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가 주최하는 제3회 국제명인명장전과 인증식이 지난 7월 3일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의회의 후원으로 국제아트센터 1,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각계각층에서 최고의 기량과 권위를 가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의를 통과하여 64명의 새로운 명인과 명장으로 인증되었다.
그 중에서도 보이차문화명인으로 선정된 김혜숙명인은 보이차를 국내에 알리는데 많은 봉사와 홍보를 한 바 있다. 부산차인연합회 활동을 하였으며 중국차 문화연구 수업을 하면서 차 대중화를 위한 차나눔 봉사를 한지 22년째라고 한다.
부산 남포동에 다해정 전통찻집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차에 관한 차담도 하면서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이 알려지기도 했다.
특히, 상점 인테리어로 다구류들이 다양하게 즐비하게 놓여져 있으며 보이차를 포함한 전통차를 마실 수 있고 도.소매로 구입도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