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 및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캠페인을 지난 10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에 ‘정신건강 바로알기’ 영상을 게시해 정신건강 관련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정신건강 인식향상 피켓을 들고 봉화읍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힘썼다. 조성일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잘못된 정보와 편견으로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힘들어 하는 주민이 없길 바란다.”며 “정신건강의 날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편견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보건복지부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3일부터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과 병원 내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지원사업에 선정된 주관기관은 병원과 바이오 클러스터(생명공학 협력단지)의 기반시설·자원(실험 장비, 입주공간, 임상의사 연계 등)을 활용하여 산·학·연·병 연계를 통해 보건산업분야 창업 활성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시행한 지역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 인큐베이팅(육성) 지원사업을 확대·고도화하여 기술사업화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2022년 총사업비 약 37억 원 규모로, 지역 클러스터와 병원의 연계를 통해 창업기업에게 시설·장비·연구자원 등을 지원하여 아이디어 발굴, 사업화·컨설팅 지원, 임상 자문 등 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022년에는 ’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의 일환으로 ’백신 특화형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를 신규로 3개소 모집하여 국산 백신 개발과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조기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0년 지역클러스터-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現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3개 주관기관*은 총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기상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산업성장본부장에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된 여성 전문가가 처음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와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개방형 직위인 산업성장본부장에 이정민(여, 55세) 전(前) 케이티(KT) 지사장(상무보)을 임용했다고 2일 밝혔다. 기술원이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활용해 임용한 첫 사례이자 국민추천제를 통해 등록된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 인재를 발굴한 사례이기도 하다. 기술원은 기상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산업성장본부장을 민간전담 개방형 직위로 지정했고, 우수인재를 임용하기 위해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 서비스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본부장은 정보통신기업인 케이티에서 약 25년간 재직하며 디지털시대 신(新)성장 전략수립에 필요한 융·복합 과학기술 산업연구와 정책 제안, 기술 사업화 전반에 관한 실무 및 관리 경험을 쌓아왔다. 초고속망, 정보화신도시(U-city) 등 정보통신기술 융합 신규 사업을 설계, 제안하는 등 국책연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 상무보로 승진한 그는 4년여 간 지사장으로 경영을 총괄하며 대규모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5일 간,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관내 주점 및 유흥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미국 전역에서 유래된 핼러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며 즐기는 축제다. 주된 참여 계층이 최근 집단 확진이 발생한 외국인·젊은 계층임을 감안해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전파를 방지하고자 선제적 관리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봉화군과 봉화경찰서 합동 점검반 1개조 6명을 편성해 주점 등 식품접객업소 50개소를 점검했으며 점검 과정에서 ▲종사자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관리 등 방역수칙 미흡으로 적발된 11개 업소에 대해 시정 조치했다. 임일현 종합민원과장은 “단계적 일상 회복(With Corona)과 함께 새로운 코로나19 방역이 새 국면을 맞았다.”며 “순차적으로 완화되는 방역수칙을 영업주들께서는 실천해 완전한 일상회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지역의 유휴자원을 청년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재창조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역살이 경험을 나누고 지역정착을 지원하고 있는 ‘청년마을’에 대한 소개의 장이 11.3. ~ 11.6. 울산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8년 목포를 시작으로, 2019년 충남 서천, 2020년 경북 문경에 이어 2021년 전남 신안군 등 전국 12개 지역으로 확대된 ‘청년마을’에 대한 사업소개와 성과를 지역청년 및 주민들과 서로 공유하는 행사를 2021년 울산 사회혁신한마당과 연계해 울산광역시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청년, 지역의 내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청년마을 소개, 청년마을 성과공유, 울산 청년마을 및 청년정책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청년마을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지난 4월 청년마을에 지원한 전국 144개 지역 중 12: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2개 청년마을은 그동안 별도 SNS를 개설하여 지역살이 프로그램를 홍보하고 참여자 모집, 지역살이 프로그램 진행 등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에서 10년간 IT업계에서 종사하다 충북 괴산군으로 귀농을 결심한 ㄱ씨는 청년마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봉화군은 정부가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하기로 함에 따라 봉화군에서도 이달부터 개편된 거리두기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및 장기화된 방역조치로 인한 높은 피로도 등을 고려해 거리두기 개편으로 지속 가능한 방역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을 우선적으로 전면 해제한다. 다만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 고위험시설은 방역관리를 위해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해 모든 출입자는 입장 시 접종완료 확인 및 PCR검사 음성 확인 후 입장이 허용된다. 접종증명·음성확인제는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1주간 계도기간을 운영하면서 홍보를 강화한다. 단, 실내 체육시설은 미접종자 이용권 환불·연장 등을 고려해 2주간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사적모임의 경우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12명까지 사적모임 인원을 확대하지만, 식당·카페에서는 취식행위로 감염위험이 높아 미접종자는 최대 4명까지만 허용된다. 사적 모임을 제외한 집합·모임·행사는 접종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99명까지 가능하며 접종 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수상기업 대표 등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를 개최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선도 기업 및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생산성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100명 미만으로 최소화하고, 온라인(유튜브 채널명: KPC 한국생산성본부)을 통해 동시 중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실크로드시앤티 박민환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삼성전자㈜ 남석우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18명의 유공자와 22개 기업이 수상했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박민환 회장은 47년간 건설 소재산업에 종사하며, 차세대 콘크리트 혼화제 개발 및 양산화에 성공하여 소재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남석우 부사장은 반도체 핵심공정 개발을 통해 메모리시장 D램 세계 1위 달성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동력, 디지털 생산성 혁신”을 슬로건으로 정한, 금번 대회는 디지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제인정기구(ILAC/APAC)와 체결한 상호인정협정(MRA)을 유지하기 위한 4년 주기 정기 국제평가를 성공적으로 통과하였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약 1,000개 공인기관(시험·교정·메디컬시험)이 발행하는 시험성적서는 다음 평가가 예정된 2024년까지 국제적인 신뢰성과 통용성을 인정받아, 상호인정협정을 체결한 세계 104개국에서 국내에서와 동일한 효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2000년 최초로 국제상호인정협정에 가입하고, 협정의 지속 여부를 위해 4년 마다 국제기구로부터 정기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정기 평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에 걸쳐 비대면 평가로 이루어졌다. 국제인정기구(ILAC/APAC)는 공정성, 전문성, 신뢰성 등이 강화된 국제인정기구의 기준에 따라 한국인정기구가 공인기관의 조직, 인력, 장비 및 시설 등을 적격하게 인정하고 있는지를 평가했다. 또한, 한국인정기구가 인정한 공인기관 중 엔스텍, SCL헬스케어에 대해 국제기준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상반기 공공재정지급금 환수 등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앙·지방행정기관, 지방교육청에서 공공재정지급금을 부정 청구한 자에 대해 총 175억 원을 환수하고 29억 7천만 원의 제재부가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재정 누수를 방지하지 위한 ‘공공재정환수법’ 이행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청등 총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월 1일 시행된 ‘공공재정환수법’은 각종 보조금, 보상금, 출연금 등 공공재정지급금을 부정수급 할 경우 그 부정수급액을 환수하고 추가로 최대 5배의 제재부가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의 실태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에 행정기관에서 이루어진 총 환수처분 금액은 175억 원, 제재부가금 부과금액은 29억 7천만 원, 지급중단 금액은 18억 2천만 원으로 나타났다. 부정수급 유형별 환수처분 금액은 허위청구를 통해 청구자격이 없는 자에게 지급된 금액이 64억 8천만 원, 과다지급 된 금액은 19억 3천만 원, 그밖에 단순 오지급 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포스트코로나 이후의 항공교통에 대비, 첨단 항행안전시설 개발·구축 등 발전을 위한 「제1차 항행안전시설 발전 기본계획(’21~’25)」을 마련하고, 지난 11월 1일 ‘항공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제1차 항행안전시설 발전 기본계획」은 올 3월에 마련된 “항행안전시설 발전 전략”에 따라, 국토부, 산·학·연 등 29개 관계기관(73명) 협의체를 운영하여 역할분담과 세부과제를 도출하고 토의를 거쳐 보완하였으며, 국제세미나를 개최(9월)하여 기본계획(안)을 발표하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유로컨트롤(Eurocontrol_유럽 항공안전기구) 전문가들과 기술적 토론 등을 거쳐, 항공정책위 심의 후 확정하게 되었다. 항행안전시설은 통신, 인공위성, 불빛, 전파 등을 이용하여 항공기이착륙 등 운항에 필요한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핵심안전 시설로, 항공교통량 증대(10년간 1.8배↑)를 위한 항공기 분리간극의 단축, 자동착륙(Auto-Pilot) 등을 위한 첨단기능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와 같이 좁은 영공에서 증가하는 항공교통 처리를 위해서는 첨단 항행안전시설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위 사례와 같은 허위·과장 부동산 광고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한 온라인 부동산 중개대상물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2분기 동안 ‘부동산 광고시장감시센터(이하 감시센터)’로 신고·접수된 광고에 대한 기본모니터링과 함께, 신학기와 방학시기에 대학생·취업준비생 등의 수요가 증가하는 대학가 및 학원가 인근 부동산 광고를 중심으로 조사대상을 선정하여 제3차 수시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그동안 실시한 모니터링과 마찬가지로 광고 감시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 국토교통부의 조사 위탁을 받아 진행했다. (기본모니터링) 매분기마다 감시센터를 통해 신고·접수된 광고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로, 2분기 모니터링은 명시의무 위반, 허위·과장 광고, 무자격자 광고 등을 사유로 신고·접수된 1,899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중 정상광고이거나 신고 내용으로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곤란한 광고를 제외하고, 실제 위반이 의심되는 광고는 1,029건으로 조사됐다. 모니터링 기관 분석 결과, 위반의심광고 1,029건의 규정 위반사항은 4,906개이며 명시의무 위반이 4,313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의 일환으로 재택치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6.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안전 특교세는 재택치료자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들을 신속히 이송하는데 필요한 비용으로 지원된다. 보건소·소방서 구급차 부족에 대비하여 민간 이송업체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이송료를 지원하고, 구급차 방역 비용과 음압형 들것을 구비하는 비용도 지원하여 현장 근무자가 감염위험 없이 안전하게 환자를 이송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지원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택치료자들의 효과적인 이송체계가 구축되어 국민 안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가을·겨울철 유행하는 장염바이러스의 원인 병원체인 ‘노로바이러스’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연구원에 따르면 기온이 낮아지면서 장관감염병(식중독 등) 위험도가 낮아졌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노로바이러스는 ‘온도가 떨어지면 오히려 생존기간이 길어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등의 세균과는 정반대다.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어패류 굴 등) 또는 물(지하수 등)을 섭취하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전파가 가능하다. 또한 생활환경 중 바이러스에 오염된 수도꼭지, 문고리, 손잡이 등 매개체를 통해서도 감염되는데,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그 외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특별한 후유증 없이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소아는 감염에 더 취약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의 유행 양상을 예측하기 위하여 울산대학병원 등 의료기관과 연계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병원체 감시사업’을 수행하는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적극 나서고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일(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주353번 확진자는 328번 확진자(10.22.확진)의 접촉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지난 1일 실시한 해제 검사에서 양정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준수하고 백신미접종자는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2일 0시 기준 전체 1차 백신접종률이 81.09%, 2차 접종률이 76.42%이며, 소아청소년 예방접종은 전체 대상인원 5092명중 2061명이 예약해 40.48%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창녕군은 화왕산 억새가 절정을 이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