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가보훈처는 2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빙그레공익재단과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자긍심 고취와 건전한 사회인 육성에 기여하고, 이를 통한 보훈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이남우 보훈처 차장, 정양모 빙그레공익재단 이사장, 장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수여, 업무협약,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5년간 독립유공자 후손 225명을 선정하여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독립유공자 손자녀 18명, 증손자녀 22명, 고손자녀 5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으며, 협약식 자리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애국지사 고(故) 채원개 님의 증손녀 김정민 학생, 애국지사 고(故) 김태근 님의 외증손녀 정다워 학생이 장학생 대표로 참석하여 장학금을 받았다. 고(故) 채원개 애국지사는 광복군총사령부 참모총장, 광복군 제1지대장 등으로 활동했고, 고(故) 김태근 애국지사는 1931년 4월 창립한 양산농민조합에 가입하여 항일활동을 전개했다. 업무협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2022년 국유림 조림을 위한 우량묘 보급을 위한 양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묘사업소(보성, 남원)는 1967년 조성된 이래 연간 약 300만 본(성묘 150만 본)의 묘목 생산을 담당해오며 서남부권 국유림 조림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또한, 시설양묘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스마트폰, PC를 통해 온실의 온·습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창문개폐, 관수, 관비를 원격과 자동으로 제어해 묘목의 최적 생장환경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묘목생산시스템을 마련하였으며, 2022년 국유림 조림을 위한 양묘 실태조사 결과 편백, 낙엽송, 난대수종(황칠, 붉가시, 후박나무 등) 등 12종의 묘목 모두 생육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축구장 500개 면적을 조림할 수 있는 성묘 150만 본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우량묘목 생산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의 첫걸음”이라며, “고품질 우량묘목 생산은 물론 양묘사업소 운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0월 25일 발생한 케이티(KT)의 대규모 네트워크 장애발생 사태를 계기로 향후 재발방지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한 「연결망(네트워크) 안정성 대책 전담팀(TF)」를 구성하고 11월 2일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전담팀은 과기정통부 허성욱 네트워크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하여 주요통신사업자와 관계부처, 연결망(네트워크) 등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담팀은 이번 연결망 장애 사태의 원인분석과정에서 드러난 연결망 관리・운용의 문제점 등에 따른 관리적・기술적・구조적 대책 등 「연결망(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허성욱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최근 디지털 전환에 따라 연결망(네트워크)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신속히 대책을 마련하여 통신 이용의 지속성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나아가 신뢰성 있는 데이터기반 사회의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안전한 통신환경 구축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군산시는 대표 관광자원인 은파호수공원 내 물빛다리에 대해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판 정비를 완료하고, 군산시민을 비롯한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일 전면 통제를 해제했다. 은파 물빛다리는 지난 2006년 개통된 이후 15년간 운영되는 동안 기존 상판 방부목의 노후로 인한 갈라짐, 패임, 임시 보수조치에 따른 덜컹거림 현상 등 노면요철로 보행 불편과 안정감 저하 등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강도 및 내구성이 우수한 재질의 하드우드 천연목재데크를 설치해 내용연수를 증대시키고, 하부의 각관구조 데크틀과 상부의 데크바닥재 시공, 난간 지주(기둥) 높이 보강을 병행함으로써 향후 유지관리 시에는 부분적인 데크바닥재 보수가 용이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출입통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교각 강관파일 및 철재 구조부와 교대 등 콘크리트면에 대한 도장보수공사를 동시에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전면 통제 기간동안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불편을 감수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물빛다리를 비롯한 은파호수공원이 군산시민의 힐링장소이자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 상환능력 중심의 대출관행 정착 ◆ 서민·취약계층 보호 Q1.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실수요자 대출이 어려워지지 않을까요? - 지금 시점에서는 가계부채 관리 강화를 통해 잠재적 위험 요인을 완화시켜 나가는 것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 과정에서도 가계부채 증가율을 축소시켜 나간다는 것이지 대출총량 자체를 감소세로 전환시킨다는 것은 아니며, 부채관리 강화 과정에서도 자금이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정수준의 공급이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 향후 가계대출은 “차주의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대출받고, 대출을 받으면 “나누어 갚는다”는 원칙을 견지하고 서민 등 취약차주에 대해서는 생계자금 애로 최소화를 위한 정책적 보완조치를 지속해나가겠습니다. [서민·자영업자 등 취약차주 자금애로 경감 조치] ① 전세대출 : 4/4분기 취급액 총량관리에서 제외 ② 잔금대출 : ‘입주사업장 점검 TF’를 구성, 잔금대출 동향 모니터링 ③ 무주택·서민 LTV 완화(10%p ↑ ), 청년 전월세 대출한도 확대(7천만원 → 1억원), 초장기 모기지(40년 만기) 공급 ④ 서민·취약계층 대상 서민금융상품 공급 확대 지속* * (201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11월 2일 15시 30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 국민과 함께하는 농식품 정책콘서트」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개선 성과를 농업인·국민과 공유하여 직접 평가받고, 현장이 바라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기 위한 정책 공유의 장이다. 김현수 장관은 이 자리에서 주변 환경과 같은 속도로 움직인다면 같은 장소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는 ‘레드 퀸 효과’를 언급하면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는 환경 속에서 뒤처지지 않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더 빠른 속도로 진화해야 하며, 이것이 우리가 혁신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도 부단한 혁신과 변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의 관점부터 바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완강기 사용법을 아시나요? 고층화재 발생 시 우리의 생명줄 완강기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 완강기란? 화재 또는 그에 준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는 장치로 교대하여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입니다. ◆ 완강기의 구조 조속기의 연결부(후크), 조속기, 로프, 체결금구, 벨트, 릴 ※ 조속기 : 자동으로 내려가는 자동 속도 조절 장치 ◆ 완강기 사용방법 ① 지지대를 벽면에 부착합니다. ② 완강기 후크를 고리에 걸고 지지대와 연결 후 나사를 조입니다. ③ 창 밖으로 릴(줄)을 내려갈 곳으로 던집니다. ④ 벨트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 쓰고 뒤틀림이 없도록 겨드랑이 밑에 겁니다. ⑤ 고정 링을 조절해 벨트를 가슴에 확실히 조입니다. ⑥ 지지대를 창 밖으로 향하게 합니다. ⑦ 두 손으로 조절기 바로 밑의 로프 2개를 잡습니다. ⑧ 발부터 창 밖으로 내밀어 탈출합니다. ⑨ 두 손을 건물 외벽을 향해 뻗치고 두발을 뻗어 내려갑니다. ◆ 사용 시 주의사항 - 팔을 위로 들면 절대 안됩니다. • 두 팔을 위로 올리면 벨트가 빠져 추락의 위험이 있습니다. -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12월 16일부터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산림레포츠지도사가 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전문가란 산림문화·휴양, 산림교육 및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을 말하며, 산림복지전문가들이 일정 조건을 갖추면 민간 산림복지전문업을 등록하고 영업의 수단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기존에 산림복지전문가는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숲길등산지도사·산림치유지도사로 한정됐으나, 새로운 유형의 산림 활동이 다양해짐에 따라 산림복지전문가 범위를 ‘산림레포츠지도사*와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으로 확대했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휴양·치유 등 국민의 산림복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전문인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으며, 이번 산림 행정규제 개선을 통해 산림레포츠 분야의 민간산업이 활성화와 국민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11월 2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개최하는 “지식재산(IP)과 첨단기술(Frontier Technologies)” 화상토론회(주제 : 데이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계지식재산기구는 지난 ‘19년 “인공지능과 지식재산” 관련 ’세계지식재산기구 쟁덤보고서‘를 발행(’12.12)한 이후 총 4차례의 세계적 정책대화를 이끌어왔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보호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화상토론회는 올해 진행된 세계지식재산기구의 제4차 정책대화(‘21.9) 후속 형태로 개최되었다. 세계지식재산기구는 인공지능 뿐 아니라 블록체인과 같은 다른 첨단기술의 성장도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 “인공지능과 지식재산 정책대화”에서 첨단기술로 정책대화의 범위를 확대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지재위 산하의 ’인공지능-지식재산 특별전문위원회‘ 권영준 위원장(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참여한다. 권영준 특위위원장은 “데이터와 지식재산권법의 역할을 위한 새로운 법적 체계”라는 주제 하에 데이터 소유권 및 데이터 보호 이슈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지재위 산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가 인공지능(AI) 연구와 인재양성의 싱크탱크인 ‘인공지능 혁신허브’가 본격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2일 오후 고려대학교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인공지능 혁신 허브(이하 ‘AI혁신 허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하여 인공지능 선도 대학 및 기업·연구소, 서울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정부와 민간에 축적된 인공지능 연구 역량을 모으고, 컴퓨팅 파워 등 인프라를 연계하여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국가 연구체계를 갖추기 위해 AI혁신 허브를 구성했다. AI혁신 허브는 개방적 가상 협업 연구소(Virtual Open AI Innovation Hub)를 구현하며 AI연구 및 인재양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기업·대학 등 개별 연구기관이 단독으로 연구하기 어려운 주제를 정하여 선도적·모험적인 차세대 핵심기술을 연구할 예정이다. AI혁신 허브는 고려대학교(연구책임자 : 이성환 교수)를 중심으로 한 그랜드컨소시엄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11개 대학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45개 대학, 삼성전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를 11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10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감안하여 개막행사·콘퍼런스·다시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 누리집 주소로 접속하면 인터넷과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검색 사이트에서『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를 검색하면 손쉽게 누리집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전시관과 오프라인 행사장(서울 동대문플라자)을 통해 박람회에 참여 가능하다. 그동안 정부는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국정운영을 강화하고, 정책과정 전반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통로를 마련했다. 특히, 디지털 기반의 선제적·맞춤형 공공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은 국민을 위한 행정,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고, 국제적으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7월 9일 OECD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대한민국 정부신뢰도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창업 축제인 ‘2021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11월 3일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5일까지 사흘 동안 온라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은 ‘2021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온라인과 모바일에 익숙한 청소년인 제트(Z)세대에 맞춰 ‘Zㅏ신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식(11.4) 키노트 연설에서는 작사 경험이 있는 ‘정현경’ 대표가 금융전문가를 영입해 설립한 유망 벤처기업 ‘뮤직카우’의 창업배경과 없던 것을 만들어 나가는 기업가정신을 북돋아 줄 연사로 나선다. 선배 스타트업인 이오(EO) 스튜디오 김태용 대표, 칠명바이오 공희준 대표와 비트바이트 안서형 대표도 참여할 계획으로, 고등학교 때 창업에 도전해 ‘zㅏ신을 펼쳐’왔던 젊은 창업기업 대표들이 본인의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며 청소년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눈을 돌릴 시간도 마련했다. ‘비정상회담’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파키스탄 출신 자히드 후세인과 핀란드 출신 레오 린타가 출연해 해외 청소년들의 비즈니스와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2일 2021년 현장수요 맞춤형 방역물품 기술개발을 지원할 50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에 247개 중소기업이 지원해 10.3: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번 하반기 공모에서도 197개 중소기업이 지원해 7.6: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방역물품 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중소․벤처기업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기부는 올해 초에 방역 현장 의료진 수요를 반영해 코로나19 펜데믹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창의․파괴적 기술혁신을 견인하기 위해 ‘현장수요맞춤형 방역물품 기술개발 사업’을 마련했다. 본 사업의 기술개발은 감염병 대응 의료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정공모형’ 방식과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바탕을 둔 ‘자유응모형’ 2가지 방식으로 2년간 최대 6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과제는 코로나19 방역 현장 의료진의 애로를 해소하면서 일반국민의 생활방역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코로-19 감염 위기로부터 국민 안전과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료진과 피검사자 공간 분리를 통해 검체채취가 가능한 ‘비대면 바이러스 검체채취 로봇 시스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2일 5세대(5G) 특화망 사업자에 대한 규제완화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5세대(5G) 특화망 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일부 사업자 유형에 대한 종전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1월 과기정통부는 「5세대(5G) 특화망 정책방안」을 발표하면서 5세대(5G) 특화망 유형을 구축주체 및 서비스 제공대상에 따라 3가지 유형(Type 1~3)으로 분류한 바 있다. 이 중 유형 1은 자가망 형태 사업으로 현행 규제강도가 크지 않고, 유형 3은 제3자가 영리 목적으로 망 구축·운영사업을 하는 점에서 일반 영리 목적 기간통신사업자와 차이가 없는 반면, 유형 2는 주된 이용자인 수요기업이 5세대(5G) 특화망을 직접 구축·운영하는 경우로서, 본래 통신기업이 아닌 기업들임에도 특화망 구축·운영을 계기로 빈번하게 통신사업자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특화망 활성화를 저해할 수 있어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유형 2에 대해서는 전기통신사업법령 전반에 걸쳐 규제완화가 적용될 예정이다. 사업 진입 관련, 외국인 지분이 49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외국인 대상 김치 원데이 투어‘를 개최한다.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는 ’외국인 대상 김치 원데이 투어‘는 네 분의 김치 명인이 전국 6개 지역별 대표 김치를 주제로 저마다 다른 김치를 소개하고, 김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이다. 11월 1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개최된 행사는 ’서울 김치‘를 주제로 이하연 명인의 서울 김치 강연과 외국인 참여자들의 서울식 포기김치 만들기 및 시식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10여 명 및 유학생 등 다양한 국적, 나이, 직업의 외국인이 참여하였으며, 김치 담그기 체험을 통해 직접 만든 김치와 곁들임 음식인 수육을 함께 시식하면서 매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호주 출신의 구독자 33만 유튜버 사라(Sara)가 통역 및 진행을 했으며, 회차별로 다양한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행사 영상을 별도 제작하여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서 재확산할 계획이다. 외국인 대상 김치 원데이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6일 평창, 7일 광주, 10일 세종, 13일 대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