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작품 소장의 대중화’로 20-30세대들의 아트 컬렉터에 대한 관심과 예술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현재 모노파의 거장 이우환부터, 제주 중도의 눈부신 아름다움 이왈종, 근대 서양화의 거목 이중섭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동화적 환상을 표현하는 문형태 작가까지 40여 명의 판화작품 약 60여 점을 선보임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가 ‘슬기로운 컬렉터 생활 - 판화로 시작하기’展 으로 첫 아트 컬렉터가 주목할 만한 흥미로운 판화展을 기획했다. 전시에는 모노파의 거장 이우환부터, 제주 중도의 눈부신 아름다움 이왈종, 근대 서양화의 거목 이중섭, 한과 여인의 채색화가 천경자,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동화적 환상을 표현하는 문형태 작가까지 40여 명의 판화작품 약 60여 점을 선보인다.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미술시장에서 컬렉터로써 첫 발을 떼기에 적합한 판화 작품을 통해 평소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던, 내가 사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우환 화백의 판화 작품은 최근까지도 석판화, 동판화, 목판화 등 상당 기간 판화 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展은 대표적인 천재화가이자 15세기 르네상스 예술을 완성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과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다빈치 서거 500주년을 기념하여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국내 최대 규모로 내한한다. 이번 전시는 전국 최대 규모로 개점하는 롯데 백화점, 동탄점의 오픈과 맞춰 진행되는 개관전시로 그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로 이제껏 다빈치를 다룬 전시 중에선 가장 큰 규모이다. <최후의 만찬 (Last Supper)>, <모나리자 (Mona Lisa)> 등 다빈치의 걸작이 포함된 그의 작품 17점과 그가 발명한 기계장치 5점이 전시되며 그의 작품은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미디어 아트로 전시된다. 평생에 걸친 다빈치의 작품이 총망라된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면밀히 살펴볼 기회가 되리라 본다. 더불어, 그의 작품을 미디어와 사운드로 맵핑한 몰입형 방(Immersive Room)은 관람객들이 30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감각적 관람 체험을 선사한다. 40평이 넘는 공간에 분사 된 영상과 그에 어우러진 음악은 황홀한 감정까지 들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도심 속 대형 미술 전시공간인 마이아트뮤지엄은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를 7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개최한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한 리얼리즘 기법의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사진으로 착각할 만큼 세밀한 유화 작업을 이어왔다. 그녀의 작품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뉴욕 공립도서관 등 유수의 기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국내 많은 컬렉터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해외 최초 최대 규모 회고전으로, 드라마 ‘부부의 세계’, ‘미스티’, ‘비밀의 숲’ 등에 아트 프린트가 소개되어 인기몰이를 한 〈황혼에 물든 날 Long golden day'의 오리지널 유화 작품 및 마이아트뮤지엄 커미션으로 제작한 신작 3점을 포함해 2-3미터 크기의 대형 유화 및 파스텔화 등 작가의 50여 년간의 작품 활동을 총망라하는 작품 80여점이 소개된다. 자연과 인공적인 소재의 대비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품은 빛과 물, 바람이 어우러진 시각적 아름다움과 청량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준다. 특히 대표작인 여름 바람 시리즈 섹션에서는 지니뮤직과의 콜라보를 통해서 자연의 소리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머시브 복합 전시 ‘아트 오브 뱅크시’가 2주만의 개막 연기를 결정했다. ‘아트 오브 뱅크시’ 주최사 엘엠피이컴퍼니 측이 “약속된 일정에 퀄리티 높은 전시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나, 악화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관람객 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연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며 연기 사유에 대해 밝혔다. 더불어, “‘아트 오브 뱅크시’가 익명의 작가 ‘뱅크시’의 예술 세계를 주제로 설치미술, 멀티미디어, 프린트, 조각품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이 전시되는 대규모 전시인만큼, 일반 전시에 비해 많은 현장 인력이 투여될 예정이다.”라며, “한 공간에서 다수의 인원이 작업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다.” 고 밝혔다. 이어 주최사 측은 “오픈이 늦어지는 만큼 높은 수준으로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아트 오브 뱅크시’는 비밀스러운 활동으로 전 세계적인 팬을 거느리고 있는 그래피티 작가 겸 영화감독 ‘뱅크시’의 예술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하고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이머시브 복합 전시로 기획되었다. 2016년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인류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일들의 연속이다. 코로나 19가 그렇고 갈수록 위협적이 되어가는 기후위기가 그렇다. 인간의 잘못에서 기인한 일들이다. 지구라는 별을 마구잡이로 써 온 탓이다. 시를 쓰고 사진을 찍는 이봉희 작가가 지금의 시대를 반성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Jurassic Dinosaur, Eggs and Flowers'라는 작품으로, 공룡이 주인공인 설치미술이다. 멸종한 공룡의 알을 현시대 인간이 발견하듯이 먼 훗날 인간이 사라진 지구에서 인간의 흔적을 찾는 생명체는 무엇일까? 반짝이는 황금알을 둘러싸고 싸움을 벌이는 공룡의 시대가 다시 오는 것은 아닐까? 반짝이는 것들을 놓고 쟁투하는 공룡들의 모습은 지금의 우리와 흡사하다. 이봉희 작가는 욕망대로 움직이는 지금까지의 행태를 지속한다면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는다는 경고를 우화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럼에서 크고 붉은 꽃이 피었다. 희망이 피었다. 이봉희 작가는 ‘Top'라는 작품으로 한국미술 국제 대전에 공예 부분 초대작가로 초대되어 전시회를 가졌다. 사진에서 설치미술로 표현 영역을 넓혀온 작가는 ‘희망을 전하다’는 주제로 단체전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시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비밀스러운 활동으로 전 세계적인 팬을 거느리고 있는 그래피티 작가 겸 영화감독 뱅크시의 '행동하는' 예술 정신을 느낄 이머시브 복합 전시 ‘아트 오브 뱅크시’가 20·30세대 '핵인싸'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개최를 앞두고 있다. 오는 30일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에 위치한 더서울라이티움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아트 오브 뱅크시(The Art of Banksy - Without Limits)’다. 뱅크시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지만, 가장 신비한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2010년 '타임스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레이디 가가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그러나 그를 알거나 봤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뱅크시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지만, 모두가 그가 누군지 안다'라는 말까지 생겨났을 정도로, 그의 정체는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다. ‘아트 오브 뱅크시’ 월드 투어는 지난 2016년 1월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암스테르담, 멜버른 등 유럽과 호주 등 11개 도시에서 진행했으며, 7월 서울을 거쳐 이후 미주 투어가 예정돼 있다. ‘아트 오브 뱅크시’ 서울 전시는 '아시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술품거래 플랫폼 '아트온행거(Artonhanger)는 오는 16~25일 경기 수원 광교 앨리웨이에서 '스텝바이스탭, 아트온행거(Step-By-Step, Art on hanger) 작가미술장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술품을 시각적으로 관람하는 전시를 넘어 소액 구매, AR체험, 작가와 대화, 강연, 라이브드로잉 등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행사다.아트온행거가 주최·주관하는 작가미술 장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식 지원하고, 앨리웨이 광교와 '널위한문화예술'이 각각 후원사와 협력사로 참여한다. 작가미술장터에서는 33명의 작가가 출품한 75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관람객의 일상 공간에 그림을 입혀보는 AR체험존, 작가가 눈앞에서 그림을 그려주는 라이브 드로잉 프로그램도 준비됐다.현장에서는 작품 구매도 가능하며, 판매액은 작가가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작가에게 모두 전달된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시회 기준 6㎡당 1명으로 66명까지 동시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다.한편, 아트온행거는 옷걸이(hanger)에 걸린 옷을 사람들이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기자 = 서양화가 김정숙 작가가 지난 7일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제28회 한국국제 미술대전 전시회에 참가하여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작품은 주제로 행복이었는데 이 세상 사람들이 매일매일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남을 용서하는 마음, 미워하지 않는마음', 남을 이해하는 마음, 다른 시각에서 보면 다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이 되면 행복해질 수 있는 누구나 느낄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렸고, 이번에는 유화가 아닌 석채로 돌을 갈고 아교와 분채를 섞어 붓에다 석채를 조금씩 얹어서 뜨개질 한 올 한 올 엮듯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김정숙 작가는 오래전부터 그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서양화 부분에서 활동을 하였다. 개인전도 3회이며 서울 도봉갤러리, 갤러리신상, 문화진흥원에서 개인전을 거졌으며 오사카공모전특선, 국가보훈예술협회 은상, 중국중심예술전 특별상, 대한민국나비대전 최우수상, 한국미술대전 특선, 올해의 작가 100인초대전,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전(한국미술관), 종로문화 역사 형상전(라메르),등 서양화 부문에서 해외, 국내에서 다양하게 왕성한 활동을하고 있다. 한편, 무궁화 꽃 그림을 캔버스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남곡 김중경이 국제미술대전에서 국제작가상을 수상했다. 남곡은 재야를 고집해온 서예작가다. 개인전도 손에 꼽을 정도로 그의 작품을 접하기가 쉽지 않다. 남곡은 10세 때부터 선친과 송헌 김천동 선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이래 40년이 넘도록 붓을 잡아왔다. 뇌졸중을 앓은 힘든 시기도 묵향으로 이겨내고 개인전을 열어 서예 애호가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남곡이 정진하는 또 다른 분야는 차. ‘보이차에 꼴리다’의 저자이기하다. 현재 성차사 진품보이차 대표로 다도인들 사이에 이름이 높다. 여러 매체에 차에 대한 생각을 연재하는 등 저변을 넓히는 일에도 집중하고 있다. 남곡에게서 차와 붓을 떼어놓을 수 없다. 중앙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양철학과 고전에도 조예가 깊다. 그래서인지 남곡의 작품은 차에 대한 해석, 사람에 대한 고찰, 동양철학에 대한 깊이가 녹아있다고 평가받는다.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김정택)가 주최하는 한국미술국제대전은 올해로 28회를 맞았다. 수상작을 중심으로 한국미술관 2층 전관에서 7월 13일까지 유작전, 부스전, 초대전, 공모전, 기획전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한편 남곡이 지도하는 삼락연서회 회원들도 이번 공모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자신만의 기법과 스토리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간 24人의 한국 미술의 선구자이자 개척자인 화백님들의 작품을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 1F에서 2021년 7월 14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간 <한국 현대미술의 두 얼굴展 : 추상과 구상-김환기에서 고영훈까지>라는 이름으로 특별 기획전으로 선보인다. 남관, 얼굴, 190x130, Oil on canvas 전시에 함께하는 이들은 먼저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한과 여인의 채색화가 천경자, 하모니즘 미술의 창시자 김흥수, 한국 추상조형미술의 개척자 류경채, 문자추상과 조형성의 화가 남관, 남해 풍경의 색채마술사 전혁림, 한국 추상미술의 천재 하인두, 한국적 색채의 풍경화가 권옥연, 남도 인상파의 거장 오지호, 꽃과 여인 태양의 화가 임직순, 물방울 화가 김창열, 한국 현대미술의 살아있는 역사 박서보, 동양정신과 모노파의 거장 이우환, 한국 단색화의 거목 하종현,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신체와 행위미술의 리더 이건용, 제주 중도의 눈부신 아름다움 이왈종, 시공간의 초월적 상상화가 한만영, 기하학적 추상회화의 종결자 김재관, 평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제28회 한국미술국제대전,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김정택) 주최로 유작전, 부스전, 초대전, 공모전, 개인전, 기획전이 지난 7일~13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에서 개최됐다. 서양화가 이광진 작가, 한국미술국제대전 개인전이 한국미술관 2층에서 열린다. 이작가는 ‘행복했던 개울가의 옛 추억’ 고향의 풍경과 사람들을 화폭에 담아 각박한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정서적 치유를 경험하도록 한다. 이번 전시 작품에는 ‘우주속 삶에 이야기’, ‘어느 추억이 깃든 바닷가’ 등, 고향을 그리워하는 인간의 내면이 더욱 진하게 녹아 있는 작품들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광진 작가는 “일상에서 나의 소중한 시대를 살고 있는 일상에서 흔히 보는 사물들을 어느 각도 어느 시선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킬까 고민했으며 특히 ‘제주와 나’ 고향을 생각하며 작품을 완성 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제27회 한국미술국제대전에서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 평창 동계올림픽 초대전, 원광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초대작가 및 이사, 국제종합예술진흥회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한국미술 아트피아회 회원으로 30여년 작업을 쉬지 않고 활동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작곡가 겸 음악감독 채한울이 'SONG BOOK Ⅰ – 채한울 콘서트'로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비아 에어 메일', '가야십이지곡'의 작곡가이자 연극 '아마데우스', 뮤지컬 '귀환', '펀홈', '시데레우스', '난쟁이들' 등 여러 작품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해온 채한울은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멜로디로 뮤지컬 마나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콘서트는 시인 백석과 그의 연인 자야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의 소설 ‘야간비행’과 그의 삶을 모티브로 한 '비아 에어 메일', 가야국의 멸망과 가야금의 탄생을 다룬 '가야십이지곡' 등 대표작의 주요 넘버들과 미발표 습작곡, 그리고 콘서트를 위해 준비한 새로운 노래까지 총 17곡의 노래들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바다’, ‘북관의 계집’,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등 뿐만 아니라 '비아 에어 메일'의 ‘포네틱 러브(Phonetic love)’, ‘디어 마이 피닉스(Dear My Phoenix)’, ‘이카루스의 노래’, 그리고 '가야십이지곡'의 ‘
야생의 숲과 표범을 소재로 화려하고 강렬한 작품을 그리는 홍세연 작가의 개인전이 6월 14일부터 27일까지 리서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문화저널코리아]이번 전시의 주제 역시 ‘평화와 공존’이고 펜데믹 시대의 새로운 키워드인 ‘치유(Healing)의 메시지가 담진 작품들입니다.홍세연 개인전 ‘Forest for Peace -펜데믹 시대의 새로운 키워드 ‘치유(Healing)의 숲’표범을 소재로 숲의 화려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그려온 홍세연 작가의 개인전이 6월 14일부터 27일까지 리서울갤러리에서 열린다. 표범과 초식동물의 사랑이야기로 ‘평화’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온 홍세연 작가의 작품은 두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지만 사실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불안한 공존이다. 하지만 작픔의 분위기는 아주 편안하고 릴렉스한 분위기에서 나른함까지 느끼게 한다. 서로 이루어질 수 없는 적과의 사람, 이것은 현실사회의 축소판이다. 이데올로기의 갈등, 냉전사회, 인종차별, 소수자들의 소외, 종교의 갈등, 그리고 펜데믹까지 이념과 종교와 사회갈등, 기후변화 등의 불안한 대립상황을 야기시킨다.평화라는 것은
'지금, 우리 기획전' 대표 작품. 이경옥 작가의 '몽상'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이 코로나블루 치유 극복에 도움을 줄 기획전을 마련한다.[문화저널코리아]㈔한국청년문화예술인협회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전남 나주시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지금, 우리'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한국청년문화예술인협회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들이 모인 단체이다.지역과 함께 발전을 도모하는 공생 플랫폼으로써 300여명의 청년들이 2018년도부터 활동하고 있다. '지금, 우리' 기획전은 청년예술인 14명의 '지금'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예술은 어떤 역할을 하고 예술가는 왜 필요한지에 대해 나름의 답을 제시한다.기획전 첫날인 15일에는 ㈔한국청년문화예술인협회 정기총회와 신임 김세진 회장 취임식도 함께 열린다.김세진 신임회장은 미술학 박사로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며, 나주시 생태문화도시 조성 사업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문화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김 신임 회장은 "청년들의 열정으로 문화예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청년 작가들의 전시 작품을 통해 잠시
김연선, 11번째 개인전서양화가 김연선이 전시회 ‘선과 색채의 고결한 매혹 낯섦과의 추억’를 열었다.[문화저널코리아]전시는 ‘꿈틀 거리는 충동이 밖으로 튀어나오다’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M 갤러리에서 11번째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황금 판 또는 동판을 통해 신비로운 예술의 파급적 효과를 낳게 돼 조형물로 승화하는 탐험(探險) 적인 작품 신작을 선보였다.김연선 작가는 반복적인 행위가 용서되지 않을 만큼 매너리즘 사고에서 빠져 있지 않은 '예술적 탐구자'의 호칭이 어울리는 그는 다양하고 열정적인 작품을 지양한다.코로나19와 상관없이 작가의 따듯한 온기를 뿜어내듯 변현(變現) 적인 감각의 작품을 선보였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