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한국전자파학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공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2021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을 10월 20일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라남도, 순천시, 전라남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순천 4차산업혁명박람회「2021 NEXPO In 순천」과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주행차, 무인기(드론), 자율운항선박 등 무인이동체와 관련된 기술개발 및 다양한 실증 사례를 발표한다. 분과1에서 무인이동체 주파수 동향,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정책 방향, 분과2에서 무인항공 교통관제 기술, 자율자동차 및 자율운항선박 기술, 분과3에서 저고도 소형무인기 식별 국내외 동향, 5세대(5G) 무인기 통신 및 관제시스템, 무인기 기반 농작물 빅데이터 구축 현황 등에 대해 정부, 산·학·연 등 9개 기관의 관련 전문가 10명이 발표한다.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전자파학회는 무인이동체 전파기술의 발전과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무인이동체 미래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10월 21일 오후 2시, ‘기술과 사회 –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술의 가능성과 조건’을 주제로 다섯 번째 ‘인간과 기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시청을 원하는 경우 10월 20일까지 인문360°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중계 영상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URL)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진행으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술의 가능성과 조건에 대해 논의한다. 1부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 국회입법 조사처 김유향 사회문화조사심의관이 ‘디지털 시대, 더 나은 민주주의는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발표하고 ▲ 상지대학교 교양학부 송경재 교수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송근혜 박사후연구원이 ‘토론과 합의를 이루기 위한 기술과 사회의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2부에서는 새로운 공론장을 모색하는 실험과 시도에 대해 논의한다. ▲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정승구 이사가 ‘성찰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10월 20일 서울 아덱스(ADEX) 2021(서울공항)에서 「미래 우주전장 및 기술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➊가속화되는 우주 방위산업 발전추세, ➋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에 따라 조성된 본격적 국내 우주개발 여건, ➌기술발전에 따른 초소형 위성의 군사적 활용방안 확대 등에 따라 개최되었다. 국기연이 주관하고 방위사업청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 행사는 군 관련 기관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행사 시작에 앞서 임영일 국기연 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군-국방기관-정출연-산학연을 비롯한 모든 국방 우주분야 기술교류 네트워크 구성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국방 우주력 발전과 국가 우주산업의 도약을 위해 국기연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호천 방위사업청 미래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방위사업청은 우주라는 미래 전장환경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무기체계 확보 및 방위산업 육성전략을 마련 중”이라며, “이에 대해 논의하는 이번 행사가 청 정책 수립을 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피로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산과 숲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81.6%가 연 1회 이상 산을 방문하며, 리서치 전문기관인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가활동이 ‘등산’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9월 말 설악산에 이어 10월 5일 오대산에서 첫 단풍이 관측됨에 따라 가을철 단풍 나들이 등 산림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가을철 일교차가 커지고, 지난주 첫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 활동을 위해 산을 오르기 전 반드시 산악기상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산이나 숲을 찾는 방문객이 산악지역 날씨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산악기상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산악기상정보시스템에서는 기상정보와 함께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과 산림휴양림 162곳에 대한 날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산을 찾는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일출·일몰시간, 체감온도, 날씨예보와 기상특보, 산불위험정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일반 광역버스 6개 노선에 준공영제를 최초로 시범 도입하여 10월 22일부터 순차 운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대상노선 선정(’20.10), 사업자 모집 공고․평가(’21.7~8), 협상(9~10) 등을 거쳐 추진되며, 먼저 김포시 강화터미널에서 신촌역을 운행하는 노선이 10월 22일부터 평일․주말․공휴일 동일하게 하루 90회를 운행한다. 이어, 광명(KTX광명역~인천대)․양주(덕정역~서울역)․시흥(능곡역~사당역) 노선이 11월중 평일 기준 하루 40~42회를 운행하며, 12월 이후에는 용인(남사아곡~숭례문), 이천(이천터미널~강남역) 노선이 각각 평일 기준 하루 40회로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일반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 노선은 이용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장착된 신규 차량으로 운행한다. 기존보다 앞 뒤 좌석 간 간격을 최대 54mm(800→854mm) 넓히고, 차량 대부분에 옆 좌석과 간격 조정 기능도 장착하여 편안한 승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차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하여 차량에 스마트 환기 시스템 기능을 탑재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해양수산부는 효율적인 선박 검사제도 운영을 위해 '선박안전법'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입법예고하고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선박안전법'상 선박소유자는 정기적으로 선박검사를 받아야 하고, 시행규칙(별표 10, 11)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선체, 선박시설 등에 대한 검사를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경유를 사용하는 선박의 경우, 중질유에 비해 부유물 침전이나 탱크의 부식이 많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1종 중간검사 때 연료유 탱크, 기름 여과기 등을 매번 개방하도록 하는 부분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또한, 총톤수 5톤 미만으로 선외기를 장착한 소형선박은 ‘선저(船底: 선박의 밑바닥) 검사’를 위해 일정한 장치 위에 배를 올리는 ‘상가(上架)’를 하도록 되어 있으나, '어선법'에서는 이를 면제해주고 있어 '선박안전법 시행규칙'에도 동일하게 반영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따라, '선박안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경유를 사용하는 선박은 1종 중간검사 시 연료유 탱크, 기름 여과기 등의 개방준비를 면제하고, 총톤수 5톤 미만으로서 선외기를 장착한 소형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21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21.5∼’21.9)하여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건축행정 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가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분으로 구분하여 평가된다. (일반부문) 일반부문에서는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지방자치단체의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광역자치단체(17개)의 경우 9개 도(제주 포함)와 8개 시에서 각각 1위로 평가된 최우수 지자체는 경상남도(79.09점)와 대구광역시(75.62점)이며, 우수지자체는 충청북도(75.64점), 충청남도(74.74점)이다. 경상남도는 건축인허가 처리 만족도(대국민 설문조사), 건축정책 이행도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9개 도 중 1위로 선정되었다. 특히 경상남도는 20년 3위에 이어 21년 평가에서는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대구광역시는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및 처리 만족도와 건축물관리 규정 조례 반영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19일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검사 및 검진·치료 ▲친권자 등의 비동행시에도 관련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진료와 진단 제공 ▲피해아동의 정황적 증거에 대한 소견 제시 등의 내용을 담았다.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등 24개의 진료과를 갖춘 상급의료기관으로,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원스톱 통합의료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차준택 구청창은 “이번 협약으로 신고 접수 및 출동 단계부터 의료서비스까지 일원화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기관이 협력해 아동이 행복하고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도시 부평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 3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19일 부평세림병원,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과 다자녀 가정 병원진료비 감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구 내 종합병원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11월 1일부터 부평구에 거주하는 다자녀가정(만18세 이하의 자녀가 셋 이상인 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협약기관에서 진료 시 병원진료비(일부 항목 제외)본인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부평구 합계출산율은 지난 2020년 기준 0.71명으로 인천시 0.83명, 전국평균 0.84명보다 낮은 수준이며, 출생아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차준택 구장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협약에 참여해 주신 병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다자녀 가정의 병원진료비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출생친화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심야 시간 의약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 3곳을 운영한다. 현재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은 보광약국(경인로 586), 이약국(백범로 275), 365행복약국(논고개로123번길 35) 등 3곳이다. 보광약국은 매일, 이약국은 주5일(화·수·금·토·일), 365행복약국은 주2일(월·목) 운영 등으로 운영일이 구분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늦은 시간에도 구민들이 약사의 복약지도 하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어 공공의료의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취약시간대(심야시간 및 공휴일)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119나 120콜센터 및 구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구로구가 관내 초중고 21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가을 신학기를 맞아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구청과 유관 기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협력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시설, 배식기구, 보관용기 위생 상태, 식재료 보관 적정성, 원료 및 식품 표시 여부, 조리사 개인위생 관리, 살균‧소독제 사용 실태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각 급식소를 방문, 지도점검표에 따른 현장 지도를 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구로구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이달 말 마무리한다. 구로구는 “구로구민회관, 오류문화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질병관리청 방침에 따라 10월 30일까지 운영 후 종료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19일 기준 구로구 코로나19 1차 접종자는 33만 8995명(81.4%), 2차 접종자는 27만 6888명(66.5%)이다. 이 중 구로구민회관과 오류문화센터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를 통한 접종건수는 1차가 8만 2167건, 2차가 6만 7528건으로 집계됐다. 이달 말까지 2차 9745건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이달 중 18~49세 등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구로구민회관 접종센터는 26, 27일 이틀간 휴관하며 오류문화센터 접종센터는 휴관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한편 구로구는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의료기관과 접종 위탁계약을 추진해왔다.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105곳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임산부, 12~17세 소아청소년, 18세 이상 미접종자, 추가접종자 등 4분기 대상자들은 건강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관내 위탁의료기관에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부천시는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을 주도하고 부천 의료관광 브랜드 확장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자 ‘2021년 부천 의료관광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이며, 공모 주제는‘내가 디자인하는 부천 의료 관광’으로 PPT 자료 10 ~ 20 페이지 분량으로 제작하여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양식은 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4개의 우수제안을 선정하고, 2차 제안발표를 통해 총 7개 팀(또는 개인)을 최종선정한다. 11월 4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제안발표를 거쳐 시상할 예정이며 시상금은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1명) 70만원, 우수(2명) 50만원, 장려(3명) 30만원을 수여한다. 선정된 제안은 부천시 홈페이지 등에 홍보자료로 활용되며, 부천시 의료관광 상품 개발과 중장기 의료관광 발전 계획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용철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개최하는 부천의료관광커퍼런스(BIMC)와 병행하여 개최하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강화군이 강화읍 갑룡공원에 국화꽃과 국화를 이용한 각종 조형물을 설치해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조성했다. 군은 갑룡공원 내 산책로에는 국화길을 새롭게 조성하고 다륜탑, 별, 하트모양 등으로 어우러진 꽃 조형물들을 설치해 가을 정취를 더했다. 만개를 앞둔 국화꽃 전시는 다음달 중순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회로 생활 속 거리두기에 지친 군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안겨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함과 우울함이 계속되는 시기”라며 “군민들께서 국화꽃을 보며, 잠시나마 몸과 마음이 위로받기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갑룡공원은 민선 7기 핵심사업으로 갑곳리 일대 12,154㎡ 규모의 도심공원으로 지난해 9월 개장했다. 문화광장, 야외스탠드, 물놀이 놀이터, 산수원 폭포, 다목적 운동공간, 산책로 등을 조성해 숲 속 정원에서 군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갑룡공원과 연계한 갑룡 어린이 공원은 7,051㎡ 부지에 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 전용 놀이공간, 가족 휴게공간 등이 조성되며,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2021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천세종병원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세종병원이 주관하며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한다. 5개국 400여 명의 행사로 기획되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오프라인 49명·온라인 350명이 참석,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1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는 중증환자 관련 경기도의 대표 마이스산업으로 의료관광 비즈니스 정보 교환과 네트워킹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서는‘코로나19 회복시대 글로벌 환자 유치 도전’이라는 주제로 외국인환자유치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복 후의 환자 유치 및 안전 의료관광 도시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주요 세션은 ▲코로나19 시대 중증환자 유치 사례 ▲코로나19 시대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 의료관광 시장변화와 전망 ▲디지털 진료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회복 후 중증환자 치과치료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인공관절 치환술’ 관련 대주제로, 의료관광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