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신청이 오는 10월 29일에 마감된다고 안내했다.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는 10월 29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하여야 하며,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없다.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 선정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국민은 11월 12일까지 온라인 국민신문고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국민지원금은 사용 마감일인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하여야 하며, 이는 이의신청을 통해 지급받은 경우에도 동일하다.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이다. 김장회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국민 여러분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정부와 지자체는 마지막까지 국민지원금 신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면서, “지급대상에 해당하는 국민들께서도 기한 내에 반드시 늦지 않게 신청을 해 주시고, 동네 이웃 소비처에서 사용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조달청은 '맞춤형서비스 대상 건설공사'의 안전점검 이행을 위한 안전점검 수행기관 등록업체를 오는 11월 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안전진단전문기관으로,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 누리집에 공고된 등록기준을 확인하고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달청은 신용도와 수행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4개 권역별로 점검업체를 모집하여 1년 동안 등록명부에 등록해야 한다. 차후 안전점검 대상공사 시행 시 등록된 기관들을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과 가격을 평가해 안전점검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백승보 시설사업국장은 "기존에는 시공사가 안전점검 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이었으나, 발주기관이 직접 안전점검 수행업체를 선정하게 됨에 따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역량 있는 안전점검 수행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부산 대광고등학교가 주관하는「2021 발명·특허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랜선시상식/교류전」이 10월 28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발명·특허 특성화고 랜선시상식’은 지식재산역량을 갖춘 산업인재양성을 위해 특허청에서 지정·운영중인 발명·특허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우수한 발명작품을 전시하고, 학교간 교류를 통해 발명교육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에서는 ‘기업연계 직무발명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작품들을 시상·전시하고, 팀별 응원전, 릴레이 문제풀이, 발명 퀴즈대회 등을 통해 학생들간 교류할 수 있는 온라인 행사들을 마련했다. 올해 ‘기업연계 직무발명 프로그램’에는 총 57개의 기업과 148명의 학생이 참여해 기업이 낸 과제를 직접 고민하고 개선하여 참신한 발명품을 만들어냈다. 이 중 참여기업의 문제를 기발한 아이디어로 해결한 12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수상작품에는 청결한 다기능 양치컵, 반려동물 배설물 자동처리기, 양식장 온도 모니터링 장치 등 생활 속 여러 분야의 불편을 해소할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특허청 정연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의 후원을 받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오는 28일과 29일 아시아태평양지역 무형유산에 대하여 실크로드와 해양 무형유산을 주제로 '실크로드 리빙헤리티지 네트워크' 출범행사를 개최하고, 29일에는 ‘해양 무형유산 전문가 네트워크 회의’ 온라인 회의를 아태센터 유튜브에서 진행한다. 실크로드 리빙헤리티지 네트워크 출범행사(10.28.~10.29.) 아태센터는 국제중앙아시아학연구소(소장 드미트리 보야킨, 이하 IICAS)와 국제교류재단의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과 공동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에서 '실크로드 리빙헤리티지 네트워크' 출범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28일에는 네트워크 창립회원국(이하 몽골,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이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터키, 한국)의 주한대사관 공관장이 참석하여 출범식을 진행하고, 이어서 9개 회원국의 무형유산·지역연구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크로드 지역 평화의 문화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무형유산 협력’을 주제로 한 리빙헤리티지 포럼을 개최한다. 부대행사로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온라인 사진전이 개최되며, 29일에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월 27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와 간담회를 갖고, 11.1~15일까지 열리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업계 행사 계획과 정부 지원방안을 공유하고, 금년도 코세페가 침체된 내수에 활력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역의 중소 상인에게 힘이 되는 성공적인 행사로 개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서 코세페 추진위는 금년도 행사에 참여를 신청한 기업수가 10.26일 기준 1,600개를 돌파하여(‘20년 동시점 대비 100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루어진 지난해(’20년 1,784개)보다 참여기업이 증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특히,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업계를 비롯하여 자동차, 가전, 통신기기, 의류 및 화장품과 같이 국민생활과 직결된 대표 소비재 제조업계에서도 많은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진위는 유통․제조업계의 업태별․업종별 온․오프라인 할인기획 행사와 각종 사은품․경품 이벤트 개최 등 올해 코세페 행사계획을 공유했다. 문승욱 장관은 그간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 온 추진위원회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보도와 차도의 구분되어 있지 않은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량이라도 교통방해가 된다면 불법 주·정차 단속 대상이 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주택의 주차장 앞에 주차된 차량을 단속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이면도로라며 단속을 거부했다.”라는 고충민원에 대해「도로교통법」상 교통방해 여부를 따져 주·정차 단속을 할 것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시정권고 했다. ㄱ씨는 큰 도로에서 약 30미터 안으로 들어간 막다른 골목에 위치한 다가구 주택에 살고 있는데 주택 주차장 입구에 버젓이 주차된 차량 때문에 아침 출근 시간마다 실랑이를 벌이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ㄱ씨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주·정차 단속을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주택 앞 도로가 이면도로라서 단속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주택 주차장 출입구를 막은 비상식적인 주차로 운전자와 멱살잡이까지 했던 ㄱ씨는 결국 주·정차 문제를 해결해 달라며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보도와 차도의 구별이 없는 이면도로에 주·정차하는 차량도「도로교통법」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점 ▴이면도로에 주·정차할 때도「도로교통법 시행령」제11조에 따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문화재청은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 등재기념식을 27일 오후 2시 신안군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한국의 갯벌’은 신안갯벌 등 총 4개의 갯벌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올해 개최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의 15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신안군과 (재)한국의갯벌세계유산등재추진단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잠정목록부터 세계유산 등재까지 전 과정에 걸쳐 함께 노력해 온 8개 광역·기초 지자체, 국내 전문가, 갯벌을 생활의 터전으로 지켜온 지역주민 대표가 참여한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전문가·지역주민 감사패 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의 전달 순으로 진행되며, 방역 수칙에 따라 참여 인원을 90명으로 제한하여 운영된다. 김현모 문화재청장은 이 자리에서 적극행정으로 이룬 등재 성과를 축하하고, 4개 갯벌의 보호와 세계유산위원회 권고에 따른 추가 등재 추진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4개 갯벌은 등재 이후「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세계유산 지위에 걸맞도록 체계적 보존·관리의 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공공기관이 인사, 채용, 징계 등과 관련해 운영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의 이해충돌방지장치인 제척・기피・회피제도가 한층 강화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산업·통상 분야 16개 공공기관의 사규에 대해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이해충돌 방지 강화, 인사・예산 운영의 투명성 제고, 재량권 남용 방지 등 3개 유형, 14개 과제의 개선방안을 마련해 각 기관(붙임2 참고)에 권고했다. 개선안은 ▴인사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의 제척・기피・회피제도 규정 정비 ▴구체적이고 명확한 요건 없이 기관장 재량으로 특별채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삭제 ▴퇴직자 및 퇴직자단체에 대한 수의계약 금지 및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를 징계감경 금지 대상에 포함하는 등 총 51건의 권고사항을 담고 있다. 공공기관이 인사・징계・채용 등과 관련해 인사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일부 기관은 이해관계인의 참여를 배제하는 제척・기피・회피 제도의 일부만 규정하거나, 징계 등 일부 심의사항에 한정해 운영하는 등의 문제점을 정비하도록 개선 권고했다.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에 관한 지침」에는 공공기관이 인사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10월 29일, 난대수종인 제주왕벚나무, 꾸지나무, 등수국 등을 포함한 산림식물 18종에 대해 신품종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을 새롭게 제정한다고 밝혔다. 신품종 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Test Guidelines, TG)은 육종가가 신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품종의 특성을 설명하는 데 필요한 사항과 재배심사를 위해 필요한 특성조사를 실시하는 요령을 정하고 있다. 매년 센터에서는 출원 수요 조사와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우리나라 산림식물들에 대하여 TG를 제정하고 있으며, 올해 제정된 TG에는 가로수로 흔히 심는 벚나무류의 원조격인 제주왕벚나무, 치매, 뇌졸중에 효과적인 산뽕나무, 덩굴성 수국인 등수국, 닥나무와 함께 창호지의 재료인 꾸지나무 등 총 18종의 주요 산림식물이 포함되었다. 제정된 TG는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 산림분야 단체,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누리집(신품종 출원 → 특성조사요령목록)에서도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산림청의 역할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안양시는 이달 30일로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11월부터는 관내 의료기관 중심의 접종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26일 기준 안양의 접종상황을 보면 398,153명이 2차까지 접종을 마쳐 73.1%의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1차 접종은 441,096명으로 80.9%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추이라면 오는 30일이면 시민 75%이상이 접종완료 할 것으로 예측된다. 시는 금년 4월1일 동안예방접종센터(안양체육관)를, 같은 달 15일 만안예방접종센터(안양아트센터)를 각각 개소, 의료진과 행정인력, 군과 소방인력, 자원봉사자 등 센터별 7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가며 약 7개월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온 힘을 기울여왔다. 26일 까지 만안과 동안 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받은 시민은 모두 합쳐 177,183명(만안 79,604명/동안 97,579명)으로 집계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예방접종에 참여해준 시민과 의료진 그리고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 시장은 이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북도는 핼러윈데이(10.31)를 앞두고 젊은층이 밀집하는 주점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와 점검 활동을 강화한다. 27일 전북도는 ‘핼러윈데이(10.31)’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음식점(주점) 등을 대상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특별 방역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전북도는 도 건강증진과, 특사경, 시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4개반 20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이들은 야간(20:00~24:00)시간대에 전주 신시가지‧전북대, 군산, 익산 등 주요 상권지역 음식점과 주점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출입자 명부 관리 ▲ 사적모임 인원 제한 ▲ 테이블 간 최소 1m 거리두기 등이다.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시설의 관리자‧운영자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경영 전북도 건강증진과장은 “우리가 염원하고 있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핼러윈데이가 있는 10월말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집단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영업주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가 ‘방역수칙 준수’에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054번 확진자가 10월 27일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1054번 확진자는 10월 26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10월 27일 오전 11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54번 확진자는 회사 직원 가족의 확진으로 회사 자체 선제검사를 실시하여 확진 받게 됐다. 증상발현을 보면 23일부터 콧물증상이 있는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재 확진자는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완료 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선 영·정조 시대의 여성 성리학자 임윤지당(1721~1793)의 문집 「윤지당 유고」가 발간되었다. 책의 1부에는 임윤지당의 생애와 학문, 2부에는 《윤지당 유고》 한자 원문 번역본을 실었다. 조선시대의 ‘여성’ 지식인으로서 윤지당의 글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 윤지당의 탄생 300주년이 되는 2021년, 새롭게 재탄생한 「윤지당 유고」를 만난다. 1721년 태어난 임윤지당은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제약받았던 조선시대에 철학과 역사를 연구하여 문집까지 남긴 성리학자다. 윤지당이 작고한 지 3년 후인 1796년 《윤지당 유고允摯堂遺稿》가 간행되었다. 유교적 규범이 강화되고 남존여비 사상이 심화된 18세기에 태어났으나, 심성의 수양을 통해 성인이 되고자 정진했던 임윤지당. 드넓은 사유와 성찰을 윤지당의 육성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책은 1998년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임윤지당(부제: 국역 윤지당유고」의 재출간이다. 1796년에 만들어진 원래의 제목 「윤지당 유고」로 수정하였다. 역자인 이영춘 박사는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을 역임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양구군은 춘천서인병원과 아름다운동행요양원, 사랑의집요양원,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양구군지회, 양구지역자활센터와 오늘(27일) 오전 양구군청에서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인묵 군수와 박승용 아름다운동행요양원장, 김순자 사랑의집요양원장, 한창호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양구군지회장, 이경우 양구지역자활센터장 등 최의정 춘천서인병원장을 제외한 5개 협력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의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위한 협력관계를 맺고,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해 공동서비스 제공체계 확립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31일 이상 장기입원하다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의료·돌봄 통합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것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춘천서인병원은 왕진 서비스와 케어플랜 수립 및 수정, 모니터링, 심층 모니터링, 집중교육 등의 의료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아름다운동행요양원과 사랑의집요양원은 돌봄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양구군지회는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오늘 27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 및 한방바이오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6일간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오프라인행사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을 도입한 비대면 행사로 병행 추진하며, 백신접종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유의하여 백신접종완료자나 PCR검사음성확인자만 출입 가능한 주행사장과 출입 제한이 없는 힐링체험장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온·오프라인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막행사로 올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스트롯2의 홍지윤, 은가은, 강혜연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사 기간동안 유사랑과 쿨재즈밴드의 재즈공연, 동물원, 자전거탄 풍경 등이 공연하는 8090세대를 위한 추억여행, 카더가든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힘과 열정이 가득한 뮤지컬 갈라쇼 등 ‘BIG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실버밴드 공연’, 줄꾼 권원태 명인의 ‘왕의남자 줄타기 공연’, ‘색소폰 공연’,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팝페라와 뮤지컬 가수들이 꾸미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