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흐림속초 20.1℃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춘천 20.7℃
  • 구름많음강릉 23.7℃
  • 흐림동해 24.0℃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서귀포 28.4℃
  • 구름많음양평 23.2℃
  • 구름많음이천 22.9℃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구름많음부안 25.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방송/연예

김승우 연출 ‘더 드라이버’ 2월 방송

안재욱 대리운전사로 변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MBN이 2022년 새해 첫 드라마를 선보인다.


MBN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에 드라마 ‘더 드라이버’를 편성한다. ‘더 드라이버’는 직장에서 정리해고당한 주인공이 대리운전을 시작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가족 드라마다.


배우 김승우의 첫 번째 단막극 연출작으로 그의 절친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명품 연기를 선보인다.


주인공 하태준 역에는 김승우의 30년 지기 안재욱이 맡는다. 안재욱은 ‘을’의 위치에서 가족을 위해 삶을 버텨내는 가장의 모습을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하태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아내 미선 역은 ‘믿고 보는 배우’ 이태란이, 하태준의 동료 대리운전기사이자 멘토인 호철 역은 깊은 연기 내공의 안길강이 맡아 호연을 펼친다.


이 밖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각 에피소드를 이끄는 인물로 등장해 우리네 인생 속 다양한 인간 군상을 실감 나게 보여줄 예정이다.


따뜻한 삶의 메시지를 담은 휴먼 가족 드라마 MBN ‘더 드라이버’는 2월 2일 낮 12시 10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CJK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