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법무부는 20일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의 국내정착 지원을 위한 정부합동지원단을 설치·운영하는 내용의 국무총리훈령을 제정하였으며, ’21년 11월 1일 ‘지원단’이 출범한다고 밝혔다. ‘지원단’ 단장은 법무부차관, 부단장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겸임하며, ‘지원단’의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은 법무부장관이 정하게 된다. 법무부장관 소속으로 설치되는 ‘지원단’은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에게 한국사회 이해교육, 기초법질서 교육, 국내 생활 안내 등 사회적응지원과 국내 교육기관 진학, 학력인정, 취업, 의료 등 그 밖의 국내 정착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이번 훈령 제정을 통해 ‘지원단’의 기능을 명확하게 하고, 관계 행정기관 또는 단체에서 파견된 공무원 또는 임직원과 함께 아프간 특별기여자의 공교육 진입, 취업 등 지원에 대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한편, 해외 현지의 대한민국 정부나 그 유관기관에서 근무하거나 협력하여 특별한 기여를 한 사람 등에게 거주(F-2) 체류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의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21년 10월 26일부터 시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청북도는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충북경찰청, 청주의료원과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도는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 설치비용을 지원하고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기관 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충북경찰청에서는 센터 내 경찰관을 배치하여 주취자 보호 및 응급실 내 의료인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청주의료원은 주취자 치료를 위한 시설 확보와 필요한 응급의료를 적극 제공하게 된다. 센터에는 전담 경찰관 4명을 배치하고 청주의료원 응급실 내 전용병상 2개를 마련해 24시간 운영된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치안 정책의 일환으로 주취자에 대한 즉각적인 보호와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취자로 인하여 많은 현장 경찰력이 치안활동 등 고유의 업무수행에 지장을 받고 의료진 또한 응급실에서 곤란을 겪는 일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며 의료진뿐만 아니라 다른 응급 의료환자에게도 큰 위해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은 도민들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업무의 효율도 더 높이는 효과를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북도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0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종합교육관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서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도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일원에 종합교육관 구축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010년 11월에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에 입주한 국책기관 중 하나로 연간 7만여명(’20년 기준)의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교육훈련기관이다. 현재 오송 본원은 교육공간 부족으로 일부 교육을 외부교육장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이슈인 감염병, 정신건강, 복지 등 신규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교육공간 확대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028년 종합교육관 개원을 목표로 오송읍 연제리에 970억원을 투입해 건축연면적 32천㎡ 규모로 지상 7층의 교육관 및 지상 15층의 생활관을 건립하며, 충북도는 오송읍 연제리의 해당 부지분양 및 기타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현재 종합교육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월 20일(수) 오후 5시 롯데호텔 월드 32층 오닉스룸에서 이동섭 원장, 송하칠 대변인 등 국기원 관계자, 그리고 김성곤 이사장, 정광일 사업이사, 이영근 기획이사, 강모세 한상사업부 과장 등 재외동포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국기원과 재외동포재단은 태권도를 통한 민족 자긍심 고취와 국내외 한민족 교류 증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호 협력․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연계 △재외동포재단의 국내외 행사 시 태권도 관련 콘텐츠 협조 △재외동포 대상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및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 협력 △국기원의 해외 지원․지부 활성화를 위한 재외동포재단의 협조 △양 기관의 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이동섭 원장은 “세계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국기원의 노력들이 재외동포재단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 확신한다. 업무협약이 우리나라 대표브랜드인 태권도의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상쾌한 바람! 청량한 하늘! 따사로운 햇살! 바야흐로 걷기 좋은 가을이다. 기나긴 코로나 여파로 ‘코로나블루’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가 아니면 우울증이 생길 지경. 거리두기가 필요하다지만 황금 같은 이 계절 집콕만 하기에는 너무나 아깝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피해야 한다면 한적한 곳으로 떠나는 도보여행이 어떨까. 멀리가지 않아도 좋은 곳이 있다. 바로 아기자기한 매력이 뿜뿜 묻어나는 ‘걷기 좋은 이천 둘레길’. 코로나로 답답한 요즘, 가을바람 타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힐링여행을 지금 떠나보자. # 이천 대표 걷기 좋은 길 ‘정개산-원적산-산수유둘레길’ 정개산과 원적산, 백사 산수유마을이 연결된 이천을 대표하는 걷기 좋은 둘레길이다. 아름다운 숲속에서 잘 정비된 임도와 등산로, 산수유나무 군락, 예쁜 마을안길, 고즈넉한 사찰을 두루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봄에도 좋고 가을이면 더 좋다. 곳곳에 핀 야생화와 가을단풍, 빨갛게 익어가는 산수유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올 봄 정비를 마친 산수유둘레길(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소재)은 아름답고 걷기 좋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주말인 16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16·17·23·24일)에 걸쳐 대관령 국가숲길 주요 구간에서 국민참여 탄소중립 산림문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산림의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산림사업의 탄소중립에 대한 기여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체험 부스를 대관령 국가숲길 현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퀴즈 풀기, ▲탄소중립 4행시 짓기, ▲숲길 클린(플로깅) 캠페인 등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탄소중립과 산림의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1회차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숲길 걷기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인터넷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2·3·4회차는 ▲대관령옛길 입구(17일), ▲대관령소나무숲 대통령쉼터(23일), ▲대관령숲길안내센터(24일)로 각각의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올해 수목원 단풍이 이달 22-30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당단풍나무가 50%이상 물드는 것을 기준으로 작년 실제로 관측된 수목원 단풍절정은 10월 26일이었다. 국립수목원은 희귀특산식물보존원, 수생식물원 등 26개 전문 전시원과 3,300여종 이상의 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두 가지 식생기후 지역(온대북부와 온대중부)이 중첩되어 참나무류, 단풍나무류 등 다양한 낙엽활엽수가 아름드리 우거져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36년간 전시원을 관리해온 박혁용 주무관은 "국립수목원의 단풍 명소는 가을이 되면 당단풍나무와 복자기로 붉게 물드는 육림호 인근"이라며,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추천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을 찾아주신 관람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국립수목원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립재활원은 10월 21일 오후 1시 30분에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Pandemic) 시대, 재활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2021 재활연구개발 학술토론회」를 화상 토론회로 개최한다.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에서 준비한 이번 학술토론회는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며, 국내 임상재활분야의 전문가와 보건의료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국립재활원 재활연구개발지원사업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연구방향 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비대면 상황의 지속으로 인해 고령자 및 장애인에 대한 재활 공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활연구개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이하 팬데믹’) 시대에 맞는 재활연구 동향을 파악하고자 개최하는 것이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의 인사말씀, 보건복지부 정윤순 첨단의료지원관의 축사, 국립재활원 임상재활연구과 권효순 과장의 재활연구개발지원사업 소개에 이어, 두 차례의 분과(세션)에서 기조연설과 우수 연구성과 발표, 토론이 연달아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조연설에 나선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정형수 교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일반인들에게 전자파 인체보호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0월 21일(목) 제9차 전자파 안전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에 따라 대면접촉을 자제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개최하며, 전자파에 관심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전자파 안전토론회는 국립전파연구원이 전자파 인체영향에 관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매년 추진하여 왔으며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다. 이번 토론회은 [사실&쟁점확인(팩트&이슈체크)] 전자파 인체보호라는 주제로 최형도 책임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안전 최일선 전자파 인체보호 법·제도’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공동주택 무선국 전자파 민원 측정 사례, 전자파과민증, 손선풍기, 기지국 등 최신 언론 쟁점에 대한 전자파 쟁점체크 등 전문가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평소 국민들의 전자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일반인의 질의에 대해 전문가가 응답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온라인 토론회를 통해 실시간 참여자(유튜브 채널 댓글·질문)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실시간 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앞으로는 온천공보호구역 면적 10% 이내의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할 시장·군수가 승인 가능하고, 온천전문검사기관에 대한 과징금 제도가 신설된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온천 개발면적 변경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온천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10월 21일에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규모 온천개발에 필요한 온천원보호지구의 경미한 변경사항에 대해서는 시·도지사의 승인을 생략할 수 있었으나, 소규모 온천개발인 온천공보호구역은 경미한 변경사항에 대하여도 시·도지사의 승인을 거쳐야 하므로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온천공보호구역 개발면적 10% 이내의 경미한 증가·감소에 대하여는 시·도지사의 승인을 거치지 않고 관할 시장·군수가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온천 개발기간이 단축되고 신속한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온천과 관련한 검사를 수행하고 있는 온천전문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영업정지’ 대신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제도를 신설한다. 온천전문검사기관에 대한 과징금은 연간 매출액 규모에 따라 1일당 최저 10만원부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민원인이 요구하면 민원 처리 과정에서 본인에 관한 행정정보가 공동이용되어 구비서류 발급·제출이 필요 없도록 개정된 민원처리법 및 같은 법 시행령이 10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민원인의 본인정보 제공 요구권 신설 ▲정보보유기관의 해당정보 제공 의무 명시 ▲개인정보의 오남용 등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연계 방안(행안부)과 보안대책 마련 의무(민원처리기관) 규정 등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정보보유기관이 제공을 거부하여 행정정보 공동이용이 불가능했던 민원도 민원인의 요구로 공동이용이 가능해져 민원인이 별도로 구비서류를 발급·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즉 ①민원인이 민원접수기관을 통해 정보보유기관에 본인정보 제공 요구를 하면 ②정보보유기관은 해당정보를 민원처리기관에 바로 제공해야 하고 ③민원처리기관은 해당정보를 받아 민원을 처리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소득금액증명, 사업자등록증명 등 그동안 일부 민원에 공동이용이 불가능했던 18종의 행정정보를 중심으로 8월4일부터 9월1일까지 모든 부처 대상 본인정보 공동이용 서비스 수요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사회보장급여 신청(변경), 어업경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0월 20일 오후 1시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 등 10여명과 함께 문현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문현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 고열량‧저영양 식품 구별 방법 △ 부정‧불량식품 식별 요령 등 올바른 식생활 실천방법을 비롯해 △ 올바른 손 씻기 방법 △ 익혀 먹기 △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 실천수칙 준수에 대하여 안내하고 홍보 내용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픔을 배부하였다. 이에 앞서 동구청은 지난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동구 관내 학교 및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83개소에 대하여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 준수 여부 △ 무표시‧무허가 식품 취급,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금지 △ 식품 보관방법 준수 여부 등을 지도·점검하였으며, 종사자들에게 식중독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를 병행 실시하였다. 동구청 관계자는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품 구매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영주시는 지역학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확산으로 연이어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해 연쇄감염의 연결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0일 오후 2시 긴급 비대면 영상 브리핑을 갖고 “19일 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이어 20일 오전까지 21명이 추가 발생해 누계 31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19일인 어제 풍기읍행정복지센터 임시 선별진료소와 영주시보건소에서 확진자 접촉자를 포함한 지역주민 3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오늘 신규 확진자는 △어린이집 원생 1명 △초등학생 2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4명 △일반인 3명 총 2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지역 전 학교시설과 확진자 주거지 및 이동동선, 다중시설에 대한 긴급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확진자에 대한 구체적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조사 중에 있다. 역학 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이동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장 시장은 “확진자 대부분은 학교 집단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송은이, 김숙, 안영미, 김신영, 신봉선, 옥상달빛, 요조, 선우정아, 치즈, 박문치 블록버스터 합동 앨범 티저 공개 5인의 개그우먼과 5팀의 뮤지션이 한데 뭉쳤다. 20일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VIVO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더블V와 셀럽파이브(송은이, 김숙,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그리고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소속 뮤지션 옥상달빛, 요조, 선우정아, 치즈, 박문치 등 본 프로젝트에 참여 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많은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션 측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박문치와 옥상달빛이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11인의 다양한 색이 한데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힐링 음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매달 새로운 콜라보 선물을 증정하는 취지로 VIVO가 제작 중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10월의 프로젝트는 VIVO와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가 함께 공동 제작하였다. VIVO X 매직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산림교육원과 KOICA(한국국제협력단)은 10월 11일 붙터 18일까지 「아프리카 산림복원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에티오피아 산림 환경,기후변화 공직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본 과정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아프리카 6개국의 산림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초청연수로 진행되는 사업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에티오피아 1개국으로 연수국가를 축소하여 초청연수가 아닌 온라인 연수로 진행했다. 산림분야 아프리카 중점협력국 산림관계자의 능력배양·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업 발굴 가능성 모색 및 우리나와의 산림협력 촉진을 하기 위함이다. 세계적으로 관심사항으로 떠오른 온실가스 감축, 산림재해 방지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훼손된 산림을 복하여 보전하는 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국가에도 꼭 필요한 현안사항이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과정을 통하여 한국과 에티오피아 국가 간에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와 산림관련 다양한 이슈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