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R&B 뮤지션 'BÉBE YANA (베이비 야나)'가 19일 일요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싱글 [Fairy's On Her Highway]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Fairy's On Her Highway'는 동화 속 요정(Fairy)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에 자신의 마음을 애틋하게 표현한 R&B 곡이다. 잔잔한 사운드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강렬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어지는 수록곡 'All I Want Is U'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그리워하는 내용의 슬픈 이별 곡이다. 수화기 너머로 읊는 멜로디 라인과 오케스트라, 기타 사운드, 그리고 직접 연주한 바이올린 연주 등이 조화를 이뤄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BÉBE YANA (베이비 야나)'는 이번 더블-싱글 [Fairy's On Her Highway]를 통해 사랑이라는 주제 안에서 발생되는 상반되는 스토리를 풀어낸다.
'BÉBE YANA (베이비 야나)'는 "'우리는 모두 '사랑'이라는 이름의 우주 안에서 살아갈 때에 수많은 만남과 이별, 새로운 경험으로 위안을 받고, 사랑을 풀어가고, 앞으로 나아간다'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니 함께 공감하며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신인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뮤즈온 2021'의 공식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뮤지션 'BÉBE YANA (베이비 야나)'는 MBC M드로메다 유튜브 채널 예능 프로그램 '대부님',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KBS쿨FM 스테이션Z, MBC 문화콘서트 난장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아리랑 국제방송의 'Super K-pop'에 매주 금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또한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아리랑 국제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사운드K(Sound K)의 연말 스페셜 DJ를 맡게 되었으며 TV, 라디오, 매거진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