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美 어워즈 시즌 13관왕에 빛나는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의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상 5관왕을 달성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다.
2022년 2월 개봉을 확정한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가 美 어워즈 시즌에 13관왕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상 5관왕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 '피그'는 이름을 버린 남자 '롭'이 사라진 트러플 돼지와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은 마스터피스 드라마.
아카데미 수상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마스터 클래스급 연기를 선보인 '피그'는 전미 비평가협회 최우수 데뷔 작품상 수상을 시작으로 시카고, 포틀랜드, 플로리다 비평가 협회에서 총 1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웰메이드 작품임을 확실히 입증했다.
또한 英 가디언지와 美 인디와이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스릴리스트가 선정한 '2021 최고의 영화, 연기'에 거론되면서 이번 어워즈 시즌에서 명실상부한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특히 오스카 수상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에게 "둘도 없을 천재 배우만이 전할 수 있는 감동"이라는 찬사를 받은 '피그'의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할리우드, 라스베가스, 세인트 루이스, 노스 텍사스, 유타 비평가협회에서 연기상을 석권하며 美 어워즈 시즌 통산 5관왕을 기록했다.
미국 시상식, 영화협회의 남우주연상 부문에 17차례나 연속으로 노미네이트되며 완벽한 부활을 알린 그는 윌 스미스, 덴젤 워싱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앤드류 가필드와 연이어 트로피 경합을 펼치며 세계 영화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7%를 달성한 '피그'는 "반드시 봐야할 마스터피스"(INDEPENDENT), "니콜라스 케이지의 21세기 전성기"(EMPIRE), "진심이 닿은 특별한 걸작"(Globe and Mail), "새로운 감동의 울림을 선사하는 드라마"(ABC Radio), "처음부터 끝까지 예상을 깨부순다"(RogerEbert.com), "기대 그 이상! 아름답고 훌륭한 드라마"(New York Times), "창의적인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이 만나 탄생한 감각적 오디세이"(Rolling Stone) 등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을 받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는 내년 2022년 2월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