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원주종합체육관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이 오는 29일 종료된다. 원주시는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진단 검사자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원주종합체육관 지하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해왔다. 당초 8월 13일까지만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전국 확진자 수가 2천 명을 넘어서고 원주시 확진자 수도 달마다 최고치를 경신하면서(7월 177명, 8월 184명, 9월 260명)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기간도 세 차례나 연장됐다. 10월 25일 기준 총 19,362명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3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원주시는 원주종합체육관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이 종료되더라도 확진자 집단발생 등 진단검사 대상이 급증할 경우를 대비해 이동 선별검사소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미스트롯2’ 홍지윤이 안전보건공단의 ‘안전송’ 트로트 버전을 선보였다. 최근 안전보건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홍지윤이 참여한 ‘중독성甲 안전송 ‘함께, 안전’’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지윤은 안전모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귀엽고 발랄한 퍼포먼스를 소화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 뿐만 아니라 따라하기 쉬운 안무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듣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는 극찬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홍지윤은 ‘미스트롯2’ 선이자 ‘트롯바비’답게 독보적 가창력과 흥 넘치는 보컬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과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내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통해 ‘안전송’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특히 홍지윤은 각종 홍보대사 및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더 많은 대중을 만나고 영향력을 넓히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홍지윤은 현재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 등 전방위적 활동을 진행 중이며 최근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3장’을 통해 반전 보이스를 뽐내 호평받았다. 또한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금요일은 밤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미국과의 친선 2차전에 나설 여자 국가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27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알리안츠필드에서 에서 미국과의 친선 2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지난 22일 열린 친선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선전한 바 있다. 한국은 1차전과 비교해 약간의 선수 구성 변화를 가져간다. 최전방에는 이금민이 나서고, 양 측면에는 장슬기와 추효주가 자리한다. 미드필드는 조소현, 지소연, 최유리가 지킨다. 백포는 이영주, 홍혜지, 임선주, 김혜리가 구성한다. 골키퍼는 김정미가 맡는다. FIFA 랭킹 18위 한국은 FIFA 랭킹 1위 미국과의 역대 전적에서 14전 4무 10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친선 2차전은 미국 여자축구 레전드 칼리 로이드의 은퇴 경기가 될 예정이다. 로이드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서울 강서구는 구강보건교육 영상과 키트를 활용한 ‘비대면 치아건강 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보건소나 치과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자칫 아이들의 구강건강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영유아 교육기관 내에서 교사와 아동이 함께할 수 있는 구강 교육 물품을 지원해 아이들의 구강건강을 챙기기로 했다. 먼저 구는 아동들을 위한 ‘칫솔질 모래시계 만들기 세트’를 제공한다. 3분 양치 습관을 잘 들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모래시계 만들기 세트에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아이들의 시각적 흥미를 유발하고,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에 더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트에는 아동들에게 모래시계를 만드는 방법을 더욱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교사들을 위한 안내 자료도 함께 구성됐다. 이와 함께 구는 각 교육기관 내에서 아동 구강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칫솔질 인형, 동화책, 치과놀이 가운 등 다양한 교육물품도 대여한다. 또, 구강교육 동영상 자료도 지원해 기관별 상황에 맞는 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치아건강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기도가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는 호흡기 감염병인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환자가 10월 들어 14명 발생했다며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8일 도내 최초 환자가 확인된 이후 10월 26일 기준 경기도에서는 총 14명에게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parainfluenza virus)가 검출됐다. 특히 이 중 8명은 도내 어린이집에서 집단 발생했다. 경기도에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환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1~2월 4명 이후 20개월 만이다. 2019년 84명, 2020년 4명 등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다가 올해 들어 다시 급증하고 있다. 급성호흡기감염 중 하나인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은 법정감염병 제4급으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 또는 비말로 전파된다. 주요증상은 발열, 기침, 콧물, 가래, 인후통, 천명(쌕쌕거림), 근육통, 구토 등이다. 컹컹 짖는 듯한 기침이 특징인 크룹(croup, 급성후두기관지염)이나 세기관지염, 폐렴 등 ‘하기도 감염’(하부호흡기감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면역기능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배우 '송승하'가 '재벌 2세룩'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26일 오후 스케치이앤엠을 통해 공개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One the Woman) 현장 스틸에는 매회 화려하고 과감한 스타일을 100% 맞춤형으로 소화한 송승하의 모습들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강미나(이하늬 분)의 시누이인 한주그룹 막내딸 한성미 역을 맡고 있는 송승하는 매 장면마다 공들인 의상 셀렉을 통해 '재벌 막내딸 패션'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설과 의상이 한데 어우러지며, 유일무이 한성미 캐릭터를 완성한 것. 이에 송승하는 "매 장면마다 의상을 6~7벌 준비했다. 모든 옷을 착장해보고, 스타일리스트 팀과 의논해서 대본과 상황에 맞는 최적의 의상을 선택했다"며 "화려한 색감의 의상, 각종 포인트, 헤어와 액세서리까지 꼼꼼하게 고민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기 위해 최대한 애를 썼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소 입어보지 못하는 스타일을 과감히 소화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한성미 캐릭터는, 내게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다. 힘든 부분은 하나도 없이, 오히려 피팅 하는 시간마저 다 즐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도 아웃도어 사랑을 멈출 순 없다. 가장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가을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산과 바다로 떠나고 있다. 11월 이후 본격적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캠핑과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는 추위에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날씨와 큰 일교차는 체온 유지를 방해할 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사고를 발생시킨다. 실제,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출동한 산악 구조 활동의 34.4%가 9월~11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별로는 '실족·추락'(6996건·23.5%)과 '조난'(6972건·23.4%)이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심장마비 등 질환'(2742건·9.2%), '탈진·탈수'(1588건·5.4%), '낙석·낙빙'(161건·0.5%) '저체온증'(133건·0.4%) 등이 뒤를 이었다. 추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성 제품을 통해 액티비티가 주는 즐거움에만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 단풍이 드는 10월과 11월은 등산과 캠핑을 즐기기 완벽한 계절이지
문화저널코리아 전상현 기자 | 서울시는 서울전역을 가상공간에 복제한 디지털 3차원(3D) 지도 '에스맵(S-Map)'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해 27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에스맵은 모바일에서도 PC버전으로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세부정보를 확인하는 게 한계가 있었다. 이번 모바일 버전 개발로 △서울 전역 실시간 교통상황 △사건·사고와 같은 생활정보 △공시지가 열람, 일조권 등 부동산 정보 △월별·시간대별 바람길 등 환경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모바일 버전을 개시하면서 '가상현실(VR) 도보여행', '문화재 4차원 서비스', '골목길 거리뷰'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VR 도보여행'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명소 창덕궁과 북촌한옥마을을 랜선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문화재 4차원 서비스'의 경우 현재 소실돼 볼 수 없는 문화재를 4차원(4D)로 체험해볼 수 있는 서비스다. 광화문 일대 사직단, 경복궁 재실(齋室), 경복궁 건춘문 수문장청 등 문화재가 존재했던 터에서 에스맵을 켜면 3D로 재현한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다. 또 '골목길 거리뷰'는 서울 곳곳의 좁은 골목길, 계단식 도로, 전통시장길 등 약 1만4000여건의 골목길 거리
문화저널코리아 전상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과 동대문구청은 29일 15:30~18:00, 30일 10:00~14:50 이틀간 온라인과 배봉산 야외무대에서 동대문혁신교육지구축제 우리마을 교육토론회+온라인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사회와 함께 혁신교육 성과를 나누는 교육축제로 학생, 학부모, 마을주민이 함께 계획·참여하는 온라인 한마당으로 진행하여 청소년 자치 역량강화 및 마을과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 우리마을 교육토론회를 통해 민·관·학의 정책 제안 기회를 제공한다. 첫째날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리마을 교육토론회 △ 1부 주제토론(혁신교육지구 돌아보기) △ 2부 주제토론(혁신교육지구 내다보기) △ 주제토론 결과 나눔 후 온라인 한마당의 △ 도서관 탐방 / 사람책방 / 독서동아리 활동 영상으로 진행한다. 둘째날은 학부모가 준비한 △ 아이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개운죽 키우기) △ 청소년이 진행하는 ‘동대문구 보이는 라디오 1부’ △ 구민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퀴즈쇼’△ 아이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떡볶이 만들기) 등이 이어지며 △ 청소년이 진행하는 ‘동대문구 보이는 라디오 2부’ △ 청소년이 준비한 ‘성과공유 한마당’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교육원은 10월 경찰관, 소방관, 산불진화대원 등 업무상 스트레스 직군을 대상으로 '숲속힐링과정'을 운영한다. 숲속힐링과정은 업무상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숲속힐링과정은 교육신청 대상을 코로나19 의료진까지 확대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제이드가든을 방문하여 해먹 쉼터 만들기 프로그램, 아로마를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 등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숲속힐링과정 이외에도 숲길걷기 프로그램, 꿈나무숲체험과정, 청소년 숲체험 과정 등 1일 숲 체험과정을 확대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숲과 자연에서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주)메타박스(대표 최영완, open-sky.io)가 주최하고 (주)제이플레이스 주관으로 오진국 화백의 스페셜 100선 작품 특별전을 25일 개최했다. 오진국 초대 기획의 “가을 소풍전”은 10월 25일부터 11월 07일까지 14일간, 선정릉역 인근에 위치한 (주)메타박스 “오픈스카이” 갤러리 전시관에서 특별 개최된다. 가을맞이 소품 6호부터 30호까지 평소 작가의 전시가격에서 50% 안팎 선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NGO단체 기부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오진국 화백은 미술과 비평에서 2011년 대한민국 선정 작가상을 3회 연속 수상하고 10년이 지난 지금 한국미술진흥원에서 주최한 2021년 “한국을 빛낸 대표작가 40인 선정”에 수상, 현 사)한국미술협회 고문과 한국디지로그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화단에서는 디지털 기반과 아날로그 정서가 융합하는 첨단 기술을 딛고 일어선 디지털과 아나로그의 융복합 퓨전의 디지로그 미술의 개척자로 오진국 화백을 내세운다. 그도 그럴 것이 2006년 중앙일보 사설에서 “디지로그 시대가 온다” 칼럼을 발표한 이어령 교수가 극찬한 면도 없잖아 있겠지만, 지난 8월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갤러리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환경부는 민관협의체 운영 등으로 올해 연말까지 곰 사육 종식 이행계획안을 마련하여 사육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0월 26일 오후 불법증식으로 압수된 사육곰 2마리를 보호하고 있는 청주동물원을 방문하여 곰의 건강상태와 관리상황을 점검했다. 한정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사육곰이 같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임에도 동물원에서 보호되는 곰과는 달리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보이면서, 사육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청주동물원에서 보호하고 있는 사육곰 2마리는 올해초 용인 사육곰 농가에서 불법증식되어 압수된 새끼곰들이다. 해당 농가는 정부의 수차례 고발 조치에도 불구하고, 불법 증식과 불법 도축 등 불법행위를 상습적으로 반복했으며 열악한 사육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아 문제가 계속되고 있었다. 이에 환경부는 연례적으로 이어지는 불법 증식 악순환의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수사기관과 협력하여 해당 농가에서 올해 불법 증식한 곰 2마리를 지난 9월 29일에 압수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그간 환경부는 사육곰 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26일 위원장, 부위원장, 상임위원 등 고위직 공무원이 참여하는 청렴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청렴결의대회는 고위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청렴 실천의지를 밝히고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청렴 메시지 작성, 청렴 서약 선언, 청렴결의, 청렴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 모든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렴의 기본은 반부패, 투명성, 책임성”임을 강조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국민의 신뢰 확보를 위해 조금 더 노력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청렴결의대회를 마친 후 “비대면 사회에 메타버스 플랫폼이 주목받고 활성화되는 만큼 메타버스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인터넷 윤리, 이용자 보호 등에 대한 이슈도 검토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이번주를 청렴주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릴레이 청렴교육, 청렴퀴즈, 청렴미로탈출게임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관세청·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26일 13시 53분, 우리나라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무역은 ‘11~’14년, ‘17~’19년 총 7회 1조 달러를 달성하였으나, ’20년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무역 침체로 1조 달러 이하(9,801억 달러)로 감소한 이후, 올해 들어 곧바로 1조 달러를 회복했다. 특히, 금년에는 사상 최단 기간에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넘어서며, 이전 수준 회복을 넘어 무역통계 집계 이래 최고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쾌거는 ’18년 달성한 최단 기간(’18.11.16, 320일)을 21일 앞당겨 299일 만에 달성한 것으로 우리 무역의 기초가 견고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진다면 올해 연간 무역규모는 코로나19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수출액도 지난 10월 20일 5,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5년 연속 5,000억 달러 행진을 이어나갔다. 10월 중 연간 수출액이 5,000억 달러를 돌파한 만큼, ’21년 수출액이 6,000억 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2차관은 10월 26일 오전, 케이티(KT)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장애 발생에 따른 사고 원인 조사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케이티(KT)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케이티(KT)의 장애발생 경위 및 조치내역, 로그기록 분석, 통신망(네트워크) 설정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조경식 2차관은 회의에서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를 당부하였고, 케이티(KT)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이용자 피해조사를 위한 피해상황 접수창구 마련 및 보상방안에 대한 검토를 당부했다. 한편,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오늘 오후 4시 경에 케이티(KT)의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과천 케이티(KT)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사고분석반의 원인조사 분석 활동을 점검하고, KT의 후속조치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