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해 문제의 화제작으로 주목받는 '개그맨'이 오는 10월 23일 CGV 명동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봉 기념 GV를 확정했다. '개그맨'은 떡상을 꿈꾸는 BJ ‘근성’이 실수로 폭로한 학폭 고백 영상으로 한순간에 기회를 잡게 되고, 걷잡을 수 없이 방송의 수위를 높여가면서 벌어지는 라이브 코미디 영화이다. 지난 10월 16일(수) 최초 시사회 이후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 신선한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개그맨'이 10월 23일(수) 개봉을 맞아 '개그맨'의 주역들이 총출동하는 CGV 라이브러리톡을 확정했다. '개그맨'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떡상을 위해 달려가는 인생 한방을 꿈꾸는 세 사람의 멈출 수 없는 폭주를 담아낸다. 특히 영화는 사회 전반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사이버 렉카, 인터넷 방송 등 현실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떡상과 나락을 오가며 시시각각 변해가는 세 사람의 상황을 코믹스럽게 표현했으며, 실제 인터넷 방송을 보는 듯한 세 배우의 열연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0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CGV명동씨네라이브러리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의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가 돌아왔다. 오는 10월 25일(금)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과 대전창작센터, 구석으로부터(동구 정동), 공간오십오(중구 선화동)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과학예술’을 선제적으로 이끌어 온 대전시립미술관의 과학·예술 융복합 프로젝트의 여정을 재탐색하고 과학과 예술의 창조적 가능성에 주목한다. <대전FAST>, <프로젝트 대전>, <과학예술비엔날레> 등 그간의 실천을 성찰하며,‘과학과 예술, 인간과 기술이 함께하는 공유지의 건설’이라는 비엔날레의 지속적인 기제가 이론적 제안을 넘어 실천으로 구현되었는지를 되짚어본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고대 연금술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의 상상과 도전이라는 공통 분모에 기인 한다”고 밝혔다. 이어“전시 외에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 등을 통해 전시의 의의를 더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비엔날레의 대열에 오를 것이다 ”고 덧붙였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는 외부 감독 선임 없이 대전시립미술관 자체 인력이 기획한다. 올해 또한 윤의향 관장이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강릉페스티벌의 미디어 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가 개최된다. ‘로스팅 드림즈’는 강릉의 ‘커피 문화’를 소재로 한 넌버벌 형식의 미디어퍼포먼스다. 로스팅 과정을 통해 커피가 만들어지듯 청년들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여정을 판타지로 구성했다. 반복된 일상에 지쳐 꿈을 잃어버린 청년 해솔이 강릉의 할아버지 커피창고에서 신비한 바리스타를 만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며 꿈을 찾아가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주인공 해솔이 자신의 꿈을 되찾는 여정과 함께 커피를 만드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특히 ‘로스팅 드림즈’는 디지털 미디어와 다양한 예술 콘텐츠가 결합된 융복합 공연으로 확장현실(XR), 증강현실(AR), 디지털 트윈, 이머시브 프로젝션 매핑, 홀로그램 등 첨단 기술과 함께 ‘태양의 서커스’ 출신 아티스트의 핸드스탠딩, 씨어휠 퍼포먼스,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는 ‘나도 바리스타’ 체험이 마련돼 있으며, 관객들은 커피 프린트를 이용해 자신의 사진을 라떼아트로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AR 포토존을 통해 공연의 일부를 미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주말극 정년이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2.7%를 찍었다. 3회(9.2%)보다 3.5%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 드라마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 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다. 이날 방송에선 정년이가 매란 국극단에서 퇴출 당한 뒤 복귀를 꿈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생계를 위한 임시방편으로 텔레비전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 김소연 주연 JTBC 주말극 '정숙한 세일즈' 4회는 5.9%를 기록했다. 3회(4.6%)보다 1.3%포인트 상승했으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김정현 주연 KBS 2TV '다리미 패밀리' 8회 전국 시청률은 16.2%다. 7회(15.3%)보다 0.9%포인트 올랐으며, 최고 시청률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해외 45개국 판매 쾌거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한 가운데, 해외 유수 영화제들에 연이어 공식 초청되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미친X과 게이의 만남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그려내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해외 45개국 판매 쾌거를 이뤄 이목을 집중시킨다. 독보적 매력의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폭넓은 공감대로 올가을 극장가의 신선한 활력을 더하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를 비롯해 멕시코, 벨리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등 남미와 더불어 베트남, 몽골,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세계 각지 45개국에서 판매되어 글로벌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한국의 영화를 유럽에 알리는 대표적인 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쌈지안에서 정경미 작가 초대전 '환희(歡喜)의 빛, 초대전이 10월 16일부터 29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선우정아가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선우정아는 오는 11월 16일~17일 양일간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2024 선우정아 단독 콘서트 <너머(Beyond>'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새로운 정규 앨범 '너머(Beyond)' 발매를 기념하는 무대이자 2022년 '선우정아 단독 콘서트 <The Box>' 성료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The Box'가 선우정아가 준비한 선물 같은 무대로 관객들과 함께 한 해를 갈무리했다면 이번 '너머(Beyond)'는 경쾌한 발광(發光)과 고요한 자유가 공존하는 해방의 우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단독 콘서트 '너머(Beyond)'에 대해 "동명의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만큼 앨범 수록곡 전곡과 더불어 그동안의 디스코그래피를 아우르며 선우정아의 가까운 과거와 현재, 알 수 없는 미래를 유영해 가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들까지 꽉 찬 구성의 공연"이라고 귀띔해 기대를 자아냈다. 선우정아 단독 콘서트 '너머(Beyond)'는 11월 16일~17일 양일간 광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뉴진스(NewJeans) 해린이 32주년 창간호인 11월호의 스페셜 뷰티 프로젝트 ‘슈퍼 엘르 뷰티(super ELLE beauty)’ 북인북 커버를 장식했다. 확신의 ‘고양이상’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뉴진스 해린이 카메라 앞에 섰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하우스 앰배서더로서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디올 뷰티의 NEW 2024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 NEW 디올 백스테이지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이번 화보의 테마는 ‘황금빛, 별빛으로 빛나는 겨울 동화 속 무도회’. 특히 클로즈업샷 커버에서 볼 수 있는 황홀한 골드 메이크업은 웅장한 성에서 열리는 무도회를 연상시키는 NEW 2024 디올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을 사용했다 (공식 출시일 : 11월 1일). 눈가를 화려하게 물들인 골드와 피치빛 아이섀도의 신선한 하모니, 입술을 메운 눈부신 코랄 핑크 컬러가 클래식하면서도 매혹적인 아우라를 뿜어낸다. 은하수처럼 신비롭게 빛나는 블루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커버컷은 디지털 플랫폼에서만 공개될 예정으로, 겨울 밤의 영롱한 별빛에서 영감을 얻은 NEW 디올 백스테이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구찌 문화의 달’을 기념한 캠페인을 공개하고, 특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 7월 처음 발표된 이 프로젝트는 한국 문화와 예술에 경의를 표하며, 미술, 영화, 현대 무용, 음악 등 다양한 분야와 세대를 아우르는 한국의 거장 4인을 조명한다. ‘두 개의 이야기: 한국 문화를 빛낸 거장들을 조명하며’라는 주제로 10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사진전에서는, 사진가 김용호가 개념 미술가 김수자, 영화감독 박찬욱, 현대 무용가 안은미,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 각기 다른 장르에서 한국적 정체성을 세계에 알린 예술가들의 문화적 배경을 새롭게 탐구한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박찬욱 감독의 실제 메모가 담긴 수첩이나 개인 소장품을 통해 그의 영화적 세계를 새로운 방식으로 엿볼 수 있는 작품부터,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무대 밖 모습을 다큐멘터리적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예술가들의 알려지지 않았던 모습을 탐구하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예술가들 이면을 살펴보며, 그들의 창작 세계로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다. 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에코락(樂)갤러리(이하 에코락갤러리)가 미술대학,대학원 재학생, 졸업생의 작품들을 소개하는‘The Future of Art’ 전시를 메타버스 플랫폼 ’미스틱랜드’에서진행한다.The Future of Art Part 1에 이어The Future of Art Part 2전시가진행된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미스틱랜드’에서 시공간을 뛰어넘는 작품감상이가능하며작품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색다른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물론,마음에 드는 작품은 오프라인 갤러리’에코락갤러리’에서 작품을 실제로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전시<The Future of Art Part.2>는 국내외 미술대학,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12인이 각자의 시선과 미학을 바탕으로풀어낸 46점을 전시한다. 때로는 실험적으로 때로는 날카롭게 분석하며 각자의 미술세계를 구축해가는 신진작가의 여정을 조명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또한 해당 전시를 통해 우수한 활동을 보인 작가에게는 2025 에코락갤러리에서 개인전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The Future of Art Part 2’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에
문화저널코리아 박가을 기자 |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걸그룹 '에이핑크'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오는 12월21~22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0년 '웰컴 투 핑크 월드(Welcome to PINK WORLD)' 이후 4년 만이자 멤버 손나은이 탈퇴한 후 5인 완전체로 재편된 에이핑크의 첫 콘서트다. 에이핑크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는 각오다. 콘서트 관련 상세 정보는 추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2011년 '몰라요'로 데뷔한 에이핑크는 '노노노(No No No)', '미스터 츄(Mr.Chu)', '1도 없어' 등 히트곡을 내며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올해 초 데뷔 13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웨이트 미 데어(Wait Me There)'를 발매했다. 지난해에는 정은지를 제외한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연극 <홀로>는 해외입양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 새로운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입양은 새로운 가족을 찾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일반적으로 생각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 과정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문제들이 발생한다. 입양 후 가정과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문화적 차이와 정체성의 혼란은 입양아들이 직면하는 대표적인 어려움이다. 아이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문제들은 입양 가정을 포함한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다. <홀로>는 해외입양의 복잡한 이슈와 그로 인한 사회적 문제들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 작품은 외적 사건 자체에 관심을 집중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인물의 내면을 꿈과 환상을 통해 표현하는 비사실주의적인 방식을 택하고 있다. 해외입양이라는 심각한 사건의 당사자인 두 여자가 당하는 고통과 난관을 밖에서가 아닌 안에서 표현하려고 한 것이다. 엄마이자 동시에 딸인 두 여자의 내면의 상처와 아픔을 시적 언어로 형상화하면서 이들에게는 내면 들여다보기와 서로를 이해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어려움을 이겨낸 후 두 여자가 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러브컨템포러리아트는 10월 25일(금) 부터 12월 8일(일) 까지 잭슨심 개인전를 개최한다. 작가는 어린딸과 함께한 색칠놀이에서 여러 색깔들이 서로 뒤섞이며 만들어낸 우연적 형태에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고 그것을 ’PALETTE’라는 새로운 시리즈로 탄생시켰다. 2018년부터 7년째 러브컨템포러리아트의 전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잭슨심은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주목받는아티스트중 한명으로, 개인적인 경험과 대중문화 요소들을 작품에 조화롭게 결합한다. 작가의 작품은 익숙한 캐릭터와 즉흥적인 이미지, 자본주의의 긍정성을 표현하는 텍스트를 통해 개인적인 경험과 대중의 욕망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경계를 넘나 든다. 잭슨심, 새로운 시리즈 'PALETTE'를 발표하며 우연의 미학을 선보이다. 잭슨심은 올해 4월 열린 개인전을 시작으로 아트부산과 안다즈 강남에서 전시를 이어가며 미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안다즈 강남호텔에서 열린 ‘프리즈아트나잇’행사에서 그의 새로운 시리즈 ‘PALETTE’를 예고하는 라이브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치며 많은 미술애호가와 컬렉터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시리즈는 작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미술로(주)(대표 조석진)은 서울 송파구의 새로운 문화공간 m아트센터에서 '별보다 더 높이'(SuperAstra)' 특별 기획전이 오는 29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대중문화계에서 활약하는 12명의 아트테이너들이 참여해 예술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uperAstra'(별보다더높이) 특별 기획전은 (주)아트컨티뉴(대표 엄진성) 주최하고, 아트테이너 리원(LI-WON)이 전시 총감독(Art director)을 맡아 기획했다. 강리나(배우), 길미(가수), 리원(배우), 박혜경(가수), 박주희(가수), 배드보스(뮤지션), 임혁필(개그맨), 임하나(뮤지션), 아웃사이더(가수), 최민수(배우), KON(뮤지컬배우), 한은선(배우) 등 다양한 장르의 12명 아트테이너 작가들이 참여해 신선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향유권을 보여주는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전시 총감독 리원 작가는 "아트테이너의 활동은 우리 시대의 자화상"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이 동시대의 긍정적 사회공헌으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m아트센터 최미화 센터장은 "이번 전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향악 축제 월드 오케스트라페스티벌이 올해 11회째를 맞아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을 지원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문화 예술 활성화를 이끄는 공공의 페스티벌로 확장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향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대구 시민을 포함해 전 세계 음악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11회를 맞이한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지난 10년간 받은 사랑을 시민과 지역 예술인에게 보답하는 공공의 축제로 기획해 지역의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을 앞두고 국제 역량을 활용해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와 그가 창단한 ‘크레메라타 발티카’, 폴란드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신포니아 바르소비아’를 찾아 직접 초청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 내용에 따라 공연 기획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케스트라를 직접 초청하여 공연을 제작함으로써 공연 기획사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