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축제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이 오는 29일 개막한다. 16일 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퓨처로그(Future Log): 빛으로 기록하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대표작은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의 작품을 재해석한 '시(時)의 시(詩)'다.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서울대 교수인 박제성이 영상 제작을, 대중음악 프로듀서 윤상이 음악 연출을 맡아 작가 김환기가 담고자 했던 영원한 시간과 조형적 시를 대중성을 가미한 미디어아트로 풀어냈다. 김환기의 시대별 대표 작품 9점을 선정해 '하나의 점-우주의 시작', '춤을 추는 점들-생명과 세상', '점 안에 담긴 마음-순수한 사랑과 그리움' 3개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작품은 김환기가 생애 마지막까지 탐구했던 인과 연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한다. 박제성은 '시(時)의 시(詩)'에서 김환기의 40여 년간의 예술 여정을 역순으로 담아냈으며, 하나의 거대한 공간 속 점들을 선으로 연결해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인과율 안에 있음을 표현했다. 음악 총괄 연출로 참여한 윤상은 작품의 이름에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9월 25일 개봉하는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영화 '해야 할 일'이 주요 독립영화제 6개 부문에서 수상한 이력을 공개하며 2024년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영화 '해야 할 일'은 구조조정으로 동료들을 잘라내야 하는 준희와 인사팀의 리얼 현실 드라마로 해고 당하는 입장이 아니라, 해고를 통지하는 직장인의 시선에서 전개되어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장성범, 김도영, 김영웅 배우 등 독립영화계의 중견배우들이 메소드 연기를 펼쳤고, 실제 회사의 인사팀을 찍어놓은 듯한 리얼리티를 보여준다. 개봉 전부터 극찬이 끊이지 않는 영화 '해야 할 일'은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 최우수작품상,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장성범 배우), 부산독립영화제 최우수연기상(김도영 배우),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김도영 배우)을 수상하며 그야말로 최고의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박홍준 감독은 '해야 할 일'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자신이 조선소 인사팀에서 4년간 근무했을 때의 경험과 극적인 서사를 녹여내 호평을 이끌어 장편 데뷔작으로 놀랄만한 성과를 거뒀다. 영화 '해야 할 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60회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이미숙의 연출작 … 3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온다.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1일 까지 연극 <나를 찾아 나를 떠나고 나를 지우고 나를 기다린다>가 놀터예술공방에서 개막한다. 2021년도 초연 이후 3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오는 연극 <나를 찾아 나를 떠나고 나를 지우고 나를 기다린다>는 제60회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이미숙의 연출작으로, 오랜시간 무대위에서 쌓아온 그만의 내공을 작품에 녹여내며 초연당시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연극 <나를 찾아 나를 떠나고 나를 지우고 나를 기다린다> 는 ‘신발’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배우들의 움직임과 소리를 접목시켜 재창작하였다. “인생의 막바지 낭떠러지에 본인들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는 인물들이 자신들의 신발을 찾아 시간여행을 떠난다. 자신들이 누구이며, 왜? 무엇을? 기다리는지도 모른 채 하염없이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이들에게 기다림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이번 작품은 <우리별>, <삼차원 타자기>, <해자> 등 실험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우리(Yuuri)'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유우리'는 오는 11월 11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Yuuri Live in Seoul 2024(유우리 라이브 인 서울 2024)’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유우리'의 대표곡 베텔기우스(BETELGEUSE)는 2024년 상반기 Billboard JAPAN(빌보드 재팬) Japan Songs(재팬 송즈)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커버하는 등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또 다른 히트곡 드라이 플라워(Dried Flowers)가 스트리밍 10억 회를 기록하는가 하면, 발매된 전곡 스트리밍 총횟수가 49억 회를 돌파하는 등 연일 J팝 계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유우리'의 단독 내한 콘서트는 오는 11월 11일 개최되며, 콘서트 티켓 오픈 및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예린'이 9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예린'은 지난 12일과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고 모션 영상과 어나운스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르면 예린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리라이트)’를 공개한다. 이번 미니 3집은 지난해 발매된 미니 2집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그간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시도해왔던 예린의 새로운 모습과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예린은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후 예린은 첫 솔로 앨범 ‘ARIA(아리아)’로 화려한 솔로 데뷔에 성공,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레트로 콘셉트의 ‘Ready, Set, LOVE’를 통해 ‘레트로 퀸’으로 거듭난 예린은 독보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기도 했다. 반가운 컴백 소식과 함께 다시 한번 역대급 변신을 예고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매료시킨 진정한 아트버스터 '러빙 빈센트'가 오는 9월 5일 재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반 고흐의 숨결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반 고흐의 예술에 열정과 고뇌, 그리고 그의 뜨거웠던 삶을 담은 '러빙 빈센트'가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기대감 속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오는 9월 5일 개봉하는 '러빙 빈센트'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모티브로, 107명의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재현한 아트버스터.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마지막 여정을 조명한 '러빙 빈센트'는 무엇보다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고흐만의 독특하고 강렬한 화풍을 스크린으로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9월 5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메인 예고편은 반 고흐의 대표 풍경화와 초상화가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이는 것은 물론 반 고흐의 죽음을 추적해 나가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씨 뿌리는 사람’, ‘밀밭’을 배경으로 ‘아르망’이 빈센트의 동생인 ‘테오’에게 편지를 전달하러 가는 이야기로 시작되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매화 공개마다 독보적인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1~4화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은 ‘백중식’(조진웅), ‘김국호’(유재명), ‘이상봉’(김무열), ‘안명자’(염정아)가 대국민 살인청부에 본격적으로 가담하는 긴장감 넘치는 모습들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가면남’이 뿌린 10억을 차지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달려가는 시민들 속 복잡한 표정의 ‘백중식’과 자신에게 닥칠 위험을 모른 채 태연하게 마트에서 장을 보는 흉악범 ‘김국호’ 그리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대국민 살인청부에 거침없이 뛰어드는 ‘이상봉’과 ‘안명자’의 모습은 드라마 속 명장면을 다시금 떠오르게 만들며 과몰입을 유발한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연합과 대립, 그리고 대국민 살인청부에 뛰어든 출구 없는 인간들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단 4화만을 남겨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클라이맥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7일 공개된 4화의 엔딩은 ‘가면남’의 룰렛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소풍가는 날>은 고령화 시대에 던지는 우리 노인들의 현실을 반영한 '노령화 문제'와 죽음이 왜 중요하며 존엄한 선택인지를 제시하는 '웰다잉(well-Dying)'목적극이다. 연극인생 55년을 맞이한 장두이 감독이 작품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웰다잉 극단은 진정한 의미의 웰다잉(Well-Dying)과 웰라이프(Well-Life)의 의미를 동시에 되새기자는 취지로 2009년에 창단하여 15년동안 첫번째 연극<춤추는 할머니>와 <립스틱 아빠>를 시작으로 서울을 비롯해 제주도까지 총 200여회가 넘는 공연을 하였다. 9월 대학로 공연을 마치면 전국의 노인복지회관, 노인정, 교회, 노인대학, 청소년수련관,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죽음교육과 웰다잉'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어디든 찾아가는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주요 등장인물 캐스팅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전직 기자, 장군, 연출가 참여했으며 연기자들이 주로 60세 이상의 웰다잉 강사분들과 대학로연기자들이 특별 출연하는 목적극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3‧2024년 서울시 지역대표공연예술제에 연속 선정된 <1번출구 연극제>의 티켓오픈이 시작된다. <제7회 1번출구 연극제>는 2024년 9월 1일 연극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13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10편의 연극 릴레이를 이어간다. 먼저, 9월 1일 개막식 당일 서울연극센터 스튜디오에서 <좋아하고있어>, <바다의 기억>, <현실도피> 3편의 낭독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9월 4일(수)~9월 29일(일)까지 <세상친구>, <블루도그스>,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 <부정>, <가족사진> 5편의 공연이 공간 아울에서 진행된다. 10월 2일(수)~10월 13일(일)까지 세명대학교 민송아트홀 2관에서는 <상상병 환자>, <예외와 관습> 2편이 릴레이로 공연된다. <제7회 1번출구 연극제> 첫 티켓 오픈은 오는 8월 12일(월)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1차 티켓 오픈에는 공식 초청작 2편(△배우극단 세상친구의 <세상친구&g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2회 소(牛)맥 프리미엄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3일 개막해 25일까지 사흘간 횡성 베이스볼 파크 인조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월드챔피언(수상) 수제맥주로 알려진 아트몬스터 브루어리의 다양한 수제맥주와 함께 풍성한 먹거리, 힙합 콘서트, EDM 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횡성한우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축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리허설과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는 저녁 10시까지 진행되며, 저녁 11시에 마감될 예정이다. 또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택시. 대리비 지원 쿠폰(1인당 5천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공근면에서 횡성한우와 맥주를 즐기며 안전하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새롭게 참여한 케이페스타(대표: 조정일)와 협력업체들의 내실 있는 부대행사 운영을 통해 축제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소(牛)맥 프리미엄 페스티벌과 한국힙합문화협회의 주최. 주관으로 운영되며, 횡성군과 케이페스타(K-FESTA), 아트몬스터(월드챔피언_수상 수제맥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한류 팬들에게 선물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K-pop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대만, 일본, 한국에서 열리며, 소원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공적 팬미팅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기획되고 있다. 소원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여자친구 시절부터 응원해준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솔로 활동에 대한 열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다양한 무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특별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원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팬미팅이 저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원은 올해 개봉한 영화 ‘아톰 새로운 시작’의 주연으로 참가하고,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활동을 늘려가고 있다. 소원의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의 기획/투자는 유니온픽처스(권태호 대표)가 진행했으며, 팬미팅 티켓 예매는 8월 중 시작될 예정으로 팬들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클레오가 오는 9월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채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달 9월 2일‐!!! 너무나 오랫동안 준비해온 저희들의 신곡 발매가 예정되어있는데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신곡 콘셉트 포토를 게재해 향후 공개될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키웠다. 공개된 단체 사진 속 클레오 멤버들은 물오른 비주얼로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연기는 몰론 신비로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클레오의 신곡 'You’re mine'은 청량함이 돋보이는 팝 하우스 스타일의 곡으로 멤버 채은정이 가사 작업에도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에 더해 클레오는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했다. 펀딩은 8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후원금에 따라 스틸카드 QR 앨범부터 쇼케이스 초대권, 스틸 탁상액자, 스틸 아트패널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 한편, 클레오의 싱글 앨범 'You’re mine'은 9월 2일 발매 예정이며, 9월 6일에는 쇼케이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실내악축제’를 총 5회에 걸쳐 선보인다. ‘실내악’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실내악축제’는 국악의 색다른 매력과 섬세한 울림에 몰입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음향 공연장 특성에 적합한 편성과 작품을 통해 그들의 에너지와 깊은 내공이 고스란히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실내악축제’는 실내악의 정체성이 담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정교하면서도 섬세한 앙상블로 관객과 더욱 가까이 교감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24 실내악축제’에서는 현대적인 미감이 돋보이는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의 무대를 시작으로 가야금 창작음악에 폭넓은 감수성을 더한 가야금앙상블 사계, 국악인 황병기의 발자취를 담은 이화 국악 앙상블까지 여성 연주자들로만 구성된 단체의 무대를 통해 음악적 맥을 이어가고 있는 그들의 기량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올해에도 ‘실내악축제’를 위해 뛰어난 역량을 가진 연주자들이 한 팀이 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페스티벌 앙상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벌 앙상블Ⅰ’은 가야금, 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호라이즌(HORI7ON)'의 새로운 항해가 시작된다.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한국 시간 기준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UMAYAW SUMUNOD(수마야우 수무노드)’를 공개한다. ‘SUMAYAW SUMUNOD’는 필리핀 전설적인 보이 밴드 The boyfriends(더 보이프렌즈)가 1978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으로, 청량한 멜로디 속 한층 더 성장한 호라이즌의 보컬과 퍼포먼스를 더해 올여름 리스너의 감성을 정조준한다. '호라이즌'은 앞서 공개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속 청춘 감성을 자극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훈훈하면서도 해사한 비주얼로 전 세계 앵커(공식 팬클럽명)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곡의 활기찬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안무를 완벽 소화,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렸다. 청량 하이틴의 정석을 보여준 ‘LUCKY(럭키)’에 이어 올여름을 강타할 썸머송으로 경쾌한 항해를 시작하는 호라이즌. 원곡과 상반되는 리듬과 곡의 진행으로 재탄생할 호라이즌표 ‘SUMAYAW SUMUNOD’와 이들이 전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직 크리에이터 라온(Raon)이 반가운 발매 소식으로 리스너를 찾는다. 라온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한국어 오리지널 싱글 ‘Hi, dream(하이, 드림)’을 발매한다. ‘Hi, dream’은 무더위를 날려줄 파워풀한 라온의 보컬과 청량하고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 기반의 곡으로,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라온은 ‘Hi, dream’으로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발매한 ‘♡Like Like♡ (Prod. Giga & TAK)’를 통해 통통 튀는 보컬을 뽐내며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 그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애니메이션 OST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 커버 영상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450만 명을 돌파한 라온. 대체 불가한 음색을 과시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은 만큼, 라온만의 청량한 무드를 담은 ‘Hi, dream’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라온은 ‘Hi, dream’을 발매하고, 다채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