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선한스타에서 활동중인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영웅시대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의 힘으로 2025년 2월의 가왕에 이름을 올리며 획득한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금일(05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9,796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지난 1월 31일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임영웅 ㅣ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공개했다. 다양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는 '임영웅 ㅣ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2024년 5월 약 10만 명의 영웅시대와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물들인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ㆍ백혈병ㆍ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오는 11일부터 성수동에 위치한 서인갤러리(대표 서인애)의 2025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전시인 'VIEW & VISION'가 개최된다. 시각적인 표현에서 자주 사용되는 View 와 Vision은 대상을 인식할 때, 물리적인 관찰과 철학적인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실제 “보는 것”과 “보고자 하는 것”의 차이를 탐구하는 이번 전시에는 View의 개념을 내포하는 김성하 작가와 Vision을 제시하는 하연주 작가의 신작 약 30여점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비슷하지만 상반된 두 가지의 개념을 통해 시각적 경험을 넘어, 어떻게 현실 세상을 보고 이해할 것인지, 그리고 내면에서 꿈꾸었던 환상세계에 대한 각자의 질문을 던진다. 3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인갤러리에서 열리는 김성하, 하연주 작가와의 대화에서 작품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다. 우리는 같은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매번 다른 풍경을 본다. 각자의 시선이 머무는 지점, 우연히 발견한 대상, 그 순간의 감각과 감정이 교차하며 각기 다른 층위로 분해된다. 마치 원하는 부분만 오려낸 꼴라주처럼, 우리는 기억속에 무언가를 떠올릴 때 그때 목격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노리플라이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인 권순관이 'Scenes of a MOMENT'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 '끝이 아니길 (with 유주)'을 오늘 5일 발매한다. '끝이 아니길 (with 유주)'은 행여 닿지 않는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좋아해 온 상대에게 마음을 꼭 전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봄 시즌의 밝고 화사함을 안고 있는 곡이면서도 '고백'이라는 키워드가 더해진 설레임이 담긴 곡이다. 청명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소리로 밝고 화사하게 시작하여, 노래가 점차 고조될수록 힘 있게 밀어주는 베이스와 스트링 사운드가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달려 나가는 듯한 감정을 표현한다. 베이스는 지난 1월 올림픽홀 전석 매진을 기록한 터치드의 John B. Kim이, 기타에는 유다빈밴드의 멤버이자 솔로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준형이 맡아 연주하면서 실력파 후배 뮤지션들의 참여로 한층 더 신선하고 풍성해진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번 곡에서 유주는 좋아하는 마음을 더 이상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려는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의 모습을 맑고 힘 있는 목소리로 완벽하게 담아냈다. 그룹 '여자친구' 활동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10회 제주국제즉흥춤축제(Jeju International Improvisation Dance Festival, Jimpro)가 오는 5월 12일 부터 15일 까지 제주돌문화공원을 중심으로 열린다. 제주국제즉흥춤축제사무국에서는 축제 프로그램 중 5월 14일(수)과 15일(목) 제주돌문화공원에서 펼쳐지는 ‘자연과 함께 하는 생태즉흥 공연’과 ‘커뮤니티 즉흥공연’에 참여할 무용가 및 단체를 아래와 같이 공모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제주국제즉흥춤축제(예술감독 장광열)는 자연환경과 즉흥의 만남에 관심 있는 무용가와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4월 16일(수)과 17일(목)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서울시합창단의 명작 시리즈 공연 <합창,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합창단이 엄선한 합창 명곡들을 선보이는 명작 시리즈 무대로 객원 지휘자 박동희의 지휘하에 다채로운 합창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리듬의 그레고리안 성가, 멘델스존의 섬세한 합창 기법이 담긴 시편 42편, 그리고 봄과 자연을 노래하는 한국 가곡과 흑인 영가 등 다양한 합창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오르간과 함께하는 1부, 그리고 봄과 자연을 담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그레고리안 성가(Gregorian chant) 특유의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리듬을 담은 벤저민 브리튼(Benjamin Britten)의 ‘페스티벌 테 데움(Festival Te Deum, Op. 32)’으로 문을 연다. 이어 천재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의 합창 기법이 다양하게 표현된 ‘시편 42편(Psalm 42)’이 연주되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을 깊이 있는 감성으로 담아낸다. 오르가니스트 이수정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클래식 ON’(이하 클래식 온)의 3월 프로그램으로 ‘김안나 피아노 리사이틀’을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선보인다. ‘클래식 온’은 매월 2회, 성악·앙상블·작곡·독주 등 클래식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과 협업해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기획 공연이다. 3월에는 피아니스트 김안나와 소프라노 유소영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오는 3월 12일 공연을 펼치는 피아니스트 김안나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미국으로 넘어가 피바디 음악대학에서 Ellen Mack, Boris Slutsky 에게 사사 받으면서 최고 연주자상과 최고 반주자상을 수상했고 이후 미국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개최하며 국제적으로 입지를 넓혔다. 그녀는 귀국 후 대구시립교향악단 협연을 비롯한 실내악 연주, 독주회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낭만성 –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라는 주제 아래 베토벤의 후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알라딘'이 13일 오후 2시부터 5월 공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오픈에는 4월29일부터 5월25일까지 약 4주간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어린이날인 5월5일은 오후 2시, 7시 공연이, 대체 공휴일인 5월6일은 오후 3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샤롯데씨어터 회원은 12일 오전 11시부터, '알라딘' 뉴스레터 구독자는 12일 낮 12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먼저 예매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샤롯데씨어터, 인터파크, 예스24, 메타클럽, 클립서비스다. 자세한 예매 정보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라딘'은 1992년 개봉한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알라딘이 램프를 발견하며 펼치는 환상적인 여정을 다룬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누적 관객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지킬앤하이드'가 지난 2일 기준 국내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한 이 작품은 1997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무대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2004년 초연했고, 지난해 12월 10번째 시즌을 개막했다. 2일까지 총 1818회 공연을 올렸다.그간 17명의 '지킬·하이드', 15명의 '루시', 12명의 '엠마'를 배출하며 199명의 배우가 작품에 참여했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는 200만 관객 달성에 "논레플리카(Non Replica·원작의 수정·각색·번안이 가능한 방식)로 제작해 오디컴퍼니의 제작 역량을 쏟아부었던 작품인 만큼 더없이 기쁘고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해준 모든 스태프와 배우분들의 노고 덕분이었다. 무엇보다 20년의 시간 동안 한결같이 큰 사랑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보탰다. 20주년을 맞은 '지킬앤하이드'는 5월18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올해 제20회를 맞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가 다음 달 개막한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4월 2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까지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윤보선 고택 등에서 총 14회 공연한다. 올해 주제는 '20 캔들스(20 Candles)'로 음악가 20명을 하루에 만나는 공연, 작품 번호(Opus) 20으로만 이뤄진 공연 등 20주년을 기념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번 축제에는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예술가 69인이 참여한다. 2024년 아트실비아 실내악 콩쿠르 우승팀인 리수스 콰르텟부터 베이스 바리톤 안민수, 소프라노 이혜정 등이 처음 무대에 오르며 트롬보니스트 주인혜는 지난해에 이어 한 번 더 축제를 방문한다. 가족음악회에선 2008년과 2010년 내한했던 프랑스의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이 15년 만에 돌아온다. 이 외에도 베를린 필하모닉 플루트 수석을 역임한 마티어 듀푸르부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아벨 콰르텟, 아레테 콰르텟 등도 함께한다. 강동석 SSF 예술감독 겸 바이올리니스트는 "SSF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면 자부심을 가질 만한 많은 성취를 이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하성운, 최현욱♥문가영 핑크빛 무드 극대화할 ‘다시 첫사랑’…설렘 지수 UP 가수 하성운이 ‘그놈은 흑염룡’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하성운이 가창한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연출 이수현/극본 김수연/제작 스튜디오N/기획 스튜디오드래곤)의 OST Part.3 ‘다시 첫사랑’이 발매된다. ‘다시 첫사랑’은 경쾌하고 밝은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첫사랑을 다시 만나 첫눈에 반한 반주연(최현욱 분) 시점의 감정이 담겼다. 특히 시원한 밴드 사운드와 강렬한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웰메이드 OST로 탄생해 시청자들의 과몰입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다시 첫사랑’은 지난 회차에 삽입되어 극의 무드를 더욱 배가시킨 바 있다. 주연의 덕후 세계관 결정체인 ‘비밀의 방’에 처음으로 입성한 백수정(문가영 분)이 전깃줄에 걸려 넘어지려 하자 주연이 자신의 목숨처럼 소중히 아꼈던 한정판 만화책을 놓아버리고 수정의 허리를 감싸안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층 더 증폭시켰다. 이번 OST에는 보컬과 퍼포먼스,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육각형 남성 솔로 아티스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올해 제20회를 맞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가 다음 달 개막한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4월 2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까지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윤보선 고택 등에서 총 14회 공연한다. 올해 주제는 '20 캔들스(20 Candles)'로 음악가 20명을 하루에 만나는 공연, 작품 번호(Opus) 20으로만 이뤄진 공연 등 20주년을 기념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번 축제에는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예술가 69인이 참여한다. 2024년 아트실비아 실내악 콩쿠르 우승팀인 리수스 콰르텟부터 베이스 바리톤 안민수, 소프라노 이혜정 등이 처음 무대에 오르며 트롬보니스트 주인혜는 지난해에 이어 한 번 더 축제를 방문한다. 가족음악회에선 2008년과 2010년 내한했던 프랑스의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이 15년 만에 돌아온다. 이 외에도 베를린 필하모닉 플루트 수석을 역임한 마티어 듀푸르부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아벨 콰르텟, 아레테 콰르텟 등도 함께한다. 강동석 SSF 예술감독 겸 바이올리니스트는 "SSF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면 자부심을 가질 만한 많은 성취를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누적 관객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지킬앤하이드'가 지난 2일 기준 국내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한 이 작품은 1997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무대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2004년 초연했고, 지난해 12월 10번째 시즌을 개막했다. 2일까지 총 1818회 공연을 올렸다. 그간 17명의 '지킬·하이드', 15명의 '루시', 12명의 '엠마'를 배출하며 199명의 배우가 작품에 참여했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는 200만 관객 달성에 "논레플리카(Non Replica·원작의 수정·각색·번안이 가능한 방식)로 제작해 오디컴퍼니의 제작 역량을 쏟아부었던 작품인 만큼 더없이 기쁘고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해준 모든 스태프와 배우분들의 노고 덕분이었다. 무엇보다 20년의 시간 동안 한결같이 큰 사랑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보탰다. 20주년을 맞은 '지킬앤하이드'는 5월18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밴드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30주년 맞이하여 3일 정오에 화려한 4차 라인업을 공개해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롤링홀 공식 SNS계정을 통해 공개된 4차 라인업에는 빅마마 이지영, 가리온, 브로콜리너마저, 바닐라유니티, 홀린, 톡식(TOXIC)X더픽스, 기프트, 김승주, 고고학, 정효빈, 우예린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4차 라인업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컬로 사랑받는 빅마마의 이지영, 한국 힙합의 뿌리를 다져온 전설 가리온, 참신한 가사와 완성도 높은 멜로디로 사랑받는 브로콜리너마저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포함되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4차 라인업 공개와 더불어 롤링홀 30주년을 축하하는 ‘롤링30’ 4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롤링홀 공식 SNS를 통해 공연 관람 프리패스 1명(전체 공연 관람권, 1인 2매), 보고싶은 공연픽 2명(1인 2매) 티켓 증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 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롤링홀 김천성대표는 “어느덧 ‘롤링 30주년 기념 공연’의 여정이 절반을 지나며 음악을 사랑하는 신규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늘고 있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서울무용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배우 예지원을 제8회 서울무용영화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예지원은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를 밝히며, “서울무용영화제가 국내·외 무용영화 팬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예지원은 영화제 초창기부터 꾸준히 참여하며 무용영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매년 영화제 공식 MC로 활약하며 관객과 영화제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그녀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헌신이 더욱 주목받게 됐다. 서울무용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무용영화 전문 영화제로, 무용과 영화의 융합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감동을 선사하는 축제다. 2024년 한 해 동안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와 재정비를 거쳤으며, 2025년부터 개최 시기를 4월 셋째 주로 변경하여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예지원 배우는 오랜 시간 서울무용영화제와 함께하며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적극적인 참여와 진심 어린 소통이 영화제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최근 시청률과 작품성을 함께 잡은 SBS ‘나의 완벽한 비서(이하 ‘나완비’)’에서 이정순 역을 맡아 따뜻한 감동을 전한 윤유선은 극 중 싱글맘으로 사는 딸을 안타까워하며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은 엄마의 심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처음에는 할머니라고? 하며 당황했지만 자극이 하나 없고 모든 사람의 아픔을 잔잔하게 달래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나완비'를 선택했다”라며, “은호와 지윤이 상처를 이기고 잘 성장했듯이 서준이와 별이도 잘 성장할 것이라는 희망을 전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또, 정순과 수현처럼 가족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기룰 바라는 마음…”이라며 ‘나완비‘와 함께 한 진심 어린 종영소감을 이야기 하며, 새로운 소속사와의 인연이 된 것도 전했다. 명품배우 윤유선과 인연을 맺은 에스더블유엠피는 ”명불허전 연기력과 품격 있는 아우라를 자랑하는 윤유선 배우님과 인연이 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 인상 깊은 활약울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데뷔 이후 여러 작품을 통해 쌓아 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