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대청호의 아름다운 수변에 위치한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2021년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국화 향기와 함께 다시 일상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일상회복에 대한 희망과 더불어 치유와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구민 안전을 고려, 특별한 부대 행사 없이 작품 전시만으로 축소해 개최하기로 했으며, 관람객들의 과도한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생화 단지 등 외부 전시공간을 확대해 분산 배치했다. 대청호자연생태관 내 6개 전시관에서 5만여 점의 국화 작품과 함께 중소형 조형물, 국화 포토존이 마련됐고 지역 동호인들의 서각 작품 50여 점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청호자연생태관 앞 3곳의 전시관에서는 고간작, 목부작, 석부작 등 국화 동호회 분재 작품과 다륜대작, 입국, 현애작, 네모기둥 등 국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고 야외 음악당 및 야생화단지에서는 식장산, 한빛탑, 달구지, 바이올린, 별, 천사날개 등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대전 동구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오는 11월 예정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전환에 발맞춰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한‘대전광역시 동구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 본격 가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황인호 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추진단은 ▲경제민생반 ▲자치안전반 ▲복지반 ▲방역·의료반 등 총 4개 반 25명으로 구성돼 총괄 부서인 기획홍보실과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예방접종, 자가격리, 재택치료 등을 위한 코로나 19 대응기구를 재편성하고 방역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 19 일상회복 전략회의를 개최, 지역 실정과 특성을 고려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분과별 세부 이행사항 등을 논의했다. 구는 이번 추진단 운영을 통해 중앙(행안부)과 유기적으로 협력,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지금까지 코로나 19 상황으로 힘든 와중에도 개인별 방역 수칙 준수와 예방 접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예전의 일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광양시는 시민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적극 참여로, 18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백신 1차 접종률이 90%를 넘었다고 밝혔다. 10월 25일 17시 기준으로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7.18%, 접종완료율은 70.2%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안전하게 전환하기 위해 면역형성 인구를 최대한 확보해야 하므로, 미접종자의 접종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의 효과를 위해 1차 접종을 마친 대상자는 신속히 2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델타변이 확산 등 코로나19 방역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서는 5월 이후 확진자에 대한 추적관찰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력 여부에 따른 중증도 등을 비교한 결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시 미접종군에 비해 감염으로 인한 중증 예방효과가 77.0%, 사망 예방효과는 73.7%로 분석됐다. 박주필 보건소장은 “그동안 기회를 놓쳐 예약하지 못한 분들과, 접종받지 않은 분들은 본인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꼭 접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중증 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동두천시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율 70%를 돌파하는 등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초석을 놓았다. 코로나19 백신접종 70% 달성은, 당초 목표였던 10월 말에 비해 일주일 가량 단축됐으며,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10월 23일 기준 총 6만7,514명으로 72.4%를 차지하였으며, 1차 접종 인구도 7만6,260명으로 전체인구 대비 81.7%로 높은 수치다. 시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전 부서의 지원과 유관기관인 동두천경찰서와 소방서, 그리고 의사회, 간호사회 및 자원봉사센터의 헌신적인 협조와 시민의 동참에 힘입어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방역체계 전환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변이바이러스 대응 및 돌파감염 예방을 위한 추가접종(부스터샷) 예약도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 중으로, 추가접종은 1-2차 접종을 완료한 뒤 6개월 이후 접종이 가능하며 11월부터 시작된다. 일반 시민에 대한 부스터샷은 향후 세부계획이 확정되면 진행될 예정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시민과 예방접종센터 그리고 위탁의료기관이 적극 협조해 코로나19 백신접종 70%를 빠르게 달성하게 됐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많은 공직유관단체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를 이행하지 않고 ‘징계처분으로 인해 승진임용 제한기간 중‘에 있는 자에게 명예퇴직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226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4월 말까지 명예퇴직수당 지급 관련 규정을 개정하도록 권고했다. 올해 상반기 확인 결과 1,226개 공직유관단체 중 594개 기관(48.5%)은 권고를 이행했으나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등 나머지 632개 기관은 명예퇴직수당 관련 규정을 개정하지 않았거나 노동조합과의 협의 등 개정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많은 공직유관단체가 공무원과 달리 승진임용 제한기간 중에 있는 자에 대한 명예퇴직수당 제한규정이 없어 소속 임직원이 향응수수나 행동강령 위반으로 징계처분을 받은 후 바로 퇴직하더라도 고액의 명예퇴직수당을 지급받는 불합리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지난해 실시한 국민권익위 실태조사 결과, 2015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5년 간 공직유관단체가 징계처분 후 승진임용 제한기간 중인 소속 임직원 36명에게 부적절하게 지급한 명예퇴직수당이 약 42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공공기관 직원을 채용할 때 신체검사 비용은 고용주인 공공기관에서 부담하는 것이 옳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 직원채용을 위해 신체검사를 시행하면 검사비용은 고용주인 공공기관에서 부담하는 것이 타당하므로 채용대상자가 부담한 신체검사비용을 반환해주도록 의견을 표명했다. ㄱ공공기관은 고령친화직종인 경비, 미화 업무 종사자는 정년을 만 65세로 확대했고, 노사합의에서 만 65세 정년이 도래하면 일정 평가를 거친 후 촉탁계약직으로 위촉해 최대 만 68세까지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 기관은 올해 상반기 촉탁계약직 전환 대상자 평가를 시행하면서 고연령 직원들의 직무수행 가능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평가 대상자 전원에게 신체검사결과를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대해 민원인은 최종합격자 대상으로 신체검사를 진행하도록 규정한 내부지침을 위반한 사항이며, 채용과정에서 탈락한 대상자 전원에게 검사비용 지출 등에 따른 손해가 발생했으니 이를 반환해 달라고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출했다. 국민권익위는 구직자에게 채용서류 제출 비용 외에 모든 금전적 비용 부담을 금지시킨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첨단기술이 적용된 혁신의료기기 개발과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의료기기 우선심사 가이드라인’을 10월 26일 발간했다. 안내서의 주요 내용은 ▲혁신의료기기 우선심사의 정의와 심사대상 ▲품목별 심사부서 ▲우선심사 신청 방법 ▲제출자료 요건 ▲허가·심사 단계별 지원내용이다. 「혁신의료기기 허가 등에 관한 특례 규정」 제정(’21.2.26.)에 따라 혁신의료기기는 품목허가 신청 시 먼저 심사를 받을 수 있으며, 신속한 제품화가 가능하다.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16개 제품(’21.10.26. 기준) 중 심정지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와 파킨슨병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가 제품 개발이 완료되어 우선심사로 허가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첨단기술이 적용된 혁신의료기기의 제품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새로운 혁신의료기기를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허가심사 분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규제개선 등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의료기기 관련 단체와 함께 ‘혁신성장, 미래 대응을 위한 의료기기 산업계 간담회’를 10월 26일 개최한다. 주요 논의 내용은 ▲식약처 규제개선 방향 ▲혁신성장과 미래 대응 방안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 ▲산업계 의견 청취 등이며, 간담회 행사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가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 미래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 있는 의료기기가 개발되고 세계시장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외교부는 우리나라가 2011년 유치한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사이버사무국의 10주년을 기념하여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10년의 발자취: FEALAC 사이버사무국 1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상설사무국이 없는 FEALAC의 구조적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2010년 제4차 FEALAC 외교장관회의에서 사이버사무국을 유치, 2011년 3월부터 정식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FEALAC 사이버사무국의 지난 10년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FEALAC 내 활동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진, 기록, 발간물 등을 진열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FEALAC을 자세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전시와 더불어 FEALAC 사이버사무국은 지난 9월 온라인 워크숍 개최, FEALAC 협력사업 프로젝트북 발간 등 다양한 10주년 기념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FEALAC 내에서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간 협력증진을 위해 △지역조정국 2회 수임, △사이버사무국 유치, △신탁기금 창설 주도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외교부는 10월 25일 「제14차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올해 12월 9일부터10일까지 서울에서 예정된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외교부 아중동국은 매년 국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아프리카의 외교 전략 및 정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14차 간담회에는 한·아프리카재단 및 아프리카 관련 주요 대학·연구기관 등에서 총 18명의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진행한 김은정 아중동국 심의관은 올해가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들과 처음으로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하고, 코로나 상황 하에서도 올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외교부 고위인사들의 연이은 아프리카 방문* 등 우리 정부의 대 아프리카 외교 강화를 위한 노력을 설명했다. 김 심의관은 이러한 맥락에서 외교부가 아프리카연합(AU: African Union)와 공동으로 올해 12.9.-10. 간 서울에서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번 포럼이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 속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국내 아프리카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문경시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문경시 주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7만7천명, 관광수입은 2억2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관광산업이 타격을 입고, 관광객의 이동이 줄어들었으나 문경의 관광수입이 이처럼 증가한 것은 지속적인 변화의 시도와 합리적인 운영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 요인으로 첫째, 빼어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자원인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 문경생태미로공원 등 신규 시설을 확충하여 관광 활성화를 이끈 것이다.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노레일로 산 정상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는 강점이 있어 연일 매진을 기록했고, 개장 이후 11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 정상에 도착하면 조령산, 주흘산 등 백두대간의 광활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트래킹, 숲속캠핑장, 포토존, 하늘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지난해 개장 후 현재까지 입장객 13만 명을 돌파했으며, 개장 후에도 포토존 조성,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밧줄 놀이 숲 체험장 설치, 야성화 화단 조성 등 즐길거리를 꾸준히 조성해 가족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둘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예산군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전 군민 자체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군은 자체 재원을 마련해 국가 무료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 14∼64세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은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10월 18일부터 사전예약 접수를 받고 있으며, 주민등록상 군 거주자인 만 14∼64세 주민은 보건소 콜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로 전화 예약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10월 24일 기준 군 자체 무료접종 사전예약률은 50%이며, 아직 예약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11월 30일 전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접종 당일에는 신분증을 지참해 윤봉길체육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게 되며, 접종은 예진표 작성, 접수, 예진, 접종, 이상반응 관찰 순서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독감의 동시 유행 방지를 위해 유행 시기를 고려해 11월 말까지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고 접종 쏠림으로 인한 혼잡 예방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정석환 병무청장은 25일 제주에 소재한 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재능기부로 사랑나눔을 실천한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미담 사례의 주인공은 대학 전공 재능을 활용하여 복지관 시설환경을 개선한 박도경 사회복무요원과 미용사 경력을 살려 치매 어르신들의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한 김응한 사회복무요원이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행사에 앞서 복무기관의 장과 간담회를 갖고 “복무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소외된 분들을 돕는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 달라”며 “병무청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 해결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강성국 법무부차관은 10. 25일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치료감호소(국립법무병원)에서 제10차‘치료감호심의위원회’를 현장 개최했다. 치료감호소는 법무부 소속의 국내 유일의 범법 정신질환자 입원 치료시설이다. 1987년 개청하여 의료법에 따라 의료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병원으로 현재 895명의 정신질환자가 수용 중이다. 이번 치료감호심의위원회는 위원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여 향후 심의위원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서 집행 현장인 치료감호소에서 개최되었다. 강성국 차관은“판사, 변호사, 의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들과 수용환자의 치료정도, 재범위험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원만한 사회복귀와 더불어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성국 차관은 치료감호소장으로부터 기관 현황 및 코로나19 방역준비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치료감호소 곳곳을 둘러보며 대응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강성국 차관은“치료감호소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철저한 방역으로 지금까지 한 명의 수용환자도 감염되지 않도록 관리한 것”에 대해 격려하고, “의료인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한 가지 방안으로 활동적 노년층(active senior) 관광시장에 주목하고 한국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홍보하기 위해 10월 27일 ‘2021 노년층(시니어) 국제관광 포럼(2021 Global Golden Tourism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유튜브 채널)으로 생중계한다. 국제연합(UN)에 따르면 2020년 65세 이상 전 세계인구는 7억 2천만 명에 달했으며, 2050년에는 세계인구의 약 1/6이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미국은퇴자협회(AARP) 등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한 65세 이상 구미주 노년층은 연금 수령층으로 비교적 소득 수준이 높고 시간적 여유가 많아 여행에 더욱 많은 지출을 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코로나19 이후에도 노년층 관광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61세 이상 방한 관광시장도 캐나다 66.3%, 호주 56.4% 미국 46%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생의 황금기에 최적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