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속초 0.1℃
  • 흐림동두천 1.0℃
  • 흐림춘천 2.6℃
  • 흐림강릉 1.3℃
  • 흐림동해 3.1℃
  • 서울 3.2℃
  • 인천 2.1℃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제주 10.7℃
  • 구름많음서귀포 13.4℃
  • 흐림양평 4.3℃
  • 흐림이천 3.7℃
  • 흐림제천 2.9℃
  • 흐림천안 2.7℃
  • 흐림보령 3.0℃
  • 흐림부안 6.9℃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공연/축제

1회 대학가요제 '젊은 연인들', 43년만에 리메이크

‘흔꽃샴푸’ 발라드 버전 부른 차세대 보컬리스트

 

 ’젊은 연인들리메이크 버전 공개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받은 서울대 트리오의 '젊은 연인들'이 43년 만에 처음으로 리메이크된다.[문화저널코리아]

20일 음원 제작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연출 권영일, 극본 김은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이날 오후 6시 다섯 번째 OST인 재연의 '젊은 연인들'을 발매한다.

'젊은 연인들'은 지난 1977년 제1회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곡으로,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OST를 통해 새롭게 리메이크 된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인 휘인의 '내 눈물 모아'를 편곡했던 한재완이 '젊은 연인들'의 편곡도 맡았다.

이번 리메이크 곡의 가창자는 올 가을 3인조 혼성그룹 데뷔를 준비 중인 재연이다. 재연은 앞서 '멜로가 체질' 히트 OST인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발라드 버전을 같은 그룹 멤버인 사야와 함께 불렀다.

한편,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애틋해져가는 가족의 '현실 공감' 이야기다. 오는 21일 종영한다. 

배너

CJK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