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11월 2일(오후 경기도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 지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다가온”)에서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마크라메 공예 프로그램을 참관한다.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19년부터 다가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채캘리그래피, 한국어 스터디 모임 등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자조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자조모임(다함께 나우방 딘에우)에서 제안한 문화 나눔 프로그램이 부천 원미지역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들과 쌀국수 등 베트남 음식문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21년부터 전 직원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한부모가정, 센터 신규회원, 사례관리 대상가정 등에 후원물품(의류, 음식 등)을 나누는 ‘마을쿠팡’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한편, 여성가족부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228개소)를 통해 통·번역서비스, 방문교육서비스, 사례관리 등을 다문화가족에게 제공하여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1월 2일 공단 본사(원주시 소재)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대사관 대사대리와 양 국가의 국립공원 선진화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한미 보호지역관리 협력회담'을 개최한다. 이번 회담은 코로나19로 국립공원공단과 미국공원청간 상호 직접 방문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델 코소 대사대리가 우리나라의 국립공원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은 1872년 와이오밍 지역(옐로스톤)에 세계 최초로 국립공원 제도를 도입하는 등 보호지역 관리 분야에서 국제사회를 선도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과 미국공원청은 지난 2017년 우리나라의 국립공원제도 50주년을 맞아 상호 우호 증진 선언문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델 코소 대사대리는 우리나라 최초 국립공원인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 연설을 하는 등 한국의 국립공원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회담을 통해 양 국가의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보호지역관리 상호 기술 교류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적 환경 쟁점에 대한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에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건물부문 탄소 중립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ding, 이하 ‘ZEB’)을 확산하고, 점차 증가하는 ZEB 인증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ZEB 인증기관 8개를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ZEB는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녹색건축물로, ZEB의 확산을 위해 ’17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인증제도가 도입되었다. ZEB 인증의 확산을 위해서 ZEB 인증을 취득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세액감면과 건물의 용적률, 높이제한 완화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ZEB 인증 건수는 제도 도입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0년 공공부문 의무화(1,000m2 이상 신축)를 시작으로 급증하고 있다. 향후에는 ‘23년 공공부문 의무화 확대(500m2 이상 신축), ‘25년 민간 의무화 도입(1,000m2 이상 신축) 등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ZEB 인증기관이 한국에너지공단 1개에 불과하여 인증 처리 기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ZEB 인증시 에너지소비량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권덕철 1차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간 발생 동향 및 대응방안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대응지침 개편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대응지침 개편에 대해 보고받고 이를 점검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이 1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대응지침도 11월 1일 자로 개편‧시행 한다. 사회복지시설 출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허용하고, 미접종자의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유전자증폭검사 음성 확인시에만 허용한다. 미접종 이용자 및 종사자 등(자원봉사자, 실습생, 외부강사 등)은 주기적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주기는 개별 사회복지시설의 소관 부서 및 지자체에서 시설의 특성을 반영하여 정하도록 했다. 신규로 생활시설 입소 시에도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면회의 경우, 접종완료자는 접촉 면회를 허용하고, 미접종자의 경우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개막 첫날 11월 1일 오전 11시, 대구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하여, 업계의 코세페 행사내용과 방역관리 계획을 청취하고, 대구광역시와 함께 행사 현장과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코세페 기간 동안 개최하고,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상생 이벤트 판매전(동대구역광장, 11/19~21일)을 연이어 개최할 계획이며, 방역과 관련하여 발열체크, 출입명부 관리 등 정부의 방역수칙 준수에 더해서 관리인원 추가배치, 자가검진키트 활용 등 자체 방역대책도 마련하는 등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문승욱 장관은 이번 코세페는 내수 진작이 긴요한 시점이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제와 방역 양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하였으며, 백화점 업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 중소 유통업계, 소상공인 등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과 함께, 방역측면에서도 업계가 자발적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중부지방산림청은 1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재를 위한 본격적인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대책본부는 산림공무원을 비롯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불방지인력 300여 명을 총동원하여 관할구역인 대전, 세종, 충남·북도의 산불방재를 책임진다. 특히, 관할구역 내 32개 시·군·구 지자체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진화 훈련 실시 등 지자체와의 협조체계 강화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계획이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의 주요 원인은 산림 연접 내·외의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앞으로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 이하 ‘ZEB’)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인증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건물부문 탄소 중립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ZEB를 확산하고, 점차 증가하는 ZEB 인증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ZEB 인증기관 8개를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ZEB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효율화 되도록 하고, 에너지를 직접 생산할 수 있도록 건축한 건물로 에너지자립률에 따라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구분된다. ZEB 인증을 취득하면 에너지 비용이 절약될 뿐만 아니라 등급에 따라 취득세 감면,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17년 ZEB 인증제도 도입 이후 인증건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0년부터 공공부문 의무화 시작(1,000m2 이상)으로 급증하고 있다. 향후에는 ‘23년 공공부문 의무화 확대(500m2 이상), ‘25년 민간 의무화 도입(1,000m2 이상) 등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ZEB 인증기관이 한국에너지공단 1개에 불과하여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난 29일 약 6억원 상당의 골다공증, 골절 치료용 의약품 위탁 개발 및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건은 재단 의약생산센터가 기존의 ‘위탁생산’ 중심의 서비스에서 ‘위탁개발 및 생산’까지로 지원영역을 확대한 이후 체결하는 단일 건수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이로써 의약생산센터는 올해 생산·분석 서비스 계약액 50억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계약액 규모는 37억원이었다. 재단은 ㈜큐제네틱스(대표 장문석)가 준비하는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측은 올해 7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의 1:1 파트너링 컨설팅을 통해 만났는데, 업체가 재단의 위탁개발생산 서비스에 매료돼 실제 계약까지 이어졌다. 기업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하기 위한 마땅한 생산처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개발부터 생산, 품질시험, CTD 문서(의약품 국제공통기술문서) 작성까지 가능한 최적의 위탁처를 찾게 된 것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26년까지 ㈜큐제네틱스측에 원료의약품의 공정개발부터 완제의약품의 제제연구, 의약품 생산, 품질시험, 기준 및 시험방법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광진구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전 구민에게 마스크를 배부한다. 구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시작됨에 따라 스스로 방역이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전 구민 34만여 명에게 개인 방역수칙 준수 협조를 요청하고자 협조 서한문과 함께 마스크를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마스크는 KF-94 마스크로, 인당 10매씩 약 340만 매를 배부한다. 마스크 배부는 10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세대별로 방문하여 전달하며, 세대별 2~3회 방문에도 부재 시, 동 주민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방문 수령 안내문을 부착한다. 자세한 마스크 배부 방문 시기는 해당 동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장기간의 방역 피로와 감염 불안으로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마스크를 전한다”라며 “광진구는 구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상황 변화에 따라 방역체계를 보완하며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투 트랙 전략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광진구는 지난 4월, 35만 전 구민을 대상으로 KF-94마스크를 1인당 10매씩 약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창녕군은 1일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녕군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은 지난해 2월 26일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349명(해외입국자 9명, 외국인 211명 포함)이다. 창녕 349번의 감염경로는 창녕 347번과 가족 간 접촉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27일 인후통, 코막힘 등 증상이 있었으며 31일 창녕 347번의 확진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1일 오전 9시 경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창원경상국립대학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다. 군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1일부터 시작한 개편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으며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증가하는 실내 활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주기적인 환기를 권고했다. 한정우 군수는 “오늘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첫 발을 내딛는 날이다. 군민여러분께서는 일상회복이 더뎌지지 않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조금이라도 발열․인후통 등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금강과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명품 휴양지인 충북 영동 송호관광지에 특별한 재미요소가 추가됐다. 1일 군에 따르면 양산면 송호관광지에서 시작해 금강을 가로지르는 ‘송호금강 물빛다리’가 3년여가 넘는 긴 공정을 마치고 본격 개통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박세복 영동군수, 박우양·김국기 충청북도 도의원, 김용래 영동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소수인원만 참석해 간소한 개통식을 갖고 새로운 관광명소로의 출발을 기념했다. 이 ‘송호금강 물빛다리’는 송호관광지와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중간을 잇는 길이 288.7m, 너비 2.5m 규모의 보도현수교이다.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이미지에 걸맞게 전통악기 중 해금을 형상화해,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경관성과 시인성을 충족하도록 디자인됐다. 지난 2018년 4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국비 포함, 7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관광명소화 사업이 진행됐다. 군은 영동의 주요 관광지인 송호관광지를 중심으로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관광객의 편의성과 안정성은 물론 이로 인한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관련사업을 추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9일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및 가족 26명이 함께하는 ‘건강한 솔(soul)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출 기회가 줄어 몸과 마음이 위축되어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과 가족이 자연과 함께하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서로 간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돕고자 마련했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에서 운영된 ‘건강한 솔(soul)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천연제품으로 나만의 향기 만들기, 숲길 걷기, 온열치유, 차 테라피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15명 씩 2조로 나눠 산림치유지도사의 지도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등록회원과 가족들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며 심신을 이완하고,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등 긍정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나 우울감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전국 시민단체와 전문가들로부터 자율방역 실천 등 단계적 일상회복에 앞장서는 첫 ‘안심자치단체’로 인증됐다. 광산구는 1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코로나극복국민참여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와 ‘안심 지방자치단체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보건의료, 시민사회, 소상공인 자영업자 단체 등 전국 12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운동본부는 코로나19 대응의 모범을 보여준 광산구가 ‘위드코로나 안심 구역 기준’에 합당하다고 평가, 전국 제1호 ‘코로나19 안심자치단체’로 인증했다. 선도적으로 일상회복과 코로나19 이후 사회를 대비하고 있는 광산구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실내공간 환기, 방역관리자 지정 및 방역관리기준 준수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 동선 안심이(코동이)’ 앱 자발적 이용 홍보 등 자율방역 실천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양산시가 현재 기준 지역주민 약 25만명 이상 접종을 완료했으며 코로나19 지역사회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한 예방접종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현황은 10월 31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 27만명 ▷완료 25만명이며,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접종 78.1% ▷접종완료 73% 달성하여 단계적 일상회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시는 더욱 접종률 제고에 박차를 가하여 연내 지역주민 80%이상 접종완료를 목표로 집단면역 형성 및 단계적 일상회복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시행계획에는 미접종자 3만여명에 대한 접종 기회를 추가 제공하고, 12~17세 소아청소년, 임신부에 대한 신규접종 및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booster shot)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추가접종은 접종완료 후 2~6개월 경과한 ▷면역저하자 ▷코로나19 치료병원종사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종사자 ▷의료기관종사자 ▷60세이상 고령층과 그 외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경남최초로 의료진으로 구성된 이상반응전담팀을 신설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특히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11월 2일, 경기도 시흥 배곧동에서 지난 2년간 수행해 온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 성과발표회와 경기도 시흥 배곧 신도시 지역 5개 노선에 대한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 시연회를 함께 개최한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은 민간의 자율주행 서비스 조기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공모를 거쳐 서울대 산학렵력단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하여, ‘20.5월부터 자율차 제작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일대에서 심야시간에 대중교통이 불편한 거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심야 안전귀가 셔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기간 동안 총 7대의 자율차(아이오닉 6대, e카운티 1대)를 제작하였고, 전용어플(마중) 기반의 예약시스템을 통한 수요응답형 서비스를 개발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사업진행 경과, 서비스 시연 등 최종 성과를 선보인다. 성과발표회는 14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동시에 실도로 서비스 시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과발표회) 성과발표회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홍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