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상남도는 점차 다가오는 일상회복의 시기를 앞당기고 방역수칙 완화에 따른 긴장감 이완을 막기 위한 안전문화운동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도민‧외국인 대상 코로나19 선제검사 및 백신접종 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이후 도내 코로나19 신규발생 확진자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30%를 상회하는 등 큰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밀집 주거지역, 산업단지, 번화가 등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외국인들이 코로나19로부터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검사와 백신접종의 필요성을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러시아, 베트남, 영어, 중국어 등 12개 외국어로 제작된 홍보물과 캠페인 포스터를 전시 및 배포한다. 특히 불법체류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 등록증이 없어도 안심하고 코로나19 검사와 백신접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백신접종을 완료한 불법체류 외국인이 올해 연말까지 자진 출국 시 범칙금 면제 및 입국규제를 유예한다는 혜택(인센티브)을 집중 홍보하여 불법체류 외국인들의 방역 참여율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안전관련 단체가 중심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고성군은 28일, 29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응급의료 법정의무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탁기관인 경남권역응급의료센터 경상대학교병원과 고성군보건소가 연계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을 인지하는 단계에서 119 도착 전까지 응급처치 요령을 배우는 교육이다.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기본원리 등을 교육용 장비를 이용해 현장감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으로, 심장이 멈춘 뒤 4분 이상 경과하면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돼 환자가 깨어나더라도 2차 손상이 생기거나 뇌사상태에 빠질 수 있고 생존율도 50% 아래로 떨어지지만, 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 97%, 2분 이내의 경우 생존율은 90%까지 올라간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초기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이 사고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며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데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5일부터 한 달간 의정부 시민들을 대상으로,‘나만의 심리방역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이며,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편견 해소를 위해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정한 국제기념일로,‘나만의 심리방역 공모전’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의정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신건강 공모전이다. 올해 진행된 나만의 심리방역 공모전은 의정부 시민들의 심리방역 증진을 위하여,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법, 나만의 코로나19 극복법, 나의 행복 만들기 주제 중 하나를 선정하여 다양한 문예 작품 (사진, 그림, 시, 수필)을 공모하였다. 의정부 시민들은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모전에 참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진 및 수필 등 다양한 작품이 공모되었다. 공모작 중 6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나만의 심리방역 공모전은 정신건강에 대한 주제로 시민들이 다양한 작품을 응모했으며, 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 인식 증진과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해소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의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지난해 10월 Y자형 출렁다리 개통식과 함께 임시 개장하여 한 달여 간 15만 명이 다녀가면서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나 대구-광주 간 고속도로 가조 IC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정체되는 진풍경을 만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여 간 휴장기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개장 요구가 있었으며 지난 9월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을 포함해 항노화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완공해 오는 11월 5일 개장식을 앞두고 있다. 항노화힐링랜드는 하루 최대 예약인원을 1,000명으로 하고 매 90분당 200명씩 인원을 제한하는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키면서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를 웰니스관광을 콘텐츠로 전국 최초 무주탑 형식의 Y자형 출렁다리와 숲해설,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체험장, 자생식물원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여 체류형 산림휴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자형 출렁다리는 세 봉우리의 산을 연결하는 출렁다리이며 전국 최초의 무주탑 출렁다리로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남원시가 제작지원한 드라마「지리산」이 지난 주말 역대 tvN 토일 드라마 첫 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벌써부터 흥행을 예고하자 남원시가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홍보활동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리산 세트장」 활용 및 홍보를 위한 방안으로 먼저 11월초에 국립공원공단, 전북 문화관광재단과 MOU를 체결하여 드라마 촬영지와 연계한 남원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드라마『지리산』제작을 위해 세트장 건립 및 예산 등을 지원해왔다. 그 결과 드라마『지리산』세트장은 지난해 남원 인월 지리산 흥부골 자연휴양림 내 부지면적 15,372㎡(건축면적 252.92㎡)규모로 조성됐으며, 드라마 주 무대가 되는 해동분소와 비담대피소 등이 순차적으로 지어졌다. 국립공원공단은 향후 가칭 레인저테마파크를 조성해 숙박시설, 청소년교육 및 다양한 체험활동의 장으로 활용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세트장 활용 이외에도 드라마를 활용한 관광 상품개발도 전략적으로 계획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여행 홍보 관계자(SNS 등) 및 여행상품 개발 담당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디지털전환연대는 연대 출범 1주년을 맞이해 기업인·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성과와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였다. 연대는 민간기업·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 현장에서 직면하는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간 협의체로서, 현재 287개 기업·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산업부는 연대에서 도출한 과제 중 성공 가능성, 경제적 효과, 산업계 파급 효과가 큰 과제를 선별하여 사업화를 지원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연대는 ‘20.10월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유통, 철강 6개 업종으로 출범하였고 ’21.6월 섬유화학, 에너지, 기계, 소재 4개 업종을 추가하여 현재 총 10개로 운영되고 있다. 160개에서 시작한 참여기업·기관도 현재 287개로 늘었으며 총 30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연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 현장의 공정혁신, 제품·서비스 개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등을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 과제 150개를 발굴하였다. 10대 업종별 분류 해결 유형별 분류 산업부는 연대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디지털 뉴딜 시대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분야 표준 개발에 삼성전자, 엘지(LG)전자, 솔트룩스 등을 비롯한 국내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산업 수요자 중심의 표준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학계와 연구기관뿐 아니라 산업계가 대거 참여하는 민간 중심의 「산업 인공지능 표준화 포럼」을 설립하고 28일 서울 엘타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포럼에는 삼성전자, 엘지(LG)전자, 에스케이 씨앤씨 (SK C&C), 솔트룩스 등이 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것을 비롯해 총 20 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우리 기업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국가·국제표준으로 신속히 제안하고, 국제표준화에 있어서도 국내 산업 실정을 반영해 전략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내 인공지능 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포럼은 ▲인공지능 산업 성장의 근간이 되는 양질의 데이터 축적방법 및 포맷, ▲인공지능의 신뢰성에 대한 평가기준과 윤리 가이드라인 개발, ▲인공지능 적용 산업별 상호운용성 확보 등을 위한 표준화를 추진한다. 특히, 인공지능 제품·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완화하고 품질을 고도화하기 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축사에서 사람 없이 알아서 척척 작업하는 로봇화 · 자동화 장치들이 본격 도입되고 있다. 이들 로봇화 · 자동화 장치들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이 심각한 축산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고된 농작업을 손쉽게 빨리할 수 있어 시간과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디지털축산 실현을 위해 사료 급이로봇 · 로봇 착유기 · 오리사 깔짚 자동살포기 등 로봇화 · 자동화 장치들을 축산농가에 활발히 접목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료 급이로봇은 농장주가 사료 주는 시간 · 횟수 · 양을 미리 설정해 놓으면 알아서 소에게 먹이를 주는 자율주행로봇이다. 사료 주는 시간이 되면 급이로봇은 TMR(섬유질 배합사료) 사료 배합기 앞으로 이동해 배합기와 무선으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필요한 양의 사료를 공급받는다. 그 다음 소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 초음파센서 등 각종 센서를 이용해 소 먹이통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사료를 준다. 특히 고감도 전자저울을 이용해 균일하고 정밀한 급여량 조절이 가능하며, 운행 중 소나 장애물 등과 부딪힐 위험이 감지되면 스스로 속도를 줄이거나 멈춘다. 무선 배터리로 작동하는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영천시는 보현산녹색체험터 개방과 더불어 11월 2일부터 ‘영천시 여행자센터’를 임시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여행자센터는 2019년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구)자천중학교 일원에 총 5억4천만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관광객들에게 단순 휴게공간뿐만 아니라, 무인관광안내시스템, 인터넷 검색대, 관광지도·책자 비치, 관광기념품 전시 등 종합적인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의 보현산천문과학관, 보현산댐 짚와이어, 목재문화체험장과 오리장림, 현재 조성 중인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 보현산댐 탐방로 등 우수한 관광 인프라에 더해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보현산 녹색체험터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여행자센터는 관광객들의 힐링공간으로써 다양한 관광정보 제공은 물론, 영천 관광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행자센터는 11월 2일부터 연말까지 임시운영에 들어가고, 내년 1월 2일 정식 개장하며, 운영시간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국과 일본의 1인당 연간 과일 소비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에 과일 300g 이상을 먹는 소비자가 한국(51.3%)이 일본(3.8%)보다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소비자는 과일을 구매할 때 신선도를 중시했고, 일본 소비자는 맛과 합리적인 가격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2020년 일본 중앙과실협회가 실시한 과일소비에 관한 설문조사를 우리나라 소비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해 두 나라의 과일 소비·생산특성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인당 연간 과일 소비량(2018년 기준)은 한국이 57.5kg으로 일본 23.7kg보다 약 1.6배 많았다. 과일을 매일 섭취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국 소비자의 경우 ‘건강에 좋아서(40.6%)’, 일본 소비자는 ‘맛있어서(40.5%)’ 라고 각각 응답했다. 과일소비를 늘리겠다는 소비자 비중은 한국(49.8%)이 일본(38.7%)보다 높았다. 반면, 두 나라 소비자는 과일구매를 망설이는 이유로 ‘한 번에 먹기에 포장된 양이 너무 많다’, ‘다른 먹거리가 흔하다’, ‘가격이 비싸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들었다. 한국 소비자는 과일을 고를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학계 · 업계 · 연구기관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2022년 식의약 R&D 투자 방향과 신규사업 주요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2022년 식약처 연구개발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10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2022년 식약처 R&D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내년 신규사업인 ▲감염병 대응 혁신기술 지원과 활용연구 ▲첨단 독성평가기술 기반 구축 ▲규제과학 인재 양성 ▲스마트식품 안전관리 ▲차세대 의료제품 평가기반 구축에 대해 설명한다. 설명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유튜브 채널(‘식약처’ 검색)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연구자들이 2022년 식의약 안전기술 연구사업의 방향과 추진 내용을 이해하고 신규 연구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인재를 양성하고 국민 보건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의약 안전기술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식약처는 연구자들과 식의약 연구개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아파트 인접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했는데, 규정 때문에 관계기관에 기부채납을 할 수 없어 3년 동안 사용을 못하고 있으니 해결해주세요.” 기부채납이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무상으로 기부 받은 물품 등에 대해 소유권을 취득하는 것이다. 국민권익위원회 경찰옴부즈만은 인천경찰청이 과속단속카메라를 기부채납토록 의견을 표명했고, 인천경찰청은 국민권익위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민원을 해결했다. 송도포레스트카운티 지역주택조합은 2015년 12월에 인천 송도신도시에 총 2,708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설사업을 진행하던 중, 2018년 인천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미송초교 앞 횡단보도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이후 2018년 11월에 공동주택 사용승인을 받은 뒤 조합 청산 시점이 다가오자 사업승인 기관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과속단속카메라를 기부채납 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른 기부채납 대상이 아니라고 했고, 인천경찰청 또한 「국유재산법」 등 관련 법령에 기부채납을 할 근거가 없다고 답변했다. 국민권익위는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28일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와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업무협약을 맺고 현판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 박옥희 회장, 진안군치매안심센터 송미경 부센터장을 비롯해 치매 관련 분야 공무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양성사업은 치매 극복을 위해 기업, 학교, 단체 등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의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가 되어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진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에 앞서 지난 13일 박옥희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 전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에 따라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 전 회원은 올바른 치매관련 정보 전달 및 확산을 위해 힘쓰며,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치매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 양성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지하고 배려할 수 있는 건강한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행정안전부 주재로 개최된 「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동상(행안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부혁신 협업 분야에서 ‘내 국가자격증, 스마트폰에 담아 필요할 때 간편하게 열어서 써요’, 행정제도 분야에서 ‘국가기술자격시험, 디지털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각각 동상(행안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경진대회는 중앙부처·자치단체·교육청·공공기관이 제출한 896개 사례 중 1, 2차 심사를 통과해 왕중왕전에 오른 21건의 사례를 각 기관에서 발표하고, 현장에서 전문가와 온라인으로 참여한 국민투표단이 심사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협업분야 동상을 수상한 ‘내 국가자격증, 스마트폰에 담아 필요할 때 간편하게 열어서 써요’는 행정안전부·네이버·카카오 등과 협업해 종이서류 없이 자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격정보 전자 시스템을 구축해 국민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자격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 점이 공공서비스 혁신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행정제도 분야 동상을 수상한 ‘국가기술자격시험, 디지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28일 오후 6시 국립 극장에서 코로나 예방을 위해 관중 없이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The K-POP)’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올해 12회 차를 맞이한 ‘대중문화예술상’은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방송작가, 연주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의 공을 기리고자 마련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문체부는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수상 후보자를 선정하고, 후보자들의 수공 기간,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 문화훈장 6명, ▲ 대통령 표창 7명, ▲ 국무총리 표창 7명, ▲ 문체부 장관 표창 9명(팀)등 총 29명(팀)을 선정했다. 배우 윤여정, 가수 이장희, 영화제작자 고 이춘연 등 문화훈장 6명 수훈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중문화예술상 12년 역사상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이 수여된다. 문화예술 공로자에게 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