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드라마 ‘스폰서’의 편성이 확정됐다. 11일 MBN 측은 “새 수목드라마 ‘스폰서’가 2월 23일 첫 전파를 타며, IHQ와 동시 편성을 한다”라고 밝혔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배우 한채영, 이지훈, 지이수, 구자성이 출연한다. 또, 네 남녀가 얽히고설키면서 그들은 욕망의 민낯을 드러내고, 이기적이고 무모하며 위험하기까지 한 삶에 대한 열망을 택한다. 과연 욕망을 쫓는 이들의 종착역은 과연 어디일까. 돈과 능력의 욕망에 사로잡힌 재력과 미모를 지닌 뷰티회사 CEO 한채린 역에 배우 한채영이, 아버지의 의문의 사고의 진실을 찾는 복수라는 욕망에 사로잡힌 패션잡지 포토 에디터 이선우 역을 배우 이지훈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화제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스폰서’는 오는 2월 23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며, IHQ와 동시간대에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수·목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월 14일 오후 2시, ‘광화시대(Age of Light, 光化時代, Gwanghwa Sidae)’의 8종 콘텐츠 중 도심 속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정원 ‘광화원’과 인공지능 안내소 ‘광화인’을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2관에서 개관한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문화관광콘텐츠와 실감 기술을 결합한 실감콘텐츠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광화문 지역을 실감콘텐츠 체험공간 중심지로 만들어 우수한 우리 기술과 문화를 세계에 홍보하고 실감콘텐츠 산업을 국가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광화시대’를 기획했다. 지난해 12월 17일, ‘광화시대’의 첫 번째 콘텐츠로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실시간 공연 ‘광화풍류’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 2차로 ‘광화원과 ‘광화인’을 공개한다. [ ‘광화원’, 몰입형 매체예술과 해외 작가 협업 작품 등 선보여] ‘광화원’은 도심 속 휴식과 회복의 정원이다. ‘생명의 빛’, ‘소통의 빛’, ‘영원의 빛’이라는 3가지 주제로 실감형 매체예술 총 8종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치유와 명상의 시간을 제공한다. 5세대 이동통신을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소프라노 고미현 교수가 제 30회 독창회를 갖는다. 한국 성악사에서 보기 드문 대기록이다. 이처럼 고교수는 대학 강단에서 후학들을 기르면서도 주도면밀하게 계획을 세워 매년 독창회를 기획해 열어가고 있다. 새로운 국내 초연을 위해서 비엔나 현장에 가서 악보를 구하는 등의 학구적인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다. 몇 해 전 독일 작곡가 슈만의 부인인 클라라 슈만의 알려지지 않은 가곡을 발표한 것이 좋은 사례다. 동시에 한 해에 몇 차례 오페라 공연 무대에서면서도 학술면에서도 저작 활동을 해 그의 시간 활용에 노하우가 궁긍해 진다고 말할 정도다. 탁계석 비평가회장은 ‘그의 연주가로서의 출발선에서부터 그를 꾸준히 지켜보았다면서. 수많은 연주가들이 귀국하여 진로를 잃고 좌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같은 노력이 후배들에게 보다 건강한 연주가로서의 생존 방향성에 길라잡이가 되었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미현 교수 프로필, Soprano Julia Mihyun Kho] 세계최고의 마에스트로 주빈 메타가 “그녀는 진정한 예술가이다.”라고 극찬한 성악가 고미현 교수는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주역가수들을 다수 배출한 세계적인 스승 Anthea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강릉시는 관광진흥법 제52조에 따라 지정되어있는 관광지 5개소에 대해 지정관광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관내에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광지로 지정된 곳이 주문진해변, 연곡해수욕장, 등명, 옥계, 대관령 어흘리 등 총 5개소(면적: 1,226,462㎡)가 있다. 관광지로 지정된 시기는 1980년대부터 2014년도까지 다양하지만 대부분 개발이 저조한 상황이다. 특히 미개발 지역은 대부분 사유지인 관계로 민간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개발이 현실적으로 어렵고, 관광지 조성계획은 오래전에 수립된 내용이다 보니 현실에 부합되지 않은 부분 등에 대해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관광지 조성계획을 분석 및 진단, 변화된 지역여건을 고려한 개발방향 제시,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기준마련 등을 위하여‘지정관광지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실효성 있는 용역추진을 위하여 해당 용역계획을 시홈페이지 등에 공고하고, 지정관광지 내 개발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다. 개발계획이 있는 이해관계인 등은 오는 20일까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지난해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김민준(22, 울산현대)과 정상빈(20, 수원삼성)은 이제 황선홍호에서 한방을 쓰게 됐다. 두 선수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의 서귀포 전지훈련에 참석했다. U-23 대표팀은 10일부터 29일까지 3주 가량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팀 전술을 가다듬는다. 김민준은 지난해 11월 경주 소집훈련에 이어 또다시 황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정상빈은 지난해 부상으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돼 이번이 황선홍호 첫 발탁이다. 김민준과 정상빈은 작년 중반까지만 해도 유력한 영플레이어상 후보였다. 윙어 김민준은 홍명보 울산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전반기에 많은 출전기회를 잡았다. 선두 경쟁을 벌이는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정상빈은 지난해 6월 남자 국가대표팀에 선발되며 팬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렸다. 빠른 발과 공간 침투 능력이 장점인 세컨 스트라이커이자 2선 자원으로서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후반기 활약이 주춤하며 영플레이어상은 울산 설영우에게 내줬다. 다른 유니폼을 입고 경쟁을 벌이던 둘은 이번에는 U-23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흔히 골프는 심판이 없는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골프 규정집에도 ‘골프는 대부분 심판원의 감독 없이 플레이 한다’, ‘선수는 골프의 정신에 따라 규칙을 지키면서 경기해야 한다’고 적혀 있다. 하지만 프로골프 대회에서 심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경기위원(Rules Official)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경기위원은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 도중 규칙과 관련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거나 구제 방법 등의 애매한 상황에 처할 경우 선수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상황을 파악한 뒤 판정을 내린다. 골프 규칙에 입각해 공정한 판정을 내리는 것이 경기위원의 역할이자 책임이다. 경기위원은 룰 판정뿐 아니라 대회가 열리는 코스의 세팅도 담당한다. 대회가 시작되면 기상 상황, 코스 상태, 선수들의 경기 속도 등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경기 진행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책임지는 것도 경기위원회의 몫이다. 2021 시즌 KPGA 주관 대회에서 활동한 경기위원은 총 64명이었다. KPGA 코리안투어 경기위원 8명, 스릭슨투어 경기위원 11명, 지역 경기위원 45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경기위원은 각 급 투어의 지역 예선과 회원 선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우주소녀 쪼꼬미(수빈, 루다, 여름, 다영)는 최근 글로벌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타이달'의 K팝 퀸즈 플레이리스트(Girl Groups: K-Pop Queens) 커버를 장식했다. 쪼꼬미는 새 싱글의 타이틀인 '슈퍼 그럼요(Super Yuppers!)'와 수록곡 '쪼꼬우유'까지 모두 해당 플레이리스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쟁쟁한 K팝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타이달의 에디터이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K팝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도 "'슈퍼 그럼요'는 우주소녀 쪼꼬미의 또 다른 중독성 있는 앨범"이라며 쪼꼬미의 활동을 응원했다. 앞서 쪼꼬미는 데뷔 싱글 '흥칫뿡(Hmph!)'으로도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포브스는 "꾸준한 발매와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우주소녀가 첫 유닛 쪼꼬미로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다"면서 "현재 K팝에 충분히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호평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소속사 RBW는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문별의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의 수록곡 '내가 뭘 어쩌겠니? (ddu ddu ddu)'의 무드 샘플러를 선보였다. 영상은 적막한 차 안, 고개를 떨군 문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내 공중전화박스로 향하지만, 힘없이 수화기를 내려놓는다. 동시에 거센 비가 쏟아지고, 문별은 내리는 비를 그대로 맞으며 위태로운 분위기를 풍겨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내가 뭘 어쩌겠니?'는 문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전작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DARK SIDE OF THE MOON)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문별이 콘셉트 기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문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를 발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의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가 작년 한 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K팝 앨범에 등극했다. 9일(현지시간)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해 5월 발매한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는 21만5000장의 판매량으로작년 미국에서 5번째로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으로 기록됐다. 미국에서 판매된 K팝 앨범 중에서는 최다 판매량이다. 또한 '혼돈의 장: 프리즈'의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도 빌보드 선정 '평론가들이 뽑은 2021년 베스트 케이팝 노래 25곡' 중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엠알씨(MRC) 데이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고, 이는 그들이 미국 시장에 진정으로 정착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와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로 외신들의 호평 속 '2021년 케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경북 포항문화재단은 자체 기획·제작한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과 2021년에 이은 3번째 성과다. ‘강치전’은 지역 창작뮤지컬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3년 연속 우수공연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포항에서 초연한 ‘강치전’은 ‘2020년 방방곡곡 문화공감-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을 통해 오산과 원주에서 두 차례 외부 공연을 했다. 지난해에도 지역민들의 요청으로 포항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OST 음원발표 등과 함께 지난해 경북 유아문화교육사업으로도 선정됐다. 유아문화교육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3700만원을 확보해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10개소의 유아기관을 통해 150여 유아들에게 교육도 지원했다. ‘강치전’은 소년강치 ‘동해’가 ‘검은 그림자’ 무리에게 부모를 잃고 세상을 떠돌다가 친구들을 만나 다시 동쪽바다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린 성장드라마이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뮤지컬 ‘강치전’의 3년 연속 우수공연 선정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해양 어드벤처의 새 지평을 열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등이 출연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14년 866만 관객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후속작이다. 육해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의 스펙터클한 모험은 팽팽한 긴장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안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이 ‘연애 리얼리티’ 네임드답게 정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 최종화는 당일 기준 전체 VOD 중 UV(시청자수) 1위를 기록하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티빙 실시간 스트리밍과 SNS,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대박 이번 시즌 결말 레전드”, “역시 ‘러브캐처’ 시리즈는 못잃어”, “‘러브캐처’ 때문에 티빙 구독 연장함”, “보고 또 보고 볼 때마다 내 마음 속 주인공이 바뀜”이라며 뜨거운 반응이 가득했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한 리얼 연애 심리 게임이다. ‘환승연애’ 신드롬을 일으켰던 티빙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이자 팬덤이 강한 인기 리얼리티의 귀환으로 시작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랑 혹은 돈을 위해 정체를 숨긴 캐처들의 심리전은 중독성 강한 과몰입을 유발, 뜨겁고 설레는 연애 리얼리티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도시 테마 시리즈의 첫번째, 서울 도시남녀들의 진솔한 연애담은 매력이 가득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선은 마치 나와 내 주변의 연애를 보듯 몰입하게 만들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MBN이 2022년 새해 첫 드라마를 선보인다. MBN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에 드라마 ‘더 드라이버’를 편성한다. ‘더 드라이버’는 직장에서 정리해고당한 주인공이 대리운전을 시작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가족 드라마다. 배우 김승우의 첫 번째 단막극 연출작으로 그의 절친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명품 연기를 선보인다. 주인공 하태준 역에는 김승우의 30년 지기 안재욱이 맡는다. 안재욱은 ‘을’의 위치에서 가족을 위해 삶을 버텨내는 가장의 모습을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하태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아내 미선 역은 ‘믿고 보는 배우’ 이태란이, 하태준의 동료 대리운전기사이자 멘토인 호철 역은 깊은 연기 내공의 안길강이 맡아 호연을 펼친다. 이 밖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각 에피소드를 이끄는 인물로 등장해 우리네 인생 속 다양한 인간 군상을 실감 나게 보여줄 예정이다. 따뜻한 삶의 메시지를 담은 휴먼 가족 드라마 MBN ‘더 드라이버’는 2월 2일 낮 12시 10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BL웹드라마 ‘물들여’의 주인공인 유현우가 참여한 OST ‘그때처럼’이 오늘(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유현우의 가창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도 공개돼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웹드라마 ‘물들여(연출 하나, 극본 십이월 김용규)’는 시대를 뛰어넘는 판타지 로맨스물로, 권력에서 밀려난 비운의 왕세자 ‘이헌(유현우, ATO6)’과 조선시대로 타임 슬립한 고등학생 ‘은호(박준희, A.C.E 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오늘(11시) 오후 6시 공개되는 ‘물들여’ OST Part.2는 ‘그때처럼’과 ‘월하’ 2곡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art.1의 ‘별’과 ‘Fallin’ For You’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만큼 Part.2 공개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에 발매되는 ‘그때처럼’은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사극풍 발라드, ‘월하’는 강렬한 사운드에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그때처럼’은 아이돌 그룹 ATO6 멤버이자 드라마 속 ‘이헌’으로 열연 중인 유현우가 직접 불러 시선을 모은다. ‘그때처럼’은 극 중 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인생의 스타트라인에 선 청춘들의 거침없는 질주가 시작된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오늘(11일), 경찰대학교 신입생들의 눈부신 미소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다니엘과 채수빈을 비롯해 이신영, 박유나, 박성준, 민도희, 김우석, 천영민까지, 꿈을 향해 나아갈 청춘들의 뜨거운 성장기를 완성할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오는 1월 26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경찰 꿈나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경찰’이라는 꿈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인 찬란한 청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민한 두뇌와 정의감까지 장착한 열혈 청춘 위승현(강다니엘 분), 불합격의 고비에서 가까스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