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다음 달 15~21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1 경기피아노페스티벌-Touching Piano'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고 25일 밝혔다. '2021 경기피아노페스티벌'은 피아노에 집중하는 국내 최초 단일악기 전문 페스티벌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을 계승하는 피아노 축제다. 행사는 11월15일 '오프닝 콘서트'로 화려하게 시작한다. 교육자와 연주자로서 대한민국 피아노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중견 피아니스트 강우성, 김준, 박진우, 한상일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네 대의 피아노가 함께 연주하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의 4악장을 감상할 수 있다. 둘째날인 16일에 진행되는 축제 두 번째 무대는 '피아니스트 김태형 리사이틀'이다. 김태형은 2004년 포르투갈에서 열린 포르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와 베토벤 특별상을 거머쥔 차세대 피아니스트다. 이번 무대에서는 슈베르트, 슈만, 스트라빈스키, 라모의 작품 등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공연에서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손정범, 이택기, 선율, 정지원 등 4명의 피아니스트가 바흐 피아노 협주곡의 진수를 들려준다. 바흐의 피아노 솔로곡부터 피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혁신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5일「방송통신 정부혁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방통위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으며, 방통위와 산하기관* 직원들이 직접 접속하여 정부혁신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했다. ‘정부혁신 우수사례 발표’는 15개 후보사례를 대상으로 혁신 자문단 평가와 국민참여 플랫폼인 ‘광화문 1번가 국민심사’를 통한 1차 평가로 ▲ 동네 소상공인 방송광고, 방통위가 함께 합니다. ▲ 나도 모르는 이동통신 요금제 자동전환 없어진다 ▲ 통신분쟁 국민불편 해소 및 조정 제도 개선 ▲ 언택트 시대 민관협업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시장판로 개척의 4개 우수사례를 선발하였으며, 내부직원투표로 우수사례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언택트 시대 민관협업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시장판로 개척 사례가 선정되었다. 또한 MZ세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방통위 정부혁신 어벤져스가 3달간 내부 직원들에게 익명으로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제작한 ‘토크 콘서트’ 영상을 상영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해외직구를 통해 식물류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어 11월 한 달 동안 ‘해외직구 식물류 특별검역’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는 열대 생과실 등 금지식물 및 종자류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객을 통한 반입이 감소하는 한편 국제우편․특송 등 해외직구를 통해 반입이 주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특별검역을 통해 금지식물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이들 식물류를 통한 해외 병해충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번 특별검역 기간에는 국제 우편물 및 특송 화물을 대상으로 검역 탐지견을 투입하고, 국제우편센터에 신규로 설치된 검역용 X-ray를 활용하여 검색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식물검역 증명서가 첨부되지 않은 종자류․묘목 등 재식용 식물과 수입이 금지된 망고․구아바․롱간 등 열대 생과실이다. 아울러, 11월 한 달 동안 해외직구 식물류에 대한 집중적인 수사를 실시하여 금지식물 반입 등 불법 수입 행위자를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수입이 금지된 식물을 들여올 경우 식물방역법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검역본부는 특별검역 시행에 맞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최종건 제1차관은 10.25. 오후 방한 중인 카린 발렌스틴(Karin Wallensteen) 스웨덴 총리실 외교차관*을 면담하고 △양국 관계, △다자협력,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지역 정세 등에 대해 긴밀히 협의했다. 최 차관은 스웨덴측이 그간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해 적극 기여해 온 점을 평가했으며, 발렌스틴 차관은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국제 안보 및 평화 이슈에 대해 양자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양측은 2019년 수교 60주년 계기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 이후 최근까지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지속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산업혁신 및 기후‧환경 등 미래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실질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 하에서 백신 조달이 원활하지 않아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처한 이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만 회분을 공여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란이 제재 상황에서 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제사회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인도적 차원에서 국제사회의 대 이란 백신 지원에 동참한다는 입장 하에 구체 방안을 협의해 왔다. 동 백신은 10월 27일 이란에 도착하여 60년에 걸친 양국 간 우호관계의 상징으로 이란 국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들에 대한 백신 공여를 통해 전 세계 코로나19 대응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보건복지부는 경상국립대병원(이하 ‘경상대병원’) 감염병 특화 개방형실험실이 10월 25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감염병 특화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어온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감염병에 특화한 창업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올해 7월부터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방형실험실을 개소하는 경상대병원 외에 이대목동병원 역시 감염병 특화 개방형실험실 주관기관으로 선정(‘21년 상반기)되어 지난 9월 14일 개소한 바 있다. 개방형실험실은 병원 내 우수한 기반시설(인프라) 제공 및 의료진 연계를 통해, 병원과의 연계가 어려운 초기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화와 성장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국내 5개 병원에 마련하여 운영되고 있다. 개방형실험실 주관기관은 임상의사 연계(매칭), 입주 서비스 지원,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2021년 상반기까지 총 203개 참여기업을 지원하여, 215건의 특허 등록 및 출원, 487명 고용 창출, 투자유치 1,080억 원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한편, 이번에 개소하는 감염병 특화 개방형실험실 구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안전보건공단은 산업안전을 소재로 유명 예술가와 협업하여 제작한 트로트와 힙합 버전의 안전송 2종을 25일 공개했다. 공단은 다양한 연령대·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트로트 버전의 안전송 '함께, 안전'과 힙합 버전의 안전송 'SAFE' 을 각각 제작했다. 트로트 '함께, 안전'은 ‘미스트롯2’에서 善(선)을 수상한 가수 홍지윤이 참여한 노래로, 경쾌한 선율에 특유의 힘 있는 가창력을 더하여 “산업재해는 사업주와 노동자 모두 함께해야 예방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힙합 'SAFE' 최근 젊은 층에 인기 있는 SNS ‘틱톡(TicTok)’에서 한국인 최초 10억 조회 수를 달성한 음악 창작자 넵킨스가 참여했다. 특히 해당 곡은 실제 건설현장 및 제조업에서 사용하는 설비·장비 등에서 나오는 소리를 통해 리듬과 화음을 만들어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한다. 트로트 및 힙합 안전송 뮤직비디오 2종은 공단 유튜브 채널(채널명: 안전보건공단 안젤이)에서 25일 12시 이후 시청할 수 있다. 박두용 이사장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안전’이라는 주제가 유명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필리핀전에 나설 남자 U-23 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은 25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1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예선 H조에 속해 있으며 28일 동티모르, 31일 싱가포르와 차례로 맞붙는다. 황선홍 감독은 부임 후 첫 공식경기인 이번 필리핀전에 김찬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운다. 양 측면에는 최건주와 조상준이 자리하고, 미드필드에는 구본철과 고재현, 권혁규가 나선다. 백포는 이규혁, 김주성, 이상민, 최준이 구성하고, 골키퍼는 이광연이 맡는다. 이번 예선은 11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며,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2022 AFC U-23 아시안컵 본선은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노사발전재단은 10월 25일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재단 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사랑愛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 상반기(`21.6월)에 이어 2번째로 실시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안정적 혈액수급 관리를 위하여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헌혈 기부문화 조성·확산에 협력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솔선수범하고자 추진됐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에서 공덕동 재단 본부건물로 이동형 헌혈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사전 체온측정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시행 등 필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또한, 재단은 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원활하게 캠페인에 참여하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제한되는 헌혈금지 기간을 준수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헌혈의 집’ 방문을 통한 개별헌혈 참여도 병행하여 시행했다. 재단은 이번 하반기 단체헌혈 캠페인을 통하여 기증받은 헌혈증을 모아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추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은 지역-산업 차원의 일자리 정책과 시의성 있는 고용동향 정보 및 분석 내용을 제공하여 지역고용정책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을 발간했다.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은 지역 및 산업별 일자리 문제를 깊이 있는 차원에서 검토하고 지역 고용시장 및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산업 내에서 지역을 살펴보고' 또한 `지역 내에서 산업을 살펴보는' 양 측면에서 시의성 있는 분석과 관련 정보를 제시했다. 주무현 한국고용정보원 일자리사업평가센터장은 `특별기고'에서 `COVID-19 이후 지역경제의 산업과 일자리 연계'를 강조하고, 지역 일자리사업의 창의적⋅분권적 추진을 위한 전략과제로서 ▲ 지역 주도의 상향식 고용전략사업 수립, ▲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일자리 정책의 법률적ㆍ제도적 기반 마련, ▲ 지방정부 역할 강화를 위한 초광역 고용거버넌스 구축 등을 제시했다. `심층 연구 및 정책분석'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의 산업과 고용 변화”을 주제로 한 3편의 심층 연구를 게재했다. 박성익 경성대학교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전국 및 지역별 고용구조 변화'에서 코로나19가 전국 및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3분기 누적 벤처투자와 벤처펀드 결성 실적을 집계한 결과, 벤처투자는 역대 최초 5조원을 돌파한 5조 2,593억원, 벤처펀드 결성은 5조 1,305억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21년 3분기 누적 벤처투자는 전년동기 대비 약 81.8% 증가(+2조 3,668억원)한 5조 2,593억원으로, 역대 최초로 5조원 실적을 돌파했다. 코로나 위기로 어려움을 겪던 작년 3분기에는 누적 벤처투자 실적(2조 8,925억원)이 재작년 같은 기간(3조 1,189억원)보다 약 2,000억원 가량 감소했으나, 올해는 작년뿐만 아니라 코로나 직전 시기였던 재작년과 비교해도 2조원 이상 벤처투자가 늘었다. 3분기 누적 투자건수와 피투자기업 수는 각각 3,855건, 1,791개사로 파악되면서 각각 역대 3분기 누적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건당/기업당 벤처투자액(10.4억원, 20.3억원) 모두 재작년 수준(11.4억원, 25.6억원)보다 감소했으나, 올해 3분기엔 각각 13.6억원, 29.4억원을 기록하면서 작년, 재작년 수준을 모두 상회했다. 올해 3분기 벤처투자 실적은 2조 678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LG 김현수가 통산 1,000득점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4일 현재 통산 996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김현수는 4득점을 추가하면 역대 19번째 통산 1,000득점 달성 선수가 된다. 데뷔 2번째 경기였던 2007년 4월 8일 시민 삼성 전에서 첫 득점을 올린 김현수는 2014년 500득점을 돌파한 후 7년만에 1,000득점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김현수는 2009, 2010년에는 각각 88, 97득점을 기록하면서 득점 부문 3위에 올랐다. 2009년과 2010년을 포함해 총 6시즌을(08, 09, 10, 11, 15, 20) 득점 10걸 안에 진입하며 커리어 내내 꾸준히 득점을 쌓았다. 2015년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 득점인 103득점을 달성함과 동시에 121타점을 기록하며 KBO 리그 19번째 시즌 100득점-100타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KBO는 김현수가 1,000득점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하여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야구 팬들에게 더 깊은 재미를 전달하고 더 신뢰 받는 리그로 발전하기 위해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판정 평가 기준을 개선한다. 2022시즌부터 적용될 새로운 평가는 타자 신장에 따른 선수 개인별 스트라이크존을 철저히 적용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KBO는 2016년부터 올 시즌까지 스트라이크존 판정 변화를 데이터로 분석했다. 그 결과 스트라이크 판정 존의 평균 분포가 전반적으로 좁은 형태로 변화되어 왔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평가 시스템 개선을 진행했다. KBO는 올 시즌 종료 후 준비 및 적응기간을 거쳐 2022시즌부터 각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판정을 좌우 홈플레이트와 각 타자의 신장에 따른 존의 정확성을 중심으로 평가하기로 했다. 특히 그동안 심판의 엄격한 판정시 스트라이크존이 좁아지는 성향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식규야구규칙의 스트라이크존을 최대한 활용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스트라이크존 판정의 불신을 해소하고 특히 볼넷 감소, 더 공격적인 투구와 타격, 경기시간 단축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팬들에게 더 신뢰받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제공할 수 있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베트남 장애인고용정책 관계자 14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정책개발분야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여 연수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국의 장애인고용 법과 제도, 사업주 및 장애인 근로자 지원, 고용 우수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된 이번 온라인 연수과정은 주제별 장애인고용정책 전문가와 함께하여, 전문성 있는 한국형 공공행정 콘텐츠를 개도국에 지원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공단은 한국의 우수한 장애인고용정책 발전 경험 및 비결을 베트남에 전수하고, 베트남 장애인고용 제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조향현 이사장은 “한국은 지난 30년간 장애인고용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라며 “한국의 장애인고용정책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장애인고용 시스템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올해 방산수출지원사업에 처음 참여거나 기존에 참여하고 있던 38개 중소 방산기업을 대상으로「방산수출 진흥 및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오늘 경상남도 진주시 동방호텔에서 개최했다. 국기연은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에게 수출 진흥전략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을 제시하고,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해 체계공학에 기반한 개발관리 방법을 설명하는 등 기업운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안내하여 참석 기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기연 방산수출지원부 한승재 부장은 “방위산업은 국방력과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국가 핵심산업”으로, “K-방산의 수출 실적 확대를 위해 민간업체를 적극 육성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기연은 국내 방위산업 기업들이 세계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설팅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각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과 품목들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