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상남도가 긴박한 재난현장에서 보다 완벽한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불시 재난응급의료 대응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국립중앙의료원(경남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도 내 보건소 중 3개소(거창군, 통영시, 밀양시)를 임의선정하여 ‘다수사상자 사고대비 재난의료 불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의료대응 주체 간의 초기 대응 역할 숙지와 재난현장에서의 재난응급의료협력을 강화하고자 사전 예고 없이 불시에 진행되었다. 훈련상황은 시설(건축)물 폭발로 인해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 등 복합재난으로 거창 스포츠 테마파크, 통영 생활체육공원, 밀양아리랑 천문대 훈련장소에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정한 훈련으로, 재난상황 접수부터 해당지역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거점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 도착, 현장 지휘 및 통신체계 구성, 현장 의료수요 파악, 현장 응급의료소 활동상황 등 각 단계별 상황에 맞춰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이날 훈련 상황은 실제 재난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고, 일시․장소․재난유형 등을 훈련참여자에게 사전에 공개하지 않고 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업인에게 친환경농어업에 필요한 자재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21.4.13. 개정)과 시행령(‘21.11.2. 공포)을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농어가의 환경 친화형 자재 사용을 활성화하여 농어촌의 환경보전에 기여하고자 「친환경농어업법」(‘21.4.13. 개정)이 개정됨에 따라 후속 조치로 동 법 시행령을 개정한 것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농식품부는 농업인에게 친환경 자재 비용을 지원하는 ’유기농업자재 지원 사업‘ 대상을 ’22년부터 일반농가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22년도 정부 예산안에 동 사업 예산을 ’21년 31억 원(국비 기준)에서 69억 원으로 2배 이상 증액 반영하였다. 농식품부는 ‘13년부터 친환경인증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유기농업자재 구입비용 일부를 보조해 주는 동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의 동 사업 지원대상은 친환경인증 농가에 한정되어 있었으며, 농업의 환경부담을 줄이고 친환경인증 농가의 환경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친환경인증 농가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실에서「2021 국민과 함께하는, 농식품 정책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민 참여형 행사로 개최되는 정책콘서트는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개선 사례를 농업인·국민이 직접 선정하고, 현장이 바라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정책 공론의 장이다. 동 행사에는 농업인, 농식품 유관기관, 일반국민,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정책콘서트에서는 올해 농식품부가 추진한 혁신정책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6건의 사례를 발표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게 된다. 발표과제는 내부 공모를 통해 접수된 108건의 사례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엄선된 것들이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두 가지 형태로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장의 생동감을 고려하여 실시간 연계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진행된다. 현장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와 온라인 참여자 등 300여 명은 정책의 평가자가 되며 사례별 추진과정, 성과, 체감효과 등을 고려하여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점수는 사전평가와 합산하여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행사의 일정은 정부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11월 1일 오후 6시, 단계적 일상 회복을 맞이해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열리고 있는 잠실 야구장을 찾아가 관중 입장 규모가 확대된 현장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프로스포츠 경기장의 경우,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경기장 전체 좌석의 30%까지 관중이 입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11월 1일부터는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전체 좌석의 50%까지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에 더해 백신 접종자 구역을 운영할 수 있다. 백신 접종자 구역은 일반 구역과 달리 입장 규모 제한과 다른 일행 간 띄어 앉기 등의 방역 수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백신 접종자 구역은 입장하는 문과 동선 등이 다른 구역과 엄격하게 구분되고, 실외 경기장의 백신 접종자 구역에 한정해 음식물도 섭취할 수 있다. 이에 황희 장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지택 총재, 두산베어스 전풍 대표이사, 키움히어로즈 허홍 대표이사를 만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달라진 현장 상황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이후 ▲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과 서울특별시는 지난 1일 서울시청에서 청년 정책정보 연계 활성화를 위한 오픈(OPEN) API 서비스 연계 구축 관련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오픈(OPEN) API 방식을 통해 청년 정책정보 수집을 전산화 및 자동화로 구현함으로써 청년층에게 최신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층에게 필요한 정책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및 최신화하기 위해 오픈(OPEN) API 서비스를 적용하여 온라인청년센터 중심의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 간 정보 공유 및 연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서울특별시 청년포털을 이용하는 청년들도 온라인청년센터에서 제공하는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 청년 정책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협약에 따라, 청년 정책정보의 연계뿐만 아니라 청년 활동공간, 온라인청년센터 상담 서비스 등과 같이 청년층 대상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 지원도 양 기관이 상호협력 및 서비스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청년층에게 필요한 대한민국의 모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1일, 최근 별도 업무 공간을 꾸린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을 방문하여 전담부서 신설을 축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노 장관은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의 국회 의결(2.26) 이후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전타당성 중간보고회(10.28.)를 계기로 사업 추진이 성숙단계에 접어든 만큼 안전 최우선 가치를 토대로 속도감 있게 사업계획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역 과정에서 공항건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충분히 교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가덕도신공항이 동남권의 여객·물류 중심공항으로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11.1.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11.3.-5., 울산) 참석차 방한 중인「알렉세이 체쿤코프(Aleksei CHEKUNKOV)」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을 면담하고, 양국 간 극동‧북극지역 실질협력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차관은 극동지역을 중심으로 양국 간 산업단지, 조선 등‘9개다리’중점분야에서 협력이 활발한 점을 평가했으며, 체쿤코프 장관은 극동지역 협력이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최 차관은‘9개다리’주요 사업으로 양국이 추진 중인 연해주 한-러 경제협력 산업단지가 조속히 조성되어 우리 기업의 극동진출 가속화는 물론, 양국 간 산업인프라 협력 또한 확대될 수 있도록 체쿤코프 장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최 차관과 체쿤코프 장관은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큰 북극 수소 등 분야에서도 양국 간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협력이 보다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최 차관과 체쿤코프 장관은 한-러 지방협력포럼이 양국 지방간 교류‧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평가하고, 향후에도 포럼을 중심으로 한 양국 지방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이 지난 10월 18일 열린 제17차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1일 국가숲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숲길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생태 및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에서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에서 심의를 거쳐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하게 된다. 국가숲길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산림생태적 가치, 역사·문화적 가치, 숲길규모, 운영관리 체계, 연결성, 접근성 등 7가지 지정기준을 모두 충족해야만 한다. 이번에 국가숲길로 지정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울진 금강송면, 북면 일대에 ’09년부터 ’18년까지 연차적으로 7개 노선, 79.4㎞ 규모로 조성된 숲길(트레킹길)로,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 자원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최대 금강소나무숲이자 530여종의 다양한 식생이 서식하고 있는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인위적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약가이드탐방제(사전 예약을 통해 노선별 하루 80명으로 탐방인원을 제한하며 가이드를 동반하여 숲길 이용)’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숲밥(7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 간 안전 관련 위해행위에 대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부실공사, 화재예방시설 관리 미비 등 안전불감증에 의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공익신고대상 6대 분야 중 안전과 관련된 건설 자격증 불법대여, 부실공사, 소방시설 미비 등 안전분야에 대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타인의 건설사업자 성명·상호를 사용하여 건설공사를 수급·시공한 경우 ▴건설사업자가 고의 또는 과실로 건설공사를 부실하게 시공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발생시킨 경우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 폐쇄·훼손한 경우 등에 대해 신고가 가능하다. 공익신고는 법률에 따라 누구든지 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된다. 신고자는 신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조치나 생명·신체의 위협 등에 대해 국민권익위로부터 원상회복, 신변보호 등의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다. 또 국민권익위는 신고자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변호사를 통해 무료로 상담·신고할 수 있는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와 자문변호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자문변호사단의 명단은 권익위 청렴포털에 게시*돼 있으며 전자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코로나19로 여권 재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태국 코사무이 거주 재외국민의 적극행정국민신청을 적극적으로 처리하도록 권고해 해결했다. 올해 7월부터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가 도입되면서 민원 거부나 국민제안 불채택 통지를 받은 사람은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해 줄 것을 신청할 수 있다. 국내 거주 중인 신청인은 태국 코사무이 거주 미성년 자녀의 여권 재발급이 필요했다. 그러나 태국 내 코로나19 방역 강화조치 때문에 8월까지 태국 내 국내선 민항기 운행이 금지돼 가족의 방콕 소재 대사관 방문 및 대사관 순회영사 실시 모두 불가능한 상황으로 가족의 여권 재발급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미성년 자녀가 국외 체류 중이나 법정대리인이 국내에 있는 경우 미성년자 본인이 체류 중인 관할 재외공관에 여권 발급을 신청함이 원칙이나, 태국 코사무이에 거주하는 신청인의 아내가 어린 두 자녀를 데리고 15시간 이상 차와 배를 타고 방콕 소재 대사관을 방문하는 것은 사실상 힘든 상황이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신청인이 제기한 어려움에 대해 소관 행정기관에 적극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맞아 11월 1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한시적으로 서부청 관내 산림 28,078ha 등산로 58.6km 구간의 입산을 통제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 7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79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총동원해 가을철 산불 주요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중점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 감시단 12개조를 활용하여 인력이나 차량 접근이 어려운 산불감시 사각 지역에 대한 공중감시·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 단풍철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될 것” 이라며 “산행 시 개방된 등산로 이용, 인화물지소지와 취사행위 금지 등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산불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1.1. 오전 류샤오밍(Liu Xiaoming, 劉曉明)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화상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10.29. 한중 외교장관회담에 이어 한반도 정세 관련 종전선언 문제를 포함하여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조기 재가동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 본부장은 조속한 대화 재개를 위한 우리 측 노력을 설명하고,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중측의 건설적 협력을 당부했다. 류 특별대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고, 중측의 건설적 역할 및 지속적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양측은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 대면 협의를 포함 다양한 방식으로 한반도 문제 관련 양국 간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소프트웨어 구축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버 침해요인을 제거하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에 대한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둘러볼 기회가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1월 5일 ‘제11회 소프트웨어(SW) 개발보안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학술회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공무원·대학생·민간기업이 참석하여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정책,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국내 유일의 학술회의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구글 Andrew R Whalley 매니저의 ‘안전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고려대 최진영 교수의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정부에서 민간으로, 그리고 세계로’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특히, 7개 분과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의 공공과 민간 정책방향, 금융분야의 개발보안 활동 등 다양한 국내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 강화 등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에너지·전력 분야 사물인터넷 기기들의 상호 운용성을 확보하는 등 국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국가표준(KS) 3종을 제정(11.2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국가표준 3종은 ‘20년도에 정보통신기술(ICT) 표준전문가, 연구계 및 산업체 연구개발(R&D) 사업 수행자 등을 대상으로 한 표준화 수요 조사에서 개발이 필요하다고 발굴된 내용이다. 먼저 ‘이동통신망 기반 사물인터넷 기기와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사용자 기기를 대상으로 하는 공공 경보에 관한 기술’ 표준은 사용자 환경(유저 인터페이스)이 없는 사물인터넷 기기, 문자 기반의 경보 메시지를 보여줄 수 없는 단말기, 정보접근성이 취약한 사용자 단말기에 경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 요구사항, 경보 시스템 구조, 경보 시스템의 기능 및 규약에 관한 내용이다. 본 표준제정으로 장애인 사용자 및 재난문자를 이해하기 힘든 외국인 등이 재난 발생 상황을 신속히 인지할 수 있게 하여 재난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사물인터넷 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소프트웨어 구축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버 침해요인을 제거하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에 대한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둘러볼 기회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1월 5일 ‘제11회 소프트웨어(SW) 개발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컨퍼런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공무원·대학생·민간기업이 참석하여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정책,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국내 유일의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구글 Andrew R Whalley 매니저의 ‘안전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고려대 최진영 교수의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정부에서 민간으로, 그리고 세계로’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특히, 7개 세션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의 공공과 민간 정책방향, 금융분야의 개발보안 활동 등 다양한 국내외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