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금산군은 11월 1일부터 4주간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지침에 따라 백신접종률 70% 이상 달성과 일상회복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고려해 3단계에 걸쳐 시행된다. 이번 시행되는 1단계에서 사적 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총 12명까지 허용된다. 단, 식당·카페 이용 시 미접종자는 4명 이내로 제한된다. 유흥시설은 24시까지 운영 제한되며 이외 모든 시설의 시간제한은 해제된다. 행사, 집회는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0명 미만 행사는 허용하되, 100명 이상 행사의 경우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참여 시 500명 미만까지 허용된다. 종교활동은 접종 완료자로만 운영 시 인원 제한이 해제되며 미접종자 포함 시에는 정규 종교활동 인원의 50%까지 가능하다. 또한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 고위험 시설 이용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해 접종 완료자 및 PCR 검사 음성 확인자만 이용할 수 있다. 이외 실내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또는 안심콜 등 기본 방역수칙은 유지되며 일상회복 전환과정에서 중증환자, 사망자 다수 발생으로 의료체계 부담이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울산 남구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인플루언서 20명을 초청, 1박2일로 남구 관광지를 돌아보는 팸투어를 개최한다.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은 도심 속 친환경 도시인 삼호철새마을의 떼까마귀 탐조, 궁거랑의 가을, 오징어게임으로 한창 핫한 장생포 고래마을을 둘러보며 개개의 SNS에 여행하기 좋은, 산업에 가려진 의외의 생태도시 남구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팸투어는 기존의 방식, 즉 대형버스를 운영해 같은 장소를 천편일률적으로 돌며 촬영하고 홍보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4명을 1개조로 편성해 코로나19에 대한 감염을 예방함과 아울러 남구 관광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삼호~태화강~무거를 잇는 관광벨트구역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팸투어 참가자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여행부문 인플루언서로 왕성한 포스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여행작가, 뷰스타 루비언니’를 비롯한 20명으로, 각각의 참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1일 방문자 수를 집계하면 10만 명에 육박한다. 간단히 산술하면 포스팅 후 12일이면 울산인구 전체에 필적하는 방문객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36명이 발생한 관내 A한방병원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조치하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병원에서는 지난 26일 직원 3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뒤 27일 22명(직원 10·환자12), 이날 11명(직원 5·환자6) 등 나흘간 모두 36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가운데 백신 미접종자는 2명, 1차 접종자는 3명, 나머지 31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A병원은 27일부터 코호트 격리조치에 들어갔으며, 병원 직원 86명과 환자 87명, 간병인 17명 등 모두 190명에 대한 전수조사도 실시됐다. 시는 1차 접종을 받은 의료진 1명이 서울에서 첫 확진판정을 받은 뒤 집단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심층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확산 사태와 관련해 귀책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기로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난 26일 저소득 다문화가구에 실질적인 의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응급구급함 키트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응급구급함 지원사업이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과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응급 구급 물품을 더한 키트를 다문화가족들에게 제공하여, 의료취약 계층인 다문화가족에게 최소한의 건강보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타지 생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고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태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게 효율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속해서 관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현재 우리나라의 고령화 정도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가 빠져나가고 새로운 청년 인구가 유입되지 않는 원도심의 경우 그 심각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이다. 대구시 북구 산격1동 역시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28%를 차지할 만큼 고령화 정도가 심각한 지역 중 하나이다. 이에 대구시 북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는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리동네 구하기! 건이강이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5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던 산격1동(연암서당골)을 중심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의 후원과 대구시 북구청, 산격종합사회복지관,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지원과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과일 도시락 배달’, 경력단절 여성 및 은퇴자의 심리적 ․ 정서적 안정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목공 테라피 과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별히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사업 성과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다행히 산격1동은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마포구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외국인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 일대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나선다. 추진 기간은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5일간이다. 구는 11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전환을 앞두고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모임 및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등 방역 긴장감이 떨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밝혔다. 이번 핼러윈데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위기를 무사히 넘겨 홍대 지역을 다시 활성화시키고자 적극 대응에 나선 것이다. 핼러윈데이 특별방역 대책은 외국인과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홍대 주변 클럽형 일반음식점 밀집지역을 중점으로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진다. 구는 홍대소상공인 상점가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방역 준수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방역 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위반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기존에 위생지도팀(단속팀)에 추가로 4개조 12명의 단속반을 편성했다. 이들은 해당 지역 320여 곳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기간 중 방역수칙 계도 및 단속하고 서울시, 마포경찰서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력해 합동 단속을 실시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포항시는 10월 29일자로 포항시 남·북구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남·북구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2월 코로나19 백신 수송, 보관 등 민·관·군·경 통합모의훈련을 거쳐 본격적으로 4월 1일·8일에 문을 연 후 10월 29일 접종을 끝으로 운영이 종료됐다. 약 7개월간 포항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받은 시민은 28일 오후 6시 기준 1차 접종 7만8,593명, 2차 접종 7만4,954명으로 총 15만3,547명이다. 시는 그동안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해 접종센터운영팀에서 행정지원을 전담해왔다. 여기에 의료진, 공공일자리, 콜센터, 응급구조, 주차관리 등에 174명의 민간인력, 의약 관련 지역협의체와 군, 경찰, 소방은 물론이고 636명의 자원봉사 시민들까지 함께했다.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지난 4월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를 시작으로 30세 미만의 사회필수인력, 입영장병, 고3, 고교 교직원,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를 중심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했다. 또한, 일반 병원에서 접종이 불가능한 미등록 외국인 등에 대해서도 얀센 백신 접종을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포항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 녹색도시를 위한 ‘포항 그린웨이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오어지 둘레길’의 주차장 조성사업이 완료돼 29일 현장에서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오어지 둘레길은 포항 12경(景) 중 하나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수변공간을 걸을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힐링산책로로 손꼽히는 관광명소이다. 특히, 2020년 11월 총길이 7km에 달하는 둘레길이 완전 개통됨에 따라 연간 약 30만명이 찾아올 만큼 시민 및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어 포항시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천읍 항사리 방면 저수지 제방 옆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해 10월 준공했다. 준공된 주차장은 면적 약 2,800제곱미터로 80여 대를 주차할 수 있고 가드레일과 수목을 식재해 안전과 경관을 모두 고려했으며, 잔디블럭을 설치해 주변의 자연경관과 이질감이 없도록 조성했다. 또한, 주차장에서 한눈에 보이는 저수지 전경과 주변사진의 풍경은 일품이며, 오어교를 따라 둘레길을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위치에 조성돼 있어 많은 사람들이 경관 감상과 동시에 편하게 산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의 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권오봉 여수시장이 내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29일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 월간업무보고회에서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시민 당부사항을 전했다. 권 시장은 먼저 “시민 여러분께서는 일상에 가까워지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실내 환기 등 기초방역수칙을 더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란다”면서 다중이용시설의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안심콜 사용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접종완료가 시작된 4월 이후 우리 시 확진자 588명 중 돌파감염은 38명, 6.5%에 불과하다”면서 “아직 백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하루 빨리 접종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증상, 경증 환자는 재택치료로 전환됨에 따라 “자가격리 등 재택치료에 따른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의료기관과 방역당국의 지시에도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시에서는 의료기관‧소방서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응급환자 발생 시 1:1로 신속하게 대처하고, 환자 이송체계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일상회복을 먼저 시작한 여러 나라에서 다시 확진자가 급증하는 사례에서 보듯이, 철저한 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무안군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5일동안 각 마을이장 등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9개 읍면과 남악지역을 순회하며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올바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마네킹을 이용한 현장감 있는 실습위주 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심정지의 경우 뇌는 혈액공급이 4분만 중단돼도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는데 최초 목격자의 심페소생술 실시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약 3배 정도 차이가 난다. 최초 목격자가 얼마나 빨리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심정지 환자의 생존과 예후가 결정된다. 군 관계자는 “11월 말에는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군민 모두가 응급상황에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을 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순천시와 (사)전라남도영상위원회는 최수종 순천시명예홍보대사와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 소속 원로배우 9명을 지난 19일 순천으로 초청해 ‘순천시 명예홍보대사와 함께 하는 로케이션 팸투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배우들에게 지역의 명소를 투어하면서 로케이션 장소를 소개하고 영화촬영 등 영화적 소재 발굴을 돕고자 추진한 것으로, 최수종 배우를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보여 준 최범호, 한태일, 나성균, 박상규, 윤덕용, 박승태, 김순경, 김경애 배우가 참석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됐다. 이들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둘러보고 순천의 향토 음식을 맛보며 순천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최범호 배우는 “멋진 자연 속에서 행복한 여행을 했다.”라며, “잊지 못할 추억의 여행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정숙 전라남도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은 “순천은 드라마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민속마을, 순천만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명소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드라마제작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방송·드라마 촬영을 유치하고 ‘촬영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정부는 10.28. 「2021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Korea Disaster Relief Team) 국내 합동모의훈련」을 화상으로 실시했다. 정부는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해외긴급구호대를 파견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 합동모의훈련을 개최하여 해외긴급구호대의 대응력을 제고하고, 평시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외교부가 주관하고, 해외긴급구호대 사무국(한국국제협력단) 주최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외교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한국국제협력단, 국립중앙의료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측 및 민간의료인력 등 18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훈련은 코로나19 상황 하 재난 대응을 위한 긴급구호대 파견 가능성을 고려하여 실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방역 활동과 지진대응 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의 공조체계 강화 및 해외긴급구호대 역량 제고를 도모했다. 참가자들은 지진 재난대응 도상 훈련 및 군 수송기 활용 강의를 통해 파견 시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관 간 협조 사항과 개선점을 점검하고, 재난 현장에서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순천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10월 29일 응급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해 순천시의사회장, 순천의료원장, 성가롤로병원장,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장, 순천한국병원장, 순천제일병원장, 이노스이비인후과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호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순천시는 위드 코로나 업무총괄, 의료기관 애로사항 검토 및 행정지원, ▶순천시의사회는 시민 불편이 없도록 일상적인 진료체계 유지, ▶순천의료원은 감염병전담병원 및 코로나19 재택치료 협력병원 운영, ▶성가롤로병원은 감염병 전담병상 운영으로 코로나19 중등증 확진자 입원치료, ▶응급의료기관(시설)은 응급환자 및 코로나19 관련 증상자와 예방접종 이상반응자에 대한 격리병상 운용, ▶이노스이비인후과병원은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서 호흡기 증상환자 진료 등 기관별 역할을 다하기로 하였다. 허석 순천시장은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확진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재택치료 협력병원 운영, 중등도 환자의 입원치료, 호흡기 전담 클리닉 운영 등 의료기관과 진료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병무청은 29일 서울 디어라이프(서울 마포구)에서「2021년 공정병역 콘텐츠 공모전」수상자 10여 명을 초청하여 ‘공정병역’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2021년 공정병역 콘텐츠 공모전」은 병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한 병역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주제로 영상 부문 184편, 웹툰 부문 39편 등 총 223편이 접수되었다. 1차 온라인 국민 평가, 2차 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영상 32편, 웹툰 7편 등 우수작 39편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작품 상장 수여를 시작으로 작품 관람, 공모전 참여 소감 등 공정병역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수상자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병무행정에 더 큰 관심이 생겼다. 병무청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에 계속 참여해 공정병역을 국민들께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직․간접적 경험을 살려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반기문 前 유엔 사무총장은 2021.10.28.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회원국들의 컨센서스에 의해 제10차 총회 및 제14차 이사회 계기 총회·이사회 의장으로 연임 결정 되었다. 의장은(임기 2년) GGGI 총회·이사회를 주재하고,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엔총회, 유엔 환경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서 GGGI 대표로 참석하며 GGGI의 활동을 지원한다. 회원국들은 코로나 19 상황에도 반 의장의 재임 기간 동안 GGGI 활동이 크게 제고되었으며 신규 회원이 14개로 증가 한 것을 평가하며, 반 의장의 연임을 환영했다. 파리협정 체결 및 지속가능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등 全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의 상징적 인물인 반 前 총장의 의장 연임은 GGGI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정치적 모멘텀 확보 및 국제사회의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 의장은 유엔총장 재임 시 파리협정 체결의 산파 역할을 통해 신기후체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설정에 기여했다. 한편, 우리나라(수석대표: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부의장국으로 금번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