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목포시가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접종 완료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한 만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보건소콜센터, 질병청콜센터,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44개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백신으로 접종할 계획이다. 예약은 접종완료 후 6개월이 되는 날의 14일 전부터 가능하며, 질병청에서 대상자에게 예약관련 안내문자를 발송한다. 급성백혈병, 면역 억제 치료 중인 환자 등 면역저하자는 기본접종 완료 후 2개월이 경과하면 예약을 통해 11월 1일부터 추가 접종할 계획이다. 추가접종은 시간 경과로 접종효과가 감소됨에 따라 백신의 예방효과를 높여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질병청에 따르면 화이자백신의 추가접종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 추가접종군은 추가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는 11.3배 높았으며, 중증화 예방효과는 19.5배 높았다. 한편 만 16~17세 청소년은 지난 18일부터 위탁의료기관 44개소에서 화이자백신으로 접종 중이며, 만 12~15세는 오는 11월 1일부터 접종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영주시에서 22일 0시 이후 10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는 어제 하루 동안 풍기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와 영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의 접촉자를 비롯해 1천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22일 오전10시 기준 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늘 발생한 10명의 확진자는 △초등학생 2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4명 △일반인 3명이며 이 가운데 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받았다. 시는 현재 추가 감염자를 대상으로 긴급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추가 감염자가 발생한 학교에는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전교생과 교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내 16개 초·중·고에 대해서는 등교를 중지시키고, 원격수업을 진행하도록 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필요한 경우 이동동선 등의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영주시에서는 지난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2일 ‘청소년상담 전문연수’를 실시했다.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실무자와 상담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원격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비대면 으로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 심리학과 하승수 교수가 ‘우울장애의 행동치료 개입’이라는 주제로 우울청소년에 대한 행동치료요법의 활용과 위기청소년 문제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청소년안전망’은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기관 및 단체들이 상호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영주교육지원청, 영주경찰서, 영주시보건소, 영주고용센터, 영주시청소년수련원,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소백가정상담센터 등의 연계기관이 상호 협력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김명자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돼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위기청소년을 직면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과 유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영주시 문수면에 위치한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출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경북도가 진행한 ‘HI STORY 경북’ 체험관광상품 운영 공모 사업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아웃도어 미션게임 ‘여우구슬’과 친환경 전기카트 체험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시티서커스가 제안한 미션게임 ‘여우구슬’은 여우 구슬의 파편을 모은 주인공은 구미호와 도깨비 둘 중 누구에게 줄지 선택할 수 있는 이야기 중심의 게임으로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친환경 전기카트는 초등학생이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1층 필로티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다. 방탈출이라는 활동형 체험요소와 결합해 재미와 두뇌 향상을 동시에 얻어갈 수 있는 메타버스형 야외 미션게임인 ‘여우구슬’과 친환경 카트체험은 23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체험료는 각각 5천원이며 두 가지 관광상품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는 9천원에 판매한다. 천지인에 직접 방문하거나 ‘시티서커스’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다. 시는 복합적 관광체험을 할 수 있는 천지인 액티브 스페이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영주시가 ‘산악‧체류형 관광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2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영주 소백숲관광단지 조성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숲 관광단지는 다양한 체험, 문화, 관광, 숙박시설이 집합된 대규모 숲속 관광단지로 시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쉼에 대한 중요성과 산악·체류형 여행에 대한 수요의 증가 추세에 따라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날 보고회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이재훈 경북도 산림산업관광과장, 조영순 국립산림치유원 영주운영본부장, 이동수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장, (사)한국산림치유포럼 이주영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역사업자인 (사)한국산림치유포럼은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조사하고, 영주시의 입지조건을 분석해 기존의 산림관광시설과는 차별화된 영주시만의 특색을 반영했다. 영주 소백숲관광단지는 봉현면 두산리 국립산림치유원 주변 국공사유림의 약 500ha 규모를 △숙박과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이루어지는 중심구역 △다양한 산림에서의 체험과 교육,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마운틴가든구역 △산악레포츠 등 액티비티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광양시가 가을로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백운산에 꼭 가야 할 5가지 이유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백운산 등반, 4대 계곡, 둘레길 등 나를 찾아 떠나는 힐링코스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관 등 백운산의 숨은 보석과 미식까지 꼼꼼히 안내했다. 해발 1,222m의 백운산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산으로, 900여 종이 넘는 식물이 자생해 서울대학교가 시험림을 조성한 자연의 보고이자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마무리하는 명산이다. o 전국 백운산 중 6대 명산으로 꼽히는 광양 백운산, 8개 등반코스 우리나라 26개 백운산 중 경관이 뛰어난 6대 명산의 하나로 꼽히는 광양 백운산의 공식 등산코스는 모두 8개가 있다. 제1코스는 논실~한재~신선대~정상까지 4.9km(약 2시간 10분), 제2코스는 진틀~병암~진틀삼거리~정상까지 3.3km(약 2시간), 제3코스가 용소~백운사~상백운암~정상까지 5.3km(2시간 50분), 제4코스는 동동마을~노랭이봉~억불봉삼거리~정상까지 7.9km(약 4시간 정도)이다. 제5코스는 성불교~형제봉~도솔봉~한재~신선대~정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유라시아시아 철도거점 도시 익산에서 떠나는 세계여행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멕시코,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10개의 나라를 만나볼 수 있는 ‘도서관 테마기행’을 이달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익산 북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서관 테마기행’은 6개의 시립도서관과 4개의 작은도서관에서 총 10개 나라의 테마에 맞게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도서를 전시했다. 10개의 도서관은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한 100명의 참여자에게는 도서관 여권을 배부하고 해당 도서관을 방문하여 체험을 완료하면 스탬프를 받게 된다. 특히 ‘도서관 테마기행’은 단순한 방문 기념 스탬프 투어가 아닌, 도서관 별로 지정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이를 통해 각 나라의 문화와 특성을 배워보고 관련 도서 전시 및 체험 또한 해당 나라와 연계해 세계 문화에 대해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6개의 시립도서관 이외에 새롭게 조성된 4곳의 작은 도서관이 추가되어 참여자들이 좀 더 가깝게 도서관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편『2021 익산 북페스티벌』은 지난 10월 15 ~ 16일 성황리에 마무리한 본행사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동두천시는 사업장 등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동두천일반산업단지 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입주업체 근로자 약 2,8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밀폐·밀집·밀접한 환경에 따른 집단감염 발생에 취약한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의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방지하고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시행됐다.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시 확진자를 신속하게 격리하고 병원 등으로 이송할 계획이며,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밀접접촉자 격리 및 추가 검사 조치, 업장 내 방역 소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는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직원의 자발적인 증상 보고 ▲업체 차원의 철저한 모니터링 실시 ▲유증상 직원 발생 시 신속 검사 시행 및 출근 제한 조치 ▲식당, 기숙사 등 시설의 주기적 환기 실시 ▲근무 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실시 등 방역수칙 준수사항에 대해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무증상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적극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주길 바란다”며 “또한 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동두천시가 지난 4월 시작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이달 말 마무리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지역 민간의료기관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전까지 고위험 대상군의 신속한 접종을 위해 지난 4월말부터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접종 완료라는 목표 아래 동두천시 전 부서의 협업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의사회·간호사회,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백신을 안전하게 접종·운반·관리했으며, 동두천소방서의 전문인력과 구급차를 지원받아 신속하게 이상 반응에 대응할 수 있었다. 또한,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 어르신, 중증장애인 대상자 등이 편안히 안내를 받으며 안전하게 접종을 마쳤다. 시에 따르면 이달 20일 기준 동두천시 코로나19 1차 접종자는 75,930명(81.4%), 2차 접종자는 65,067명(69.7%)이다. 이 가운데 시민회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를 통한 접종자 수는 1차와 2차 접종을 포함하여 37,194명이고, 이중 얀센백신을 접종한 외국인은 1,310명으로 집계됐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혁신의료기기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유효성 등 전주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혁신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업체의 시판 후 안전성·유효성 자료 보고 가이드라인」을 10월 22일 발간했다. ‘혁신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제조기업’은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소프트웨어의 제품개발과 안전성·유효성 검증 계획 등을 제조기업 인증 시 사전에 평가하여 허가 시 제출자료 일부 면제 등 신속 허가받을 수 있다. 따라서 식약처는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안전관리를 위해 업체가 면제 자료에 대한 시판 후 안전성·유효성 자료를 수집·평가해 보고토록 해 검토·관리하고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혁신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업체가 시판 후 안전성·유효성 자료를 보고하기 위한 절차를 명확히 안내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가이드라인 주요 내용은 ▲시판 후 안전성·유효성 자료 보고 목적 ▲보고대상·기간·항목·방법 ▲안전성·유효성 등 상세 제출자료의 종류다. 제조기업 인증업체는 반기별로 식약처 의료기기전자민원창구*에 수집된 자료를 보고해야 하며, 주요 제출 자료는 ▲시판 현황과 소프트웨어 변경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군산시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외국인 발굴 및 원스톱 예방접종 안내를 독려했다. 시 예방접종센터는 현재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 2회(수, 목) 원스톱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 접종률이 내국인에 비해 낮은 상황으로 미접종한 불법체류자 등 외국인 감염사례가 아직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불법체류자 등 미접종한 외국인 접종을 위해 농어업, 기업·경제, 건설업, 유학생, 다문화 등 관련부서(외국인인력사무소, 마을 이통장 등 협조)의 숨은 외국인 발굴 및 접종안내 독려에 적극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대상은 만18세이상 외국인(등록, 미등록 외국인) 등으로 오는 11월 18일까지 예방접종센터와 보건소에서 백신 소진시까지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신은 얀센(만30세이상)과 화이자(만18~29세)를 접종 할 수 있다. 필요서류는 여권 또는 외국인등록증이나 주한공관 발급 신원증명서류가 필요하고 신분증이 없는 경우 핸드폰번호(본인 또는 지인), 이메일, 거주지 주소, 연락가능한 정보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최근에는 외국인 확진자 발생이 많이 줄었지만 코로나19는 누구나 확진되면 지역에 심각한 영향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아티스트 비비아나 킴이 오는 26일, 싱글앨범 'Lost'를 발매한다. 지난해 7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될 이번 새 앨범은 ‘화려함 속 눈물’이 대조되는 커버 이미지를 선공개하면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있음을 밝혔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강렬한 네온컬러와 반짝이는 펄, 왕관으로 화려함을 드러내는 것과 반대로 이면적인 진솔한 감정을 예술로 승화하여 대중들과 진심으로 공감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앨범 'Lost'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잃었음을 의미한다. 여기서 ‘잃음’은 이별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놓쳐서 감정을 모두 내려놓는 것도 해당된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자 많은 도전을 해왔던 비비아나킴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솔직한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고 그간의 수많은 감정들을 음악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이번 곡을 직접 작곡, 프로듀싱 한 비비아나킴은 이번 앨범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슬플 때는 위로가 되고 기쁠 때는 그 기분을 더 돋궈주는 것을 몸소 실천하여 음악의 진정한 순기능을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앨범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정호연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도 관심을 보였다. 정호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그 코리아’와 함께 작업한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연두색 드레스를 입은 채 생동감 있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정호연의 세미 누드 화보가 담겼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열광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된 지 20시간 만에 약 700만 명의 ‘좋아요’를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도 관심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팔로워가 4억 3천만 명에 달하는 가장 많은 팔로워수를 보유한 계정이다. 정호연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전세계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는 드라마 공개 전후로 팔로워가 40만대에서 2160만 명으로 500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두아리파, 젠데이아, 호나우두, 퍼렐 윌리암스, 루이스 해밀턴 등 각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팔로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한국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악체육관에서 만 64세 이하 취약계층을 위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1~3급),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국가유공자 및 진폐환자(배우자 포함) 등이며, 접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복지카드 및 국가유공자증 등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이미나 원주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동시 감염 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에 조속히 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떠오르는 신예 래퍼 아우릴고트와 마초 래퍼로 통하는 베테랑 던밀스가 1대1 랩 대결을 벌인다. 아우릴고트와 던밀스는 2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엠넷 '쇼미더머니10' 4회에서 맞붙는다. 이날 두 실력파 래퍼들은 프로듀서 토일의 비트에 맞춰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한 랩과 중독성있는 후크를 선보인다. 프로듀서 코드군스트는 "이뤄지면 안 되는 대결"이라며 해당 배틀을 빅매치로 규정했다. '1대 1배틀'은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대표 코너다. 강자끼지 경합하더라도, 한명은 탈락해야 해 긴장감이 높았다. 이번 시즌에 '프로듀서 패스'가 도입돼 아까운 래퍼 구제에 나섰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의 기량을 보여준 팀은 탈락자 없이 두 명의 래퍼가 모두 생존할 수 있다. 지난 15일 3회 말미에서는 쿤타와 언오피셜보이가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며 자이언티&슬롬 팀의 프로듀서 패스를 받았다. 새롭게 도입된 룰 덕분에 누리꾼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언오피셜보이 vs쿤타 배틀'의 풀버전 영상은 단일 영상으로 조회수 200만회를 넘기기도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