다양한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 고준희의 SNS 활동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은 것. 지난 5월 MZ 세대의 대표 숏폼 플랫폼인 ‘틱톡’을 개설한 고준희는 시선을 사로잡는 수십 가지 컨셉의 스타일링 영상을 업로드하며 최대 798,000명 이상의 조회 수를 확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여전히 예쁘다’, ‘고준희를 틱톡에서 본다고? AI 아니죠?’, ‘너무 완벽하다’ 등 뜨거운 반응의 댓글들은 고준희가 세대를 아우르는 워너비이자 아이콘이 된 이유에 대해 여과 없이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다수의 작품에서 호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고준희. 특유의 표현력으로 매 작품 완성도를 높인 그가 최근 새 드라마 ‘전세역전’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해 설렘을 안겼다. 극 중 카페 사장이자 월광 빌라 세입자 반장인 ‘희선’ 역을 맡은 고준희는 부당한 일에 목소리 낼 줄 알고 상인들과 빌라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참된 인물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처럼 드라마부터 SNS의 영역까지, 작품 활동에 그치지 않고 경계 없이 활약하는 고준희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오는 2일(토)부터 23-24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이번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는 김민재, 이재성, 정우영과 같은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는 팀들을 포함한 흥미로운 대결이 다수 예정되어 있다. 티빙은 3일(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김민재가 속한 FC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개막전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4-0으로 대파한 뒤 2라운드에서도 승리를 따내며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철벽수비와 ‘세계 최정상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공격 포인트로 두 경기 연속 승리를 거둔 바이에르 뮌헨이 선두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민재의 경기에 앞서 2일(토) 밤 10시 30분(한국시간)에는 VfB 슈투트가르트와 SC 프라이부르크의 경기가 티빙을 통해 생중계된다. 올 여름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한 정우영은 이번 시즌 두 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해 빠른 속도와 격렬한 질주가 돋보이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새 팀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3라운드 대결에서 정우영은 자신이 2022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