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마마무' 멤버 겸 솔로 가수 휘인(Whee In)이 9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26일 소속사 더 라이브에 따르면, 휘인은 내년 1월1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를 공개한다.
휘인은 '이지(EASY)', '부담이 돼', '헤어지자' 등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드(Redd)'로 주목 받았다.
또 휘인은 MBC TV '옷소매 붉은 끝동',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휘인이 전 소속사 RBW와 계약이 만료된 뒤 소속사를 옮겨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마마무 동료인 문별도 비슷한 시기인 내달 19일 새앨범 '시퀀스(6equence)'를 내 '선의의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