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1월 1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동안 산림헬기 공중진화 역량을 집중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여 총력 대응에 나선다. 전국 11개 권역에 분산된 산림항공본부와 지방산림항공관리소 산림헬기 47대와 약 100여명의 공중진화대원을 총동원해 소형산불은 물론 중·대형산불 확산 차단과 야간산불 집중 관리 등 공중진화 대응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산림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산불감시 및 진화역량 강화를 통해 불법소각 적발 및 무단입산자를 단속하고, 인력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이나 험준지 산불진화 등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산불조심기간 도래하기 전 산불진화헬기 정상적인 가동을 위해 연간정비 계획에 따라 사전 정비를 마쳤으며, 진화헬기 조종사들에 대한 항공안전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비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림항공본부 모든 진화자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초동진화 및 중·대형산불 확산 차단에 주력하겠다”며 “올해는 늦가을 단풍으로 등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산행시 라이터 등 화기물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가보훈처는 일제의 차별과 불의에 항거하여 일어난 학생독립운동을 기억하고 계승시키기 위한 ‘제92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을 오는 3일 오전 11시, 학생독립운동기념탑(광주시 서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절벽엔들 꽃을 못 피우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현장 참석을 최소화한 가운데 학생독립운동의 주역인 학생들이 항일독립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취지에서 온라인참여를 확대했다. 학생독립운동 기념행사는 ‘17년까지 교육부 주관으로 지방교육청에서 개최했으나, 3·1운동 및 6·10만세운동과 함께 3대 독립운동으로 평가받는 점 등을 고려해 지난 ’18년도부터 보훈처 교육부 공동주관인 정부기념식으로 격상하여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0월 30일 광주-나주 간 통학열차를 이용하던 조선 학생들과 일본 학생들의 충돌이 도화선이 되었으며,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시작하여 이듬해 3월까지 전국의 320여개 이상의 학교가 참여했고, 당시 전체 학생의 절반인 54,000여명의 학생들이 동맹휴교와 시위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이다. 이러한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에도 불구하고 독립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11월 2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제2별관에서 중국 민정부와 2021년 한·중 지방행정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정부(民政部)는 중국 국무원 소속 사회행정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장관급 부처다. ‘한·중 지방행정 세미나’는 지난 2007년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체결한 ‘지방행정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2009년부터 매년 양국에서 교차로 개최하고 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고려하여 영상회의로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양국의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의 지역사회 역할’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국 간 공통된 과제인 지방의 인구감소에 대응한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사회 내 활력 제고를 위한 ‘지역 공동체활동’관련 정책 및 사례에 대해 논의한다. 행정안전부, 민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지자체, 청년단체 대표 등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균형발전’을 주제로 진행되는 1부에서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 지정 및 이에 대한 지원 추진방안과 함께 지자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방부는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10일 동안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는 범정부의 혁신 성과를 집대성하여 국민께 보고하고 공유하는 장이다. 온라인과 동시에 올해 처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도 선보이는 ‘혁신박람회’에는 정부부처, 지자체 등 86개 기관이 참석한다. 국방부는 올해 정부혁신의 추진방향인 ‘국민참여와 협력, 공공서비스 확대, 일하는 방식 개선’ 에 따라 총 34개의 혁신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 중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등을 도입하여 예비군 교육훈련의 성과와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인 ‘과학화 예비군훈련장 구축과 스마트 행정서비스 개선’ 성과를 금번 혁신박람회에 전시한다. ‘21년 혁신박람회에서 국방부는 최신식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을 중심으로 총 3편의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으로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성과를 한눈에 알기 쉽도록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게시한다. 우선, ’심층톡톡, 과학화예비군훈련 담당자 나와주세요‘ 영상에서는 과학화 예비군훈련장 구축과 행정서비스를 개선한 목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 치유(힐링)가 되다’를 주제로 11월 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제1회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본격적인 국제관광 재개에 앞서 우리나라 치유(웰니스)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려 방한 치유(웰니스)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내외국인에게 건강과 치유를 위한 소중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는 배우 최여진과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명예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축제는 11월 6일, 2019년 추천 치유(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원주 ‘뮤지엄산’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한 대응 인력과 새내기 대학생 등 40여 명이 함께 ‘싱잉볼 명상’, 요가 등 치유(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진 원장이 ‘치유 이야기쇼’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개회식은 내외국인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 전국 36개소 추천 치유(웰니스)관광지에서는 내외국인 6천여 명을 대상으로 편백숲 맨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021년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2021 한복상점’을 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한복상점’은 한복업계 종사자와 소비자들이 만나는 장이자 한복과 한복 관련 소품의 대규모 할인구매, 전시,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한복 박람회이다. 특히 올해는 현장 판매와 함께 실시간 방송 판매, 공식 누리집 ‘한복상점’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도 진행한다. 이번 ‘한복상점’에서는 총 65개의 전통한복, 생활한복, 한복 소품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정상 판매가의 평균 30%, 최대 70%를 할인해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별로 전통매듭 마스크줄, 양단 마스크, 브로치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행사장 1층에서는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이어진다. 무료로 전통한복을 빌려 입고 궁궐, 개화기를 연출한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한복사진관’을 비롯해 전통 노리개 만들기, 보자기 공예 체험, 전통 말기주름 친환경 가방(에코 백)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감염병이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온지 2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총 4차례의 대유행 위기를 겪었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개인주의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평범한 일상이 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확진자 감소를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의무화하고 진단검사, 감염 경로 추적, 격리 치료 등 3T로 요약되는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대응해왔다. 이러한 강도 높은 방역 조치가 2년여간 지속되면서 정부의 통제비용은 계속해서 누적되고 서민경제에 가중되는 부담이 늘고 있는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코로나19 완전 종식은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됨에 따라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거리두기, 모임 인원 제한 등의 기존 방역조치를 대폭 완화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행되고 있다. 위드 코로나로 접어든 대표적인 나라인 영국은 지난 7월 19일 ‘프리덤데이’를 선언하며 대부분의 방역을 해제했고, 싱가포르도 지난 8월 10일부터 감염자 집계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 계기 영측의 요청으로 11.1 오후(현지시간) 리즈 트러스(Liz Truss) 신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개최했다. 정 장관은 트러스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앞으로 트러스 장관과 함께 양국 간 협력을 한층 증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 장관은 양국 정상이 금년 개최된 두 번의 다자회의(G7, 유엔총회) 계기에 정상회담을 갖는 등 정상외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정무, 경제를 비롯한 제반 분야에서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 장관은 영국이 금년도 G7 의장국이자 COP26 개최국으로서 국제사회의 당면 현안 대응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트러스 장관은 한국이 금번 총회에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40%로 상향하는 공약을 발표한 것을 평가하고, 기후변화 및 코로나19 대응 등 범세계적 현안에 대한 한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했다. 정 장관은 한-영 양국이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온 점을 평가하며, 특히 한-영 간 백신 교환을 통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임갑수 평화외교기획단장은 11.1 워싱턴에서 정 박(Jung Pak) 미국 대북 특별부대표와 한미 국장급 협의를 가졌다. 양측의 유관 기관들도 함께 협의에 참석했다. 양측은 그간 한미수석대표 협의시 논의된 북한과의 신뢰구축조치를 포함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대북 견인 방안들을 이행하기 위한 세부내용에 대해 실무차원의 협의를 가졌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교육, 상담서비스, 보충식품 등을 최대 1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구로구 내 거주하는 주민으로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미만 영유아 100명이다. 가구별 중위소득이 80% 이하고 저체중, 빈혈, 성장부진 등 영양적으로 위험요인이 있는 자를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전화 상담 후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최근 6개월분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등 제출 서류를 갖춰 10일 오후 5시까지 구로구보건소 5층 영양플러스실을 방문하면 된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6개 식품패키지 중 1개가 월 2회 집으로 배달되며, 영양교육은 온라인으로 월 1회 진행된다. 구로구는 6개월 뒤 빈혈검사, 신체 측정, 영양섭취상태 조사 등을 실시해 대상자의 영양 상태에 대한 개선 정도를 확인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주민들의 안전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구로구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총괄반, 코로나대응반, 경제민생반, 사회문화반, 자치안전반, 방역․의료반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했다.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은 안정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시책 발굴 및 건의를 위한 소통창구로 확진자 증가 등 코로나19 상황별 대응방안 마련,일상회복 선도사업 발굴․육성, 단계별 일상회복 로드맵의 집행․관리 등을 수행한다. 구로구는 우선 확진자 관리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구는 재택치료 확대에 대비해 재택치료 관리팀을 마련했다. 구로구보건소와 협력병원 2개소가 환자를 관리한다. 갑작스러운 건강악화 등 응급상황에 즉시 대응하기 위한 24시간 응급체계도 구축했다. 성공적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백신접종에도 힘쓴다. 백신접종이 민간위탁병원에서 실시됨에 따라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활용해 집중 홍보를 실시, 접종률을 높일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운영되던 오류문화센터는 문화시설로 제 기능을 되찾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코로나와 함께한 2년의 시간동안 마스크 위로 보이는 헤어스타일과 이마 그리고 눈매만 보며 살았다. 마스크만 하면 굳이 화장을 하지 않아도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기고 예뻐보인다. 그러나 마스크를 벗으면 칙칙한 얼굴색이 잡티가 주름이 처진 볼살이 눈에 들어오면서 자신의 나이나 상대의 나이를 알게된다. 그야말로 가면을 벗는 시간이다. 젋은 피부,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기능성 화장품을 바르기도 하고 집에서 사용할수 있는 홈케어 제품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좀 더 빠르면서도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한다면 피부과의 레이저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다만 레이저의 경우도 종류가 다양하고, 그에 따른 특성에도 차이가 있는 만큼 자신의 피부에 걸맞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이 중에서 잡티제거, 미백, 리프팅, 주름완화 등 눈으로 보이는 피부개선 효과와 함께 치료받은 부위의 피부세포의 유전자가 젋어지는 ‘엠 줄(mJoule) 레이저’에 주목해볼 수가 있다. 유전자까지 젊어지는 엠줄 레이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피부 색소 병변이 있거나 탄력이 떨어진 경우,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수 있고, 얼굴 뿐만 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당진시가 델타변이 확산과 기본접종 후 접종효과 감소에 따른 돌파감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들을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본접종(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을 2차까지 접종 완료한 대상자들은 6개월(180일)이 지난 후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을 완료한 경우 화이자로, 모더나로 접종을 완료한 경우 모더나로 추가접종을 진행한다. 모든 예약은 기존 예약방식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누리집 및 콜센터를 통해 진행되는데, 50세 이상 및 18~49세의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사회필수 인력, 보건의료인 등)은 11월 1일부터 예약 받고 있으며 이번 달 15일 부터 접종 가능하다. 18~49세 기저질환자를 제외한 대상군은 개인별 접종일정 순서가 되었을 시 개별 문자가 전송되며, 해당 대상자에게는 개인별 접종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별 예약문자가 전송완료 되었고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얀센 접종 완료자의 경우, 접종이 완료된 2개월 이후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백신종류는 mRNA(화이자 또는 모더나), 얀센(본인 희망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북도는 단계적 일상회복 기간인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린이집 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자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도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속적인 감염사례에 대응하고, 11월 1일부터 시작된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인식을 재강조하고자 마련했다. 점검대상은 도내 전체 어린이집 1,048곳이며, 어린이집용 대응지침을 중점으로 현장점검과 시설 자체점검으로 추진된다. 점검은 도 · 시군 특별 방역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하며, 중점 점검사항은 △어린이집 내 비상연락체계 구축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등 인력배치 및 관리 여부 △위생 및 방역관리 항목 등으로, 점검과 함께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점검결과, 규정 미숙지 등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현장 수범사례는 즉시 전파하며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과 함께 개선방안를 강구할 계획이다. 고광필 복지정책과과장(특별방역반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하여, 이번 어린이집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더욱 더 힘 쓰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충북도의 의료 · 방역대응 체계가 변화된다. 도에 따르면 백신 접종완료률 70% 달성에 따른 중증화률 · 치명률이 점차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그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건 · 의로 인력의 피로 누적과 사회 · 경제적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재택치료, 백신 추가접종 확대 등 의료 · 방역대응 체계를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재택치료가 확대 시행된다. 기존 50세 미만, 1인가구를 중심으로 일부 시행되던 재택치료가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 · 경증환자로 확대 시행해 그동안 의료시설 격리 치료를 통해 발생한 막대한 비용과 의료진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기존에 운영하던 생활치료센터는 확진자 발생추세에 따라 점차 축소하여 연수시설 등 종전의 기능으로 전환되고, 병원격리가 불가피한 중등증 이상 환자의 경우 기존 감염병전담병원(244병상)과 중증환자전담치료병상(202병상)을 통해 종전과 같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도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방역긴장감 완화로 코로나19 확진자의 갑작스러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